후오옹 재밌게 보고갑니다 ^^
도미니언이라면 제가 한 실력... 어제 했던 네비게이더가 있네요 ㅎㅎ 고아빼곤 다 해본게임들인데..ㅜ 다음주 중에 가서 고아와 황투를 배우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다른 모임이 신작 위주라면 전주 모임은 스테디 셀러가 잘 돌아가는 모임인 것 같습니다. ^^ 자주 해도 좋은 게임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도미니언내끄, 바다님 감사합니다 ^^
저희도 촐킨 같은 신작도 돌릴수 있지만 스테디 셀러가 좋은건 아무래도 제 취향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리니지투 요거 요거 참 괜찮은 게임같습니다. 정말 괴물들과 싸우는 것 같기도 하고 친구가 때론 적이되는 으 그리고 공성전할 때가 정말 애태우는 것 같아요. 조금 룰을 변형해서 하시면 점수 계산할 때 편하더라고요. 상트는 으.. 첨할때 건물을 지어
앞으로 쭉쭉 나갈때 참 좋더라고요.
으.. 내비게이터는 모임이라는 것을 처음 나가서 수줍어 말도
말도 못하고 정말 어색해주겠는데 거기 모임 멤버들이
내비게이터를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음 그 당시에 생각이
품절된 게임인데 참 재밌는데 왜 다시 발행을 안할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ㅋㅋ
거기 모임 첨 나갔을 때 어떤 분이 하시는 말씀 보드게임은
카탄이 젤 재밌는 것인데 오래되서 사람들이 많이 안하는 거지
젤 재밌는 게임이라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카탄은
음.. 재밌지만 전 뭐랄까 그정도까진 아니였던 것 같네요.
도미니언 ㅋㅋ 도미니언 50판쯤 했다는 소녀들에게 걸려들어
훈수와 훈계만 듣다 내 플레이하다 한마디로 발려버린..
안 좋은 기억이.. 아.. 도미니언.. 일산 보드게임방 오래전에
갔을 때 도미니언이라는 게임 보고 알바에게 저 게임 어때요라고
질문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알바생 하는 말 에 저게임 재미없어요.!! 도미니언은 첨 할 때 보단 두 번째 할 때가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세 번째하면 더 재밌는 것 같고요.
으.. 졸립다..
사람들이 많이 모임에 참석을 해서 보기 좋네요.
나도 있었으면 리니지를 신나게 즐기지 않았을까 하네요..

배신의 참맛을 보여줬을 텐데.. 아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