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르심입니다.

2013년에 2월에 플레이했던 게임들입니다.

레지스탕스-아발론을 가장 많이 했네요. 여러 캐릭터 넣고 하면 정말 흥미진진해지더군요

그리고 몬스터 팩토리는 어린이들이 무척 재밌게 하고 의외로 어른도 통하는 게임이었습니다.

픽토매니아를 2번 했네요. 참 재밌는 그리기 게임인데 국내에 게임 자체가 많이 들어온 거 같지 않네요.

그리고 예도, 재밌더군요. 플레이 타임이 꽤나 길지만 잘 만든 게임입니다. 가족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매니아들에게 충분히 통할 게임이란 생각이 드네요. 해본 분들 모두 즐겁게 했습니다.

니우 암스테르담을 좀 더 해봐야 하는데, 이 게임 유럽에서 상당히 잘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3월에는 테라 미스티카를 해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라퓨타와 잘그락 왕국이 보드게임긱에 어서 등록되면 좋겠고요. 그래야 플레이하고 기록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