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1장입니다. 사진찍는 능력 및 편집능력 부족에 통감합니다. 악마가 졸개들을 불러내어 마을을 점령하어 세를 확장하며 능력을 키우는 게임입니다.

주사위게임이지만 전투가 아닌 액션을 선택하므로 너무 운에 치우치지는 않습니다.

액션은 크게 3가지로 갈립니다.

첫째는 마을을 점령하는것

두번째는 마을의 타워를 점령하는것

세번째는 점령에 소모된 졸개들을 소환해 내는것 입니다.

마을은 점수를 먹는것이고, 타워는 레벨업에 관계가 되며, 소환은 점령에 필요한 졸개들을 불러내는 것이니

어느 액션이 좋다고 할수는 없는것입니다.

주사위3개를 굴려서 액션을 정합니다. 레벨이 올라가면 수치가 다른 빨간색주사위를 굴리게 되므로 액션의 폭이 커지게 됩니다.

마을타일 상단에 점령에 필요한 졸개들의숫자가 명기되어 잇습니다.

만약 17이라면 그림의 타일처럼3인이 동시에 점령하게 된것입니다. 빨간색은 9개를,파란색은 5개, 초록색은 4개를 놓앗습니다.

빨간색이 최다수이므로 이 타일을 전리품으로 가져가게되어 타일에 명기된 5점을 먹고, 파란색은 2번째로 많은 졸개를 이용했으므로

2점을 먹고 파란색은 아무 혜택이 없게 됩니다.

만약 15의졸개를 다채워서 점령행동을 빨간색이 야기했다면, 이벤트 기동자로서 1점을 빨간색은 추가로 가지게 됩니다.

이부분에서 눈치게임이 벌어지게 됩니다.

당연히 3인이상은되야 이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 5인만플이 되야 그 맛을 즐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타워는 3가지가 잇습니다.+4의 타일, +5타일,+6타일. 이 3타일이 갖춰지게 되면 바로 레벨업이됩니다. +라는 의미는 이상을 말합니다. +4라면 주사위가 4이상나와야 타일을 가져갈수 있다는 말입니다.

액션의 예를 들면) 이번 굴림이 5, 6, 7이라면 5로 +5타워를 가져오고 7로 마을을 점령하고 6으로 무덤에서6의 졸개를 소환합니다.

룰은 이게 다입니다.

몇가지 세칙이 있지만 한번에 타워와 마을점령을 한마을에 못한다는것과 흰색주사위는 옵션으로 빨간색 또는 검은색과 대체가 가능하다는

정도입니다.오버로드카드는 옵션으로 룰에 익숙해지면 18장으로 더미를 만들어서 한번에 4장의장터를 만들고 굴림후,

주사위숫자에 해당하는 오버로드를 구매하여 사용하면 되는것입니다.

내 차레에 오버로드 4장을 보고 마음에 안들면 1장을 더미의것과 교체할수 있습니다.

룰이 정말쉽고, 약간의 전략과 운빨을 싫어하시지 않는다면 괜찮은 게임 같습니다.꼴찌했다고 속상하지 않고, 운이 나빴다고

치부해버릴수 있으니 힐링이 되는 게임입니다.

모임과 주말에 가족과 돌렸는데 결과적으로 저연령층, 게임초보자, 힐링이 필요한 게이머들에게 권해드립니다.

파워그리드의 빡빡함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절대로 맞지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워그리드를 멀리하고픈 저에게는 소장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ps:큐브를 보노라면 저게 어떻게 미니언이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모품은 맞지만 아무리봐도 자원입니다. 대체재를 구해봐야 겠습니다. 악마스러운 것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