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래스입니다.

원래 게임이 불가한 날이였는데 기존에 있던 일을 뒤로하고 번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ㅎ

추가로.. 혹 동영상 올리는 법 아시는 분 댓글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ㅜ

매뉴얼을 올리려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1.버건디의 성

참가자: 브래스, 동인군

첫 플레이로 버건디의 성입니다~ 스테판펠트의 명작이죠 ㅎ

아~ 2인플은 처음 해보는데 타일이 너무 적어서 좀 방황을 했다죠..

스테판의 주사위 들어간 게임.. 보라보라도 빨리 해봐야하는데 룰북이 숙지가 잘 안되네요..

초록사랑 초록초록 저는 초록색입니다. 초반에 꾀 밀렸는데 결과는 제가 2점차로 이겼네요 휴..

언제해도 재밌는 버건디의 성입니다.ㅎ

2. 촐킨

참가자: 브래스, 동인군, 학용군

촐킨은 두 게임을 했네요 . 처음에 동인군과 2인플 후 학용군의 참여로 3인플을 하였습니다.

음.. 쉽지 않아요.. 사원을 올려야하는데.. 건물도 사야되는데.. 기념물도 사야되는데.. 자원도 먹어야되는데.. 옥수수도 구해야하는데.. 일꾼 놓아야하는데.. 게임하며 계속 한 턴만 물렸으면 , 놓는거와 들어올리는것이 한 번에 가능했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생각할 것이 많죠 ㅎ

3번 째 푸드데이를 맞이하고~ 수정해골은 동인군만 구했네요..ㅎ

저는 이 게임이 4번째인데 이런 저런 테크를 연습중입니다 ㅎ

아~ 결과는 결국 학용군이 승리했습니다ㅎ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모습이 매력적인 촐킨입니다 ㅎ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ㅎ 추천게임입니다~ㅎ

3. 키플라워

참가자: 브래스, 동인군, 학용군

오랜만에 꺼내보네요 ㅎㅎ 키플라워입니다

동인군에게 룰 설명을 마친 후 사진은 여름입니다.

겨울타일이.. 같은 도구토큰당 3점이였는데.. 도구 노가다를 할 수 있는 타일을 학용군이 가져가버린..

경매에 서로 경쟁을 별로 안했습니다 ㅎ 자기 먹고살기 바빠서..

사진은 겨울이네요 ㅎ 학용군이 저의 같은 도구당 3점을 먹으려 하길래 제가 일꾼 4마리를 포기하고..

삽 토큰이 7개가 있어서 ㅎㅎ 뺏기면 타격이 컸습니다 ㅜ

마지막 저와 동인군은 무한 패스를 외치고 학용군은 무한 일꾼러쉬를 하더군요..

야..빨리 끝내...

게임이 끝나고.. 제가 점수가 되는 건물이 꾀 많더군요 ㅎ 57점으로 저의 승리가 되었습니다 ㅎ

아기자기한 맛도 있고 에센 1위는 좀 모르겠지만.. 재미는 보장되어있습니다 ㅎ

4. 포비든 아일랜드

참가자: 브래스, 동인군, 학용군

팬데믹과 플레이 방식이 비슷하며 무식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포비든입니다.

노멀로 플레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진은 그래도 꾀 초반인데.. 몇몇 타일들은 이미 날아갔습니다..

사자 상 보물을 구하고, 좋아! 우린 깰 수 있어!

헬기.... 우리가 타고 도망쳐야할 헬기.. 수위카드가 급 몰려나와서.. 헬기가 사라졌어요..

보물을 구하면 뭐합니까~ 타고 도망칠 헬기가 있어야지~

역시 난이도 하나는.. 기가막히게 어려운 포비든이였습니다.ㅎ

5.푸에르토리코

참가자: 브래스, 사장님, 학용군, 동인군

말이 필요없는 명작 푸코입니다 ㅎ 10주년을 가지고 있는 저로썬 한 번이라도 더 해보고 싶은..

이번 판이 4번째로 해본건데요 아직도 건물 기능들을 확용을 못하네요

이제 건물들 좀 보면서 해야겠어요ㅎ 이건 해도해도 잘 못하겠네..ㅠ

학용군이 57점이였나.. 사장님 51점 저 49 점 동인군 45점

게임이 종료되었습니다 ㅎ

6.산티아고

참가자: 브래스, 사장님, 동인군, 학용군

시간은 새벽 2시 반 경 처음 해보는 산티아고를 해보았습니다 ㅎ

하면 녹초가 된다는 동인군의 말에 지금도 힘든데... 하며 꺼려했으나 결국 꺼내서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ㅎ 가볍고 재미있게 떠들며 협상을 하는 게임이네요 ㅎ

적절한 타이밍에 수로관리인을 택하며 수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돈을 받아내며 저의 영역도 넓혀갔습니다. 게임이 떠들썩하며 재밌네요 ㅎ

사진은 7라운드가 지났을 때네요 ㅎ 개인수로들이 거의 깔렸습니다 ㅎ

콩밭의 영역이 매우 넓어졌네요 ㅎ

학용군은 초반에 돈을 마구잡이로 사용하여 결국 남는돈이 거의 없었습니다 ㅎ

콩밭 영역에도 일꾼이 하나뿐이네요 ㅎ

게임이 종료되고 일꾼들을 모두 치웠습니다 ㅎ

저 (검정)의 승리로 끝났습니다ㅎㅎ

파티게임인 줄 모르고 피했는데, 해보길 잘했네요 ㅎㅎ

아임 더 보스는 그냥 보스에게 협박하면서 플레이했는데.. 이건 수로관리인에게 샤바샤바하게 되네요 ㅎㅎ

재밌었습니다 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브래스 동영상 매뉴얼을 올리려 하는데 동영상 올리는 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ㅜ

혹 아시는분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