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날도 좋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

하지만 전 오늘 휴일이기에 잘그락왕국와 라퓨타를 만들기로 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ㅎㅎ

저에게는 수전증(??!!)이라는 무서운 질병이 있는 관계로 무지무지 조심하게 작업에 임하였죠.

드디어 보드판을 붙였는데.... 초긴장이였습니다. 한번은 잘못 붙여서.. 다시 붙인다고 혼났죠.ㅋ

개인보드판도 완성했고요. (보드판과 개인보드판 만들고 보니.. 이거 코팅을해야하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자나깨나 물조심을...그래도 뿌뜻!!)

드디어. 대망의 카드 작업입니다. 열심히 자르고 접고 끼워넣고~~

(70여장 정도였는데...이걸하면서 한글화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는...ㅠㅠ)

짜짠!!! 드디어 오전 내내 시간을 투자해서 완성했습니다.ㅎㅎ

오랜만에 완전 집중해서 즐겁게 만든느낌... 이제 메뉴얼 보고 테플해봐야겠어요.

사람들 놀러왔을 때 같이 즐겁게 즐겨봐야겠네요.^^

(흑지가 3장 부족해서 피스크래프트에 연락을 드렸더니 빠른 답변으로 대응해부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라퓨타도 어서 만들어야겠어요.. 다 만들었는데... 타일작업만 남았네요.

어서 만들어서 올려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