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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1300201-0202_꿈꾸는다락방에서
  • 2013-02-04 00:37:41

  • 0

  • 1,549

첫번째 플레이 한 게임은 Antike

지도의 한복판에 로마(검정색)를 맡았습니다

다른 이들은 바다와 육지로 둘러싸여있는데

전 바다와 육지는 물론 덤으로 세 나라에 둘러싸여있습니다

그래서 전 신전(모든것의 3배)을 짓고 자원을 대량으로 모으고 기술도 개발해서

서둘러 병력을 소집했습니다

게임 중반쯤 제가 얻은 점수는 해상장악력,도시건설,신전개수로 3점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점수를 얻고 있었는데 4~5점 이후의 점수는 전쟁이더군요

다들 자원을 모아 병력을 모으시더니만 자신의 턴때 벌어지는 전쟁..으 OTL

저는 로마였는데 지도의 한 가운데 있다보니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벌떼 공격을 선방했으나

3차례 공격때 그만 무너졌네요 결국 저를 3차 공격한 분이 승리!!

하텔슈리님이 갖고 오셔서 해본게임인데

이분이 안티크듀얼럼도 룰 번역해놓으시고

무튼 Antike 다인도 재밌었지만

Antike Duellum 기대되네요

게임 중간 누군가의 자리비움으로

Qin을 플레이했습니다.

액션은 간단하나 하다보면 생각이 많아지는 게임이더군요

전 이 게임의 재미를 한턴에 탑 3개를 내려놓거나 병합해서

상대방의 탑을 밀어내는데 있었습니다

맵도 양면이고 타일운도 어느정도 있어야하는 게임이라

할때마다 재밌더라구요 무엇보다 딴지도 펼칠 수 있어서 매번 재밌게 하는 게임입니다

세번째 게임은 Hermagor 입니다.

저는 길잇기하면서 상품수송하는 류의 게임을 좋아합니다

이번게임도 제가 좋아하는류였습니다 까야~

시작은 보드 한복판에서 시작합니다

라운드가 시작되면 주어진 4개의 말로 원하는 상품칸 주위에 말을 놓습니다

놓여진 칸에 쓰여진 숫자만큼 입찰금을 냅니다

이 후 타일주위에 놓여진 말들의 영향력을 확인해서

해당타일과 말이 놓져진 상태에 따라 금액을 받습니다

해당타일을 배달해서 돈을 받고 마을을 완성하면 혜택을 얻습니다

라운드 시작시 원하는 타일을 얻지못하면

마을을 배회하는 턴소비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5인플로 치열하게 진행된 게임이었는데

플레이하는동안 버닝해서 그런가

플레이타임이 길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또 하나의 제 스타일 게임을 알게되어 너무너무 좋더군요

다음은 네번째 게임이 될뻔한 Il Vecchio 입니다.

이 게임은 저랑 인연이 없는지 오늘은 룰 확인만했습니다

지난번에는 펀칭만 했었죠

보드와 구성물이 참 마음에 들던데

언제쯤 해볼 수 있을런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이라 꼭! 해보고싶더군요

이 게임을 하느라 Il Vecchio가 밀렸답니다

바로 네번째 게임인 Tzolk'in: The Mayan Calendar 입니다

게임 초반의 모습 저는 파란색입니다

할때마다 다른 테크로 하는데 이번에는 4일꾼을 해봤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제가 주시하는 건 딱 하나 입니다

누군가 선을 가져갔을때 톱니바퀴를 노려봅니다

하지만..누군가의 2바퀴 액션은 예측이 되지않더군요

제 계획이 무산되는 장면입니다

이 덕분에 구걸을 해서 내려간 신전이..

이번 턴에 내야하는 옥수수1개 부족..

다행히 모아놓은 점수가 있어서 타격은 적었습니다

경험자들이 플레이하다보니 다들 나름의 테크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초반에 스콜점수로 템플을 노리는 분

옥수수로 템플을 노리는 분

건물로 템플을 노리는 분

자원으로 템플을 노리는 분

템플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우린 알기에 달렸습니다

구걸해서 내리고 테크로 다시 올리고 모두가 접전이었습니다

액션칸으로 건물짓기, 얻은 혜택으로 다시 건물짓기, 프리액션으로 건물짓기

한 턴에 건물을 여려개 짓는 신공을 펼쳤으나

결국 유물카드가 없어서 전 3등을 했네요

언제해도 팽행한 긴장감을 주는 Tzolk'in 입니다.

다음은 다섯번째 게임인 Age of Steam 입니다.

제가 요새 푹빠져있는 게임입니다.

철도게임은 무겁고 지루할거란 선입견으로 쳐다도 안봤는데

바로 요런 게임이 제가 좋아하는 류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게임해서 탈락할뻔한 순간을

같이 플레이 하신 분들의 배려로

위기를 넘겼네요 휴~

적당한 욕심과 적절한 배팅으로 해야한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네요

요새 게임들에 비해서는 컴포나 일러스트가 투박하지만

재미는 보장하는 게임 Age of Steam 입니다

전 급 확장맵까지 모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여섯번째 게임인 Briefcase 입니다

카드는 4종류가 있습니다

A(Activate), B(Buy), H(Hire), O(Obstacle)

플레이되는 상황에서는몇 가지 제한이 따릅니다

카드 핸드, 자원보유, 건물건설

이렇게 여러 제한적인 요소들이 있지만

이것이 바로 게임의 재미란걸 몇번해보니 알겠더군요

바로 이런 제한들을 해결하는 기능건물 건설입니다

카드제한을 4장에서 5장으로

자원제한을 5개에서 8개로

건물제한은 1단계 건물 2개활성화 후 2단계 건물을 살 수 있고

또는 Obstacle 걸린 카드를 무시하는 기능

이렇게 제한을 해결하고 승점쌓는 건물건설을 하는데

카드에 텍스트가 없고 아이콘으로 충분히 설명되어 있어서

플레이하는데 어려움은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개그바님이 아이콘설명을 요약표로 만드셔서

좀더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방 견제도 하고 나의 승점을 높이고

카드셔플하고 정신없이 순간순간 쫄깃한 맛에

내리 두판을 연속해서 한 게임이었습니다.

2년 전 긱스타터에서 관심있게 봐온 게임이라하셨는데

이런분들 덕분에 재밌는 게임을 알아가네요^^

덱빌딩류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 게임은 제가 느낀 뭔가 아쉬웠던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만든 게임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어진 카드를 모두 알뜰하게 사용했을때와

건물기능 덕을 톡톡히 봤을때의 기분은 해본사람은 알것입니다 아오!

다음 일곱번째 게임은 Unexpected Treasures 입니다

프리드리만 프리제의 게임이며

0부터 5까지의 숫자가 적힌 카드를 매 라운드 1장을 내려놓습니다

상대방과 중복된 숫자인경우 턴순서가 먼저 사람만 액션을 하고

그가 갖고있던 턴오더 토큰을 교환합니다

내려놓은 숫자카드 만큼 재물토큰을 획득하며

미션카드들에 그려진 재물을 내서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해보니 제목 그대로 예측이 안되고

누가 뭘 낼지 어떻게 재물을 가져갈지

내가 원하는 카드를 얻을 수 있을지

정말 뭐 하나 알 수 없더군요

여럿이서 숨죽이며 그러나 재밌게 한 게임이었습니다

재물타일을 갖고있어도 게임종료시 점수가 됩니다만

이를 카드로 교환하면 15점이 됩니다 즉, 8점을 더 얻는거죠

위 그림에서 의자(3점).텔레비젼(4점)은 7점이죠

카드 왼쪽아래에 보시면 8점이 보너스점수가 되서 총 15점이 됩니다

위에 보이는 0이 적힌 카든 도둑카드인데

라운드에 참여한 플레이의 재물을 갖고가는 기능의 카드입니다

요 도둑카드가 언제 나올지 그리고 다른 사람과 겹치지 않을지

이 상황을 예측하고 기대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오늘 마지막 여덟번째 게임은 Strasbourg를 했습니다

첫 플레이하는 분이 계셔서 룰설명을 간단히(?) 하고 했는데

1등을 했네요 경험자들이 조언한 미션카드를 적게 갖는게 유리하다했는데

미션카드를 다 수행하면서 1등을 하셨네요

미션 수행하느라 몇몇 분들은 덱을 소비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오늘 하루 많은 게임들을 했는데도 여운이 가시지 않아

해도해도 아쉽네요

그래서 느즈막한 오후 합정동에 위치한 어느 카페에서

2인플을 했습니다

2인플은 즐겨하지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Age of Steam

요새 관심을 갖고있는 론델시스템인 Antike Duellum 입니다

본판의 재미도 있었지만 2인플에서도 같은 느낌 같은 재미를 느꼈네요

더 좁은맵과 여전히 얼마를 발행할지 망설이게 되는 주식발행 그리고 턴오더 비딩

전 이런 쫄깃한 고민거리가 좋습니다

오늘은 스코트랜드맵

게임내내 순위는 엎치락뒤치락 이었습니다

턴오더를 누가 먼저 하고

얼마를 비딩했는지에 따라 게임 양상이 달라져서

선이 유리하지도 뒷턴이 불리하지도 않더군요

여전한 버닝에 전 그저 즐거웠습니다

주식을 1개 덜 발행한 제가 한칸 앞서서 이겼네요

다음은 Antike Duellum

카드 한글화도 마쳤고 어제 Antike도 해본터라

꺼내봤습니다

어떤 느낌 어떤 게임일지 너무너무 궁금했습니다

제가 느낀 차이는

병력 소집과 배치시 비용이 달랐고

이동 후 바로 전투가 발생 이후 정복이 되었습니다

(남은 이동력에 무관하게)

또한 성벽짓는 비용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이벤트 카드가 생겨서 2인에서도

여럿이 할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외에는 크게 실감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액션과 해야할 액션을 잘 판단해야하는데

전 자꾸 뒤를 돌아보면 아차! 하는 말을 자주 했네요

이후 꾸준히 인물카드를 확인해가며 잘 모으다가

어느 순간 게임이 정체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건 바로 서로 전쟁을 하지않아서 였습니다

그걸 알아채리고나니

치열한 공성전이 이뤄졌습니다

그럼 그렇지 ㅋㅋ

역시나 엎치락뒤치락 흥미진진하더군요

자원 모으고 병력모으고 배치하고 전쟁하고 하면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시간들이 갔는데

결국..해상을 놓쳐버린 제가 졌습니다

이벤트 카드를 소홀히 하지 말자와

늘 방심하지 말자는 테크를 기억하며

다음번에는 더 치열한 게임이 될듯합니다

어제 오늘 정말 즐겁게 보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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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6 부르심
    • 2013-02-04 01:36:00

    론델 시스템을 게임을 여럿 해보셨네요. 전 아직까지 해보지 못한 시스템인데 나중에 기회되면 이 론델을 사용한 게임 좀 알려주세요. 에이지 오브 스팀, 레오님이 재밌다고 하시니 급 관심이 가네요. 언젠가 해볼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2013-02-04 08:30:57

    AOS다들 극찬하셔서 저도 급관심생기네요. ㅎㅎ 브리프케이스 저도 너무 재밌게 해서 또 하고 싶네요.
    바이바이바이~~~~ 바이바이~~~
    후기 잘봤습니다^^
    • Lv.1 부릉부르릉
    • 2013-02-04 08:46:58

    확실히 AOS는 재밌죠!
    스코틀랜드맵은 2인이 되는군뇨!
    • 2013-02-04 11:17:51

    1. 오오 레오레오님 후기다~!!♥
    2. 안티크 재밌어보여요..테마도 저랑맞을듯..ㅎㅎ
    3. Aos 를 재밌게 하셨다니! 파산땜에 어려움이 많다면 스팀해보세요ㅎ
    4. 브리프케이스와 프리드먼 게임...으
    5. 부럽부럽
    • 2013-02-04 12:22:39

    아, 안티크 듀엘럼 정말 재밌더군요. 빨리 또 해보고 싶어요.
    • 2013-02-04 19:13:15

    부르심님/ 제가 갖고있는건 안티크듀얼럼과 네비가도르가 있으니 같이 해보죠
    곰팡맨님/ AOS는 매번 수계산을 하는 즐거움. 경매와 계획 그리고 이동 심플하면서도 재밌더라구요
    에델바이스님/ 예. 좁은맵에서 아주 치열하더라구요 그외에 확장맵에도 관심이 가더군요
    펭군님/ 오~이미 스팀까지도 해보셨군요 다음에 같이 철도수송 해봐요~
    그리고 브리프케이스 건설테마인데 요것도 마음에 드실듯하구요 프리드먼 게임은 재밌어요^^
    제이드님/ 예! 저야 좋습니다 다음 기대됩니다~
    • Lv.16 상트맨이야~
    • 2013-02-04 22:15:25

    저도 이번모임때 촐킨을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또해보고싶어집니다
    아참 Unexpected Treasures 저두 구입했는데 메녈을 보니 이상하게 상황이 잘와닿지 않네요.

    목표카드위에 큰점수는 완료하고 게임종료시 그걸로 점수계산하는건 알겠습니다만
    오른쪽 아래 +점수 가 적힌 것은 언제 계산되는건지 궁금하네요 ^^
    후기잘봤ㅅ브니다.
    • 2013-02-04 23:26:59

    상트맨이야 ~ / 그 +점수는... 사실 없어도 됩니다. 무슨 뜻이냐면... 카드상에 나와있는 아이템들만을 더한 점수에 +숫자 만큼이 추가되어, 카드 점수가 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탁자(1점)가 4개 있는 카드인데, 상단의 점수가 10점으로 되어 있다면 하단에는 '+6'이라고 표시되어 있을 겁니다.

    다시말해 탁자를 타일 점수만으로 먹는다면 1 x 4 = 4 점이 되겠지만, 이를 카드로 바꾼다면 +6 점이 추가되어 10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매뉴얼 맨 처음에 그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 2013-02-04 23:27:36

    곰팡맨님 설명이 더 매끄럽고 정확합니다.
    • 2013-02-04 23:28:57

    앗 곰팡맨님 왜 지우셨삼. T_T
    • 2013-02-04 23:29:22

    으헉 오타 있어서 잠깐 지웠는데 제이드님께서 댓글다셨네요.. ㅋㅋ

    제 댓글은 걍 생략합니다 아무튼 재밌는 게임이예요~~~
    • Lv.18 하이텔슈리
    • 2013-02-04 23:58:21

    결국 밤 새셨군요... 전 못할짓...

    네브가도르, 임페리얼 못돌린게 아쉬웠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 2013-02-05 23:38:35

    제가 좋아하는 류의 게임들을 많이 하셨군요... 부럽습니다 ㅠ 특히 AOS... 요새 한동안 못돌려서 몸이 좀 근질근질하네요 ㅠ AOS는 여러개 맵을 해봤지만 뭘해도 재밌는 ㅎㅎ 헤르마고도 재밌는 게임이고... 요새 다락방을 못갔는데 다락방에 가봐야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만드시는군요 ㅋ
    • 2013-02-06 01:58:12

    하텔슈리님/ 네브가도르는 제가 갖고있으니 오시면 플레이해봐요 임페리얼도 꼭 해보고싶네요
    안티크도 다시해보고싶네요~ 조만간 또 뵐수있길 바랍니다

    카인님/ 아~정말 오랜만이네요^^ 오게되면 AOS 같이해봐요 헤르마고도 재밌더라구요
    혹시 확장맵이 있다면.. 플레이해보고 싶네요
    • 2013-02-08 12:56:39

    aos 요즘 저를 다시 불붙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촐킨... 너무 재미있지만 이기기는 너무 힘든.
    곰팡맨님도 스팀의 세계로 빠지게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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