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다다 홈페이지에서 죽치고 있는 1인입니다 ^^;;

어제 묻고답하기에 프라이데이 관련하여 글을 올렸는데 대학로 다다샵 관리자님꼐서 친절히 설명해 주신다기에

금일 저녁에 방문 하였습니다.

이제 막 입문한 시기라 프라이데이도 저에겐 (한글 룰북을 봐도) 어렵습니다. ㅠㅜ

저녁 7시 30분경에 도착해서 매니져분에게 어제 이야기하고, 잠시 앉아 있었습니다.

전 잘 모르지만 MTG 관련 이벤트가 있어서 매니저분이 정신없이 바쁘시더군요 ^^;;

잠시 기다리니 매니져분이 오셔서 제가 가져온 프라이데이 꺼내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같은 한글인데... 왜.... 매니져분 입에서 나오는 설명을 곁들여 게임 한판 해보니 이해가 한방에 갈까요...

벌써 머리가 녹슬어가고 있나 봅니다...ㅜㅠ

30분정도 친절히 설명해 주시는거 들으니 애매했던 사항들이 조금씩 이해가 되더군요...

이런 맛에 보드게임 하나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주말에 정기적으로 오셔서 보드게임 하시는분들 있다고 게시판에 글 한번 올려보라고 하시더군요~

모임에서 고수분들 보드게임 하시는것만 봐도 큰 공부가 될 듯 싶은데..아직 내공 좀 더 쌓아야겠습니다 ^^;;

정말 괜찮은 기회가 되면 여러 다다 유저분들 뵜으면 하네요 ㅎㅎ

일단은 프라이데이 계속 돌리면서, 중고로 구매한 도미니언 연습 좀 해야겠습니다..

(주위에 할 사람이 없으면 ...1인2역이라도 해야 될까요.... ㅎㅎ)

이상 실속없는 대학로 다다샵 어택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