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집에서 라퓨타 타일을 다 마무리 지으면서 완성했습니다.(뿌듯하네요!!)

처음 개봉해서 이리저리 펼쳐놓고. (타일 작업이 만만치 않더라구요.ㅎㅎ)



보드판이 A2라 한면씩 붙여가는데... 잘못붙일까 덜덜 했답니다.



잘그락 왕국에 비해 카드 수가 많지 않아서 금방 끝냈습니다.

(잘그락에 비하면 껌이죠.ㅋ)



이제... 문제의 타일... 처음엔 일일이 자르고 붙였다가 칼선만 조금내고 자르면서 작업했는데...

생각보다 타일을 앞뒤로 붙이는게 힘들더군요.ㅋ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집중력 향상이!!)



아참... 얼마전 잘그락 왕국 카드작업하면서 흑지가 조금 부족했다고 피스크래프트에 연락드렸는데...

잘그락과 라퓨타 흑지를 같이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바로 잘그락 마무리 작업 들어갔습니다~~)

짜짠!! 지퍼백에 타일과 카드를 넣고 완성샷!!

어서 돌려보고 즐겨봐야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