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바오밥의 스트림스*^^*

빨간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박스가 두근대게 하네요

조심스레 보드게임에 대한 예의로 칼이 아닌 날렵한 손톱을 이용해 조심스레 개봉 했답니다

두둥스!!! 넉넉한 한정식처럼 푸짐한 컴포가 들어있네요^^

주머니를 뒤적 뒤적 숫자 컴포들을 꺼내어 보았습니다 촉감은 고급 체스같은 느낌(?)

스티림스는 20개의 타일을 무작위로 추첨하여서

오름차순의 숫자 묶음으로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입니다.

약 40여명의 20~50대분들이 섞인채로 게임을 진행했는데

게임 룰 자체가 쉬워서 3분만에 설명 끝내고 바로 시~~~~작!

모든 분들이 타일 하나 하나 발표 할 때마다 와! 와..... 왁! 아~

게임이 모두 끝난 후 1등은 50점을 하신 여자 어르신이었습니다.(얼굴 저작권상 사진은X)

-총평-

제가 진행 해본 스트림스의 느낌은 남녀노소 단체 모였을 경우

특히 선물을 결고 진행했을 경우 로또 추첨 못지 않은 집중과 떨림을

오감에 장착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