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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Age of Steam 확장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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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7: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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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또지니
개인적으로 이런 허접한 글로 소감/리뷰 게시판에 데뷔하고 싶진 않았지만...
엄연히 해당 게시판이 존재하는데 자유게시판에 쓰기엔 문제가 있다고 자체 판단해서...
결국 여기 글을 적습니다.
최근 여기저기 게시판에서 간혹 증기의 시대(Age of Steam, 이하 AoS) 이야기가 나와서...
팬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몇 숟갈 더 떠 봅니다.
뭐 이걸로 엄청난 붐이 일지는 않겠지만...
그저 한물간 게임으로 느껴셨던 분들에게 아직 건재함을 보이고...
잘 몰랐던 분에게 조금의 흥미가 되고...
초야 묻혀 살던 팬들에겐 다시 한번 회포를 푸는 작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론이 긴데... 그래도 한마디 더하면...
대부분의 AoS팬들이 동의하는 것은 'AoS는 기본맵이 최고'입니다.
사실 거의 예술이죠.^^
그래서 개인 취향은 기본맵처럼 변형룰이 없는 맵이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거 변형룰이 아주 미미할지라도 전혀 없는 확장은 전혀 없다는 겁니다.
왜인지 내막은 모르겠으나...
암튼 저에게 확장을 측정하는 중요 포인트는 재미 그자체겠지만..
그 재미의 대부분은 기본판과의 유사점에서 나온다는 걸 미리 말씀드립니다.
일단 저에게 AoS는 10점 만점 게임입니다.
괄호 안에 점수는 제가 긱에 평가한 점수입니다.
(물론 이미지는 긱에서)
England(9.5): 5인 강추, 4인 추천, 공식 1번맵에 있는 첫번째 확장이라고 봐도 되는 조상맵이죠. 변형룰이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기본맵보다 조금 힘든 맵입니다. 너무 빡빡한 거 싫어하시면 6인은 비추이지만... 기본맵같은 느낌의 확장을 찾으신다면 딱입니다. 다만 현재는 구하기 힘드네요. 가격도 좀 높은 편이고...
Europe(9.0): 5인 강추, 4인 추천, 워프로그나 윈섬게임이 아닌 테드 알스팩의 비공식 맵입니다. 하지만 마운티드 맵으로 산뜻하게 나왔고 변형룰도 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3-5인용으로 나왔습니다. 지역마다 몇 명씩 붙냐에 따라 밸런스적인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5인이라면 최적으로 즐길만한 맵입니다. 아직 구하기도 쉽고요.
Cheshire(9.0): 5인 강추, 4-6인 추천 이 맵은 출시조차 안된 비공식 맵입니다. AoS를 배우던 초창기 천출력된 걸로 많이 해본 맵입니다. 일단 변형룰이 많지 않고 기본맵보다 좀 빡빡한 느낌... 여러모로 England맵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요즘 들어 다시 해보고 싶은데... 천출력맵이 안 보이네요.ㅋ 긱에 사진조차 없네요.ㅋ
Ireland(8.5): 4인 강추, 3인 추천, 역시 공식 1번맵에 있는 3-4인 전용맵입니다. 엔진성능향상이 없는 등 변형이 좀 있지만... 기본맵의 3-4인플의 맹점을 많이 잡아주는 맵입니다. 이 맵도 역시 3-4인용 맵의 조상맵정도 되죠.^^ 빡빡한 AoS보다는 수익도 많이 나고 철로를 만드는 재미도 있는 초중급 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 물론 이기는 쉽지 않죠. 이것도 구하긴 쉽지 않습니다
Trisland(8.5): 3인 전용, 역시 테드 알스팩의 비공식 마운티드 맵입니다. 3인 전용이라는 데서 흥미를 끄나 불행히도 긱에는 이미지가 없네요. 완전 대칭 형태라서 일면 좀 단순한 감이 있지만 3인에는 이만한 대안이 없다는 데서 높은 점수를 줍니다. Atlantis와 함께 출시되어 아직도 구할 수 있는 맵입니다.
Mexico(8.5, 왼쪽): 5인 강추, 4-6인 추천, 또 다른 비공식 맵메이커(?) 스팀 형제의 맵으로 종이맵으로 발표되었다가 이글 게임에서 China와 묶여서 마운티드 맵으로 재판된 맵입니다. 변형룰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도시(마을)간 거리 짧은 편이기 때문에 아주 빡빡한 느낌이 없습니다. 물론 남의 길을 팔아버리는 딴지가 있어서 마냥 편하지만은 않죠. 지금도 구하기 쉽네요.
China(8.5, 오른쪽): 5인 강추, 4-6인 추천, 역시 스팀형제의 맵이 이글 게임에서 재판된 맵입니다. 변형룰이 아주 많지 않고 기본을 즐길 수 있는 맵이지만... 6인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느낌의 빡빡함이 살아 있습니다. 바다에서 시작해서 내륙도시를 들어갈 때 뇌물을 받쳐야 하는 룰이 재밌습니다.ㅋ
Scret Buleprints of Steam Plan 1&2(8.5): 4인 강추, 3인 추천, 각자의 개인판(맵)을 가지고 서로 보여주지 않고 혼자서 하는 AoS란 아주 흥미로운 컨셉이라 일면 뭔 재미가 있을까 했는데... 개인적으로 재미 있었습니다.(변형이 심하면 재미없다고 해놓고...ㅋ) 주변의 방해로 맘대로 안되는 게 AoS라는 게임의 특징이지만... 가끔 방해받지 않고 계획대로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하면 좋아요. 그렇다고 혼자는 노는 건 아니고 비딩과 액션선택은 일반룰과 거의 비슷합니다. 룰에는 서로 가리고 하라고 하지만... 필수는 아닌 거 같습니다. 오히려 가리고 하면 에러플 감시도 못하고 재미가 더 떨어지는 듯 합니다. 그냥 해도 재밌는데 문제는 철로를 한 세트 정도 더 준비하시는 게 훨씬 원활한 진행이 가능합니다.
France(8.5): 4인 강추, 3인 추천, 워프로그와 윈섬게임으로 나온 마지막 정식 4번맵입니다. 3-4인용으로 나왔고 처음엔 Italy 맵과 같이 나왔지만 다시 Germany맵과 함께 뭉쳐 이글사에서 재판되었습니다. 이글사에서 나온 게임 중에 가장 기본이 된다고 보시면 되죠. 3-4인용으로 아주 좋은 대안되지만... 모든 물자는 파리로 모이고 파리에서 나오는 비대칭성이 마치 한국의 서울을 생각나게 하는 맵입니다. 파리의 중요성때문에 전략이 좀 단순해질 수는 있지만 역시 희소한 3-4인용맵으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Scotland(8.5): 2인 전용, 드디어 나온 2인맵입니다. 폴란드판 스팀에 기본맵으로 제공이 된다고는 하나... 한국에서 그저 프린트용 비공식맵일 뿐입니다. 기본판 반 접어서 하는 2인플이 단순하다면 강추합니다. 큰 룰변형없이 AoS의 묘미를 어느정도 즐길 수 있습니다. 초반에 배울때 고수분과 하면서 발렸었지만... 그래도 참 즐겁게 했던 것 같네요. 2인플 중엔 현재까지 최고입니다. A3출력만 되시면 바로 출력하시면 됩니다.
Korea(8.0): 5인 강추, 4인 추천, 정식확장 3번 그리고 한글판에 포함된 자랑스러 한국맵입니다. 하지만 완전 다른 컨셉의 변형룰로 인해 조금 당혹스러운 맵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기본룰로 다시 한국맵을 내주었으면 하기도 합니다. 3-6인용으로 출시되었으나 반도의 특징상 역시 6인은 좀 빡빡합니다. 도시 색깔이 아닌 그 위에 있는 상품색깔에 맞춰 상품을 수송하는 룰때문에 고수들의 두뇌싸움보다 가볍게 웃고 즐길 수 있는 맵이라고 봅니다. 아직 한글판이 구하기 쉬우니 해보실려면 힘들지 않게 구할 수 있을 듯...
Japan(8.0): 4인 강추, 3인 추천, 역시 듣보잡 프린트용 맵입니다.^^ 3-4인용이고 열도의 특성상 빡빡한 편입니다. 엔진성능향상이 일시적으로 +1이 되는 액션이라서 꿈의 7링크도 가능한 게 재미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할까요? 그런데 왜 8점이냐? 저에게 AoS 8점은 거의 좋지 않은 점수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만큼 왠만한 딴 게임보다 AoS가 재밌는 거죠.
California Gold Rush(8.0): 5인 강추, 4인 추천, 역시 테드 알스팩의 베지어사 마운티드 맵입니다. 확장맵들에 대해 과연 6인츨 추천할 수 있냐는 건 솔직히 미지수입니다. 사실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저는 확장맵들의 6인플이 좀 너무 빡빡합니다. 개인적으로 6인이라면 무조건 기본맵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본격적으로 변형룰이 적용되기 시작하는 맵입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수송을 하든 아니면 금을 가져가든 두가지 옵션이 존재하는 맵입니다. 기본적인 재미는 어느정도 살아있으나 금이 무려 5점이나 하기때문에 일반적인 플레이로만은 이기기 힘들죠. 아직 판매중입니다.
Moon(7.5): 5인 강추, 4인 추천, 역시 3-6인용맵인데 6인플은 추천하기 힘듭니다. 2개만 지을 수 있는 철로, 전혀 다른 액션, 낮밤 개념, 한쪽끝으로 들어가면 다른 쪽으로 나오는 맵 등 본격적인 변형룰이 아주 많은 맵입니다. 상당히 팬이 많은 맵이어서 조심스럽긴 한데 개인적으로 너무 카오틱한 맵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AoS니까.. 7.5점 정도는 줄 수 있는데 그 중엔 제일 낮은 점수에 속한다고 봅니다. 이글사에서 다시 재판해서 구하기 쉽습니다.
Barbados(7.5): 1인 전용, 드디어 나온 1인 전용게임입니다. 이글판 AoS에서 기본맵으로 추가해서 주시만... 아쉽게도 종이맵입니다. 1인플은 솔직히 크게 기대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본격적인 AoS라기보다는 퍼즐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AoS 기본개념을 잡기위해도 할 만하지만 그냥 팬들의 여흥정도라고 할까요? 같이 있는 2인맵 St. Lucia가 더 기대되죠.
Puerto Rico(7.5): 1인 전용, Barbados와 비슷한 개념의 1인 전용개념입니다. 역시 종이맵이고 2인플 Jamaica와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역시 퍼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아그리콜라나 르아브르식이라고 보면 되겠죠. 다만 AoS 특성상 그 묘미를 다 즐기기엔 쉽지 않습니다.
이 정도 인 듯 합니다.
애초에 기록을 하고 계획을 해서 시작한 소감이 아니라 중구난방이고 빠뜨린 게 없는지 생각도 안 나네요.
뭐 오래 했으니 한 두개 더 한 거 같긴 한데...ㅋ
이래저래 더 가지고 있으니 더 해보면 추가하거나 다른 소감글을 적겠습니다.
적으면서 느낀건데 AoS의 상당수 팬들이 빡빡함을 즐기는 플레이들이라면 개인적으로 빡빡함을 그리 즐기지는 않는군요.
철로를 적게 짓거나 연결하기 빡빡한 맵, 끝까지 상품이 없어 헤매는 맵, 돈이 부족한 맵... 이런 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뭔가 해볼 수 있는 맵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글 적으면서 제 취향도 파악하게 되네요.ㅋ
암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6링크 철도가 당신과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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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있습니다. 많이 안해봤고 기본 맵도 충분히 재밌지만기본 맵에서 3~4인플은 누가 더 잘 달리냐 ? 느낌이 나더라구요 ㅎㅎ
항상 5인이상이 모일 수 없다는 점에서 확장은 결국 있어야 좋은거 같아요. -
앗.. 맨 위에 10점 만점짜리 기본맵도 이미지 넣어주세요~~ 원츄~~
"또지니 평점" 내림차순인듯 한데... 8점짜리 일본 맵 까지 쓰셨네요..
3인 전용 Trisland 와 France 의 개인적인 평가가 8점 이하인가 보네요...
널널함 보다는 박빡함이 더 좋은 저에게는 Ireland 보다 Trisland 와 France 가 약간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지난번에 했던 프랑스의 에러 플레이가 원래 프랑스의 룰보다 훨신 더 재미있네요.
오로지 "파리"인 원래 룰로는 그냥 파리에서 시작하는 링크 올리기 경쟁일 뿐 이더라구요...
MT 가서는 하우스룰로 지난번에 했던 에러룰 + 도시마다 4번째 자원 추가 해서 4인플로 한번 해봐요.... -
배한성// 앗... 그냥 누락인데요.ㅋ 마구잡이로 적다보니 깜박했네요.ㅋㅋ 딱 두 개빠진 걸 바로 집어내다니... 추가는 내일이 되어야 할듯...ㅋ
근데 이미 에러플인 걸 알고 나서... 그 룰로 할만큼 큰 애정은 없네요.ㅋ 그렇게까지 하기엔 할 맵이 너무 많잖아요. -
잉글랜드 & 아일랜드 천 출력용 파일.
http://www.divedice.com/shop/board/view.php?id=pds&search[subject]=on&search[word]=aos&no=3838
스코틀랜드 천 출력용 파일.
http://www.divedice.com/shop/board/view.php?id=pds&search[subject]=on&search[word]=aos&page=2&no=1620
위의 맵 중 다다 자료실에 이미 올라와 있는 공개맵 위치 입니다. 괄호 때문에 링크가 깨지네요.... 드래그해서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여 넣으세요
또지니 // ㅋ 평점순이 아니였던거야...?
내겐 에러플이나 작가의 의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 새로운 게임이나 확장의 의미도....
하우스 룰이라도 인원별로 가장 재미있게 게임할 수 있는 맵과 룰이 필요할 뿐이지....^^
3인 - Trisland, 5인 - England, 6인 - 기본맵 인데.... 4인은 영 애매해서...
Ireland 는 자원이 넘 많아서 4인으로 적당한 맵과 룰이 필요해
그래서 프랑스를 하우스룰로 실험을하게 니가 테스터가 되달라고... -
배한성// 그냥 즉흥적으로 쓴거라 빼먹은 게 있는 거죠.
개인적으로 에러플이 싫다거나 작가의 의도를 살려야 한다거나 그런 의미는 아닌데요. 저 역시 하우스룰 적용에 적극적인 편인데요. 단지 하우스룰을 막 적용해서 할 정도로 매력적이냐는 거죠. 개인적으로 길 적게 짓고 나가야 하는 맵을 싫어하는 편이고 프랑스의 엔지니어 액션도 좀 답답합니다. 긴 링크보다는 짧게 저비용으로 빨리 수익을 내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하우스룰이든 원래 룰이든 결국 파리고 가야하는 강제성은 여전하고요. 몇 번하면 결국 바닥이 들어날 맵이라고 할까? 그만큼 변수가 별로 없어 보이더군요. 차라리 딴 맵을 더 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거죠. 일단 미리 예단하지 마시고 원래룰부터 돌려보시죠. ㅋ -
덕분에 각 맵들에 대해 이런 저런 정보들을 많이 알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제 실력은 매번 바닥에서 헤어져나오지 못하지만(ㅋ) 무궁무진할 정도로 많은 확장맵들은 늘 궁금하고 기대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듯요~ -
아. 반가운 글. AOS의 존재도 알지 못했을때 왕고수분들이 무대뽀로 하자고 하셔서 기본 맵도 아닌 아일랜드 맵으로 신고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컬쳐 쇼크였죠.
요즘에 AOS 글이 자주 올라오길래 어디서든 태세를 갖추려고 스코틀랜드 맵은 늘 갖고 다닙니다. 배치만 잘해서 이 정도 수준의 2인 맵도 또 하나 나올 법한데요. -
요루이치// 그렇긴 한데... 기본맵과 비슷한 느낌의 3-4인 맵을 아직 찾지 못했어요.
ws// 재미의 편차가 제법 큰 편입니다. 옥석을 가리는 게 힘들죠.
Jade// 헐 아일랜드로 데뷰를... 럭셔리(?)한 데뷰네요.ㅋ 사실 만들면 못 만들것도 없지만... 이상하게 잘 안 만들어주더라구요.ㅋ 테드든 스팀 형제든 이상한 것만 좋아하는 듯...ㅋ -
또지니님의 소감중에서 아쉽게도 3인 전용 확장인 trisland 가 빠져 있네 요... 개인적으론 3명이 하기엔 가장 맘에 드는 맵 입니다. 다른확장들은 소개가 잘 되어 있는데 trisland 가 빠져있는게 아쉬워서 준원님이 쓰신 tr island 리뷰를 링크해 봅니다...
http://www.divedice.com/shop/board/view.php?id=opi&page=85&no=4492 -
아 죄송합니다 trisland 소감이 빠진게 아니고 이미지만 없는거 었군요...
수정이 되기전에 이미 읽어버렸던 처음 부분에 수정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빨리보이는 이미지만 보고 넘어갔는데 수정이 되어 있네요....
또지니님아 땡큐.... 독일은 안 해봤어? 엠티가서 함 해볼까? -
배한성// 말씀대로 내림차순으로 배치 해봤습니다.ㅋ 어제 확장빼서 이것저것 룰도 봤는데... 남 아메리카와 남 아프리카 다 괜찮은 거 같더라구요. 중국도 다시 한번 해보고 싶고요. 근데 과연 기회가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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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봤습니다.
1번 확장 어찌어찌 구했으나 모임에서 돌리기가 쉽지 않아서 놀고 있네요 ㅎㅎ -
콩먹기짱싫어// AoS 자체가 돌리기 쉽지 않고 돌아가도 대부분 기본맵이죠. 그런데 그나마 확장이 돈다면 그건 1번입니다. 나머지는 애초에 확률적으로 엄청 멀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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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D 맵들에 대한 한국어 설명의 기본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AOD 기본맵 할 때마다 자원배치는 어느 누가 뽑아도 그렇게 힘들게 되는 것 맞죠?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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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런 훌룡한 글이 있었군요.
오 구매 욕구가 .....그러나 참아야 산다는....
이제는 인내가 나의 ....진리..^^
멋진글 고마워요. -
참고로 저는 기본맵-한국맵-1번-프랑스-유럽 순으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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