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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지금까지 해본 게임들 간단 후기(2)
  • 2013-05-06 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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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로스트 시티

박스 님과 샤아 님이 떠나시고 혼자 1인플 캐슬패닉이나 해 볼까 하는데 아콜 님이 안 가셔서 2인플 게임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룰 설명 할 때는 이게 뭐야? 하는 생각이었는데 하다 보니까 바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각자 덱을 가지고 숫자를 내려놓는 건줄 알았는데 한 덱에서. 적절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게임이더군요! 연속 2회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ㅋㅋㅋㅋ 막 -40점씩 먹고 전부 마이너스 점수 먹는데 어떻게 아그리콜레님은 그렇게 전부 +점수만 가져가시는지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훌륭한 게임이었어요.ㅋㅋ 계속 -만 먹어서 장난으로 '이제 그만 할까요?'했는데 정말 진지하게 받으셔서 뭔가 아쉬웠습니다. 잘 하시더군요.크흐흐..
전 이런 게임 좋아해요.ㅋㅋㅋ 제가 망하는 게임ㅋㅋㅋ 기분 좋아지는 데 그만입니다. 망하는 게 눈에 딱 보이니까 더 재밌는 것 같아요.ㅋㅋㅋ
다음 번에 2인플 돌릴 기회가 생기면 꼭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2인플 게임인 카후나에도 관심이 가는군요.


23. 퍼레이드

강보동 2인플의 마지막은 퍼레이드였습니다. 다다 모임에 가서도 돌아가는 걸로 봐서 역시 수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간단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멋진 게임입니다. 카드도 이쁘고 일러도 이쁘고 하나 소장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오오. 신나게 했는데 -점수 먹고 패망했습니다. ^0^/!! 전 왜 이런 게 기쁠까요.ㅋㅋㅋ 마이너스 엄청 먹었는데 엄청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에 나름 머리 쓴다고 계란 카드 하나 가져왔지만 역시 무의미한 발악이었습니다. 멋지게 졌어요. 이걸 끝으로 두 명 모임 끝내고 헤어졌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어요.ㅎ


24. 얼비언

오니림을 해 보고 싶었는데 새로 나와서 덜컥 사 버렸습니다.
와... 쉬운 룰에 1인플로 이런 게임이 되는군요.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머리도 많이 굴리고 핸드관리도 적절하게. 적절한 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오는. 2인플로 돌릴때는 바보같은 에러플을 했는데도 재미있었습니다. 확장 룰의 영어를 독파하기만 한다면 바로 실천에 옮겨야겠습니다. 읽기 귀찮아요.
카드도 제 취향이고 오래오래 소중하게 간직할 게임이네요.


25. 몬도

이것도 그냥 스포츠 게임... 몬도입니다. 섬을 짓는 게임인데 인터액션보다는 자기 섬을 만든다는 뿌듯함이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고수가 되어 버린 탓에...(1등으로 완성하는데 화산도 어긋난 부분도 없고 동물이 가득한... 이상적인 낙원을 만들어 버립니다. 그냥 이겨요.)
저한테만 1등 패널티를 주고 해도 휴화산도 하나도 없는 섬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확장을 사거나 친구들만 돌리게 하거나 방출하거나밖에 답이 없는 것 같네요.ㅠㅠ 재미있는 게임인데 말이에요..ㅠ

그리고 여담이지만 같이 들어 있던 타이머는 여기저기에 요긴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그냥 올려놓아도 예뻐서 좋아요.ㅋㅋ

사진 어떻게 돌리지...? 순식간에 만들어버린 섬. 이건 좀 옛날(?) 사진이라서 화산을 하나 가져다 놓은 게 보이네요; 동물도 몇 마리 없고... 아마 4점마커를 가져왔을 겁니다.


26. 우가부가

이런 류의 게임을 하고 싶었었는데 얻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어(맞나요?)따위 무시하고 그냥 그림 보고 플레이했는데 플레이 하는 내내 배 터지게 웃었습니다. 친할수록 즐거움이 올라가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어린애들하고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어 보이네요.
카드에 생크림이 묻어서 씻는다고 물에 넣어버렸는데 방수가 안 될줄 몰랐습니다. (진짜 몰랐어요;;)
그래서... 카드 몇 장이 쭈글쭈글해져버려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암튼 좋은 게임! 우가 부가 호!


27. 라퓨타

음... 이 게임은 후원해서 얻어 온...(피스크래프트 응원합니다!! >_<) 게임이에요. 심지어 카드에 제 이름도 있음.
흠. 아무튼 친구와 함 새면서 한 번 돌려 봤는데... 2인플이라서 그런지 게임이 많이 허무하게 끝나버리네요. 아직 함선 몇 개 만들지도 못했는데 그냥 뚫린 칸으로 적 함대가 숭숭 들어와서 그냥 라퓨타는 데미지 4개 먹고 5라운드 만에 죽어버렸습니다. 으.
하하하하하하... 3, 4인플이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어요.ㅠ 룰을 적당히 변형하면 괜찮을 것 같지만 그럴 여력이 없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제일 좋았던 건 제 이름 들어간 카드의 효과가 꽤 괜찮다는 걸 깨달았다는 것이었습니다.ㅋㅋㅋㅋ
앞으로 여기저기 고치면 괜찮은 게임이 될 것 같아요. 화이팅!ㅎ


28. 좀비 사이드

이건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중고로 올라온 걸 보고 덜컥 사 버렸습니다. 이 망할 지름신...
괘...ㄴ찮아요. 보드게임은 중고로 팔아도 가격이 많이 내리지 않으니까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핫 OTL....

암튼. 젤 비싼 만큼 완소 게임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가격이면 카드게임 몇 개를 사 엉엉...

첫 플레이도 괜찮았어요. 잔룰이 잔룰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테마에 딱 맞아떨어져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엄청난 컴포넌트... 뜯으면서 왜 비싼 게임 사는지 알 거 같더군요. 비싼 게임에 홀릭하게 될 것 같은 기분이지만 정말 이대로 가면 가산탕진 해 버릴 것 같습니다.

우어어어 하고 러너가 몰려 오는 게... 다들 패티보다 러너를 무서워하네요. 에러플로 제가 러너 그림을 워커 그림으로 잘못 봐 버렸지만 암튼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아. 이것만 에러플이 아니고 애러플이 엄청 많았네요. 괜찮아요.
암튼 밤에 친구들하고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상자가 커서 들고 나가는 건 무리일 것 같아요.(하지만 할 수도 잇음.ㅋㅋ)
음... 양도해주신 부르심님 감사합니다.ㅎ
보이나요 안 보이나요...
탈출하려면... 음... 9액션 쓰면 되나요...


29. 카탄

우와. 카탄을 해 봤네요. 이 유명한 게임을 꽤 시간이 걸려서 해 봤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무튼 이 게임도 매우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설명 들을 때부터 주사위만 빼고 내가 좋아하는 게임 스타일이라는 걸 눈치채서 바로 전략 짜기에 돌입합니다. 그리고 초반부터 길을 엄청나게 만들어서(나중에 놓을 길이 없었습니다...) 2점 카드 들고 오고. 집 하나도 안 늘리고 특수카드 뽑아서 승점을 엄청나게 불려서.
그리고 마지막! 도박이라는 기분으로 모든 자원을 써서 특수카드만 연속해서 뽑아 왔는데 기사단을 3개 모아서 11점으로 이겼습니다! 오우! 짜릿!ㅋㅋ
옆에 있던, 처음 보드게임 한 친구가 9점으로 손에 기사 두 개, 내려놓은 게 한 개였는데. 잘 몰라서 플레이를 안 한 것 같은데... 결국 운으로 이긴 셈이네요. 하지만 이겨서 기분만은 좋았습니다. 조금만 더 느슨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제가 못한 건지 함께 하시던 여자 분은 자원 엄청나게 가져가시던데.ㅠ 전 맨날 패가 3~5개에서 늘질 않았던 걸로 기억. 건너편에서 하던 비행기 게임 뭔진 몰라도 재밌어 보이던데. 끼워 주셨으면 좋겠군요.


30. 핏

아. 이것도 무시할 수 없는 재미있는 게임이에요!ㅎ. 인원이 왁자지껄 많을 때 즐기기 좋은 게임. 곰이랑 황소 팔아 넘기고 다시 들어오고 팔고 돌아오고...ㅋㅋㅋㅋ 적당한 벌칙을 주면서 하면 더더욱 신명나는 게임입니다.


31. 러브레터

세이지 카나이 게임은 처음 해 보는데. 신기하고 재미있고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네요. 카드 그림은 맘에 안 듭니다.-_-;; 일본판으로 사고 싶어요. 공주 생긴게 맘에 안 들어요. 왕자는 너무 느끼하게 생겼고 왕은 쌈판에서 막 빠져나온 것처럼 생겼습니다.
그리고 메이드도 못생겼고 가드도 못생겼고... 뭐야 다 못생겼냐?
암튼 그림은 무지 맘에 안 듭니다. 게임은 엄청 재밌습니다.
4인플로 할 때 엄청 머리 굴려서 했던 기억이 나는데(누가 이겼는지는 기억도 안납니다. 중간까진 우세했는데요.) 가드로 상대방 카드 딱 맞춰서 떨궈 버릴 때 기분이...>_<(저는 변태가 아닙니다.)
들고 다니기에도 좋고 아무튼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인원에 따라 게임이 완전히 달라지네요. 2인플로 했더니 그냥 운빨 게임이 됬습니다. 친구가 바론-백작부인, 프리스트-가드 이런 조합이 계속 나왔거든요..-_-;; 걍 발려버렸습니다. 1대 7로 졌어요. 이런 패배는 처음입니다. 매우 기쁘군요.ㅋㅋ


32. 사무라이

강보동에 가서...누구였죠. 우성 님하고... 음... 승환? 맞는지 모르겠네요. 님하고 같이 했던 게임입니다.
오... 전 메모리 게임이 싫습니다. 기억력이 없어요.ㅋㅋ 이것도 뭐가 누구한테 갔는지 같은 건 전혀 기억 못했고 그냥 땅따먹기 같은 기분으로 했습니다. 재밌었어요.ㅎㅎ
토큰이 아기자기 귀여웠던 것 같습니다.


33. 맘마미아

메모리 게임... 그냥 메모리 게임.
망했습니다. ^^
전 그냥 쩌리로 피자 하나 굽고 끝났는데 막 전부 구워 버리는 무서운 것들이 제 친구들이라니... 이 무서운 놈들... 여러 번 하다 보면 기억력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기대를 해 보았습니다.
저 요리 좋아하는데 마땅한 요리게임 찾기가 힘드네요...흑흑.. 그냥 요리는 현실에서나 좋아해야지. 스마트폰 게임이나 해야지...(망합니다.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여러분)
암튼 망하는 저를 보며 모두 웃었으니 기분좋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저 같이 한 명이 망해 줘야 게임이 재미있어지는 법이죠.(뭐래)


34. 촐킨

이 게임은... 첫 플레이때 솔직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던데... 지금도 보르겠습니다. 생각할 게 너무 많아요. 룰 가르쳐 주신 두 분... 홍군님하고... ?! 죄송해요. 까먹었어여. 아무튼 두 분이 계속 훈수 주신 덕에 제가 간발의 차 (0.25점)차이로 이겼는데 송구스럽네요;; 전 지금도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그보다 왜 100점인가까지 점수가 있는걸까요. 거기까지 올라간 인간이 있는 건가요?
역시 인간은 재미있어.클클.

암튼 엄청난 컴포넌트를 보는 게 즐거웠던 게임 같습니다. 수정해골이랑 그 돌아가는 그거(뭐라고 하죠...)... 멋져요.ㅎㅎ

다시 한다면 다른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배우면서 하는 건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서...ㅠ

도움 주신 두 분 너무 감사해요~ 다다 모임 만세!ㅋㅋ


35. 보석캐기

음... 뭐라 하기 그렇네요. 제가 만든 게임입니다;;
아이디어 딱 떠올리고 스케치북 마구 잘라 만든 건데 의외로 평이 좋아서 꽤 여러 번 돌렸습니다. 좀 셋팅이 귀찮지만 그냥 룰을 다섯 줄로 요약할 수도 있어서 전파하기 적당한 게임입니다.ㅋㅋ 잉여 카드가 너무 많다는 것만 빼고 괜찮은 것 같아요.
제대로 된 프로토 타입 만들기가 뭐 해서 미루고 있는데 암튼 뭐 그렇습니다. 해 본 게임이긴 해서 써 봐요.ㅋㅋ

36. 던전 런

RPG테마에 엄청 끌리고 있는데 막상 게임은 못 구했습니다. 이것도 1인플이 되길래 사 봤는데... 친구들하고 하기엔 룰이 좀 귀찮아요. 1인플로 하기엔 너무 널널하구요. 분명 재미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템 먹어서 장착하고 하는 게 게임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레벨업도 그렇고.
방출을 결정했지만 좀 아쉽네요.ㅠ 그러네요. 아쉽네요. 어쩔 수 없죠 뭐.


37. 아키올로지

괜찮은 게임이라는 평이 있어서 관심이 있었는데 얻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파라오 모으다가 플레이 끝난 뒤에 가면 하나가 분실되어 있는 걸 알고 엄청 억울해 했습니다.ㅋㅋㅋㅋ 아 웃곀ㅋㅋㅋ
시장에 살 것들이 널려 있는데 돈이 없어서 못 사는 가난한 게임이었습니다. 재밌어서 연거푸 플레이하다가 지쳐서 내려놓았어요.
제가 이김ㅋ 친구가 마지막인지 모르고 손에 있는 거 안 내려놓았다가 졌습니다. 아. 진짜 위험했어요.
샌드스톰 나오면 다 같이 쓸려가서 허무하게 웃게 되는 즐거운 게임입니다.^^...ㅋㅋㅋㅋ


38. 아스루스2

아스루스 본판은 안 해 봤지만 피스크래프트 게임을 한 번 해 보고 싶어서 샀습니다. 이왕 사는 거 팀웍도 살 걸 그랬군요. 품절되다니;


39. 길드홀

나중에 디자이너가 우리나라 사람이라서 놀랐던 게임. 상당히 괜찮게 나온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기까지 읽으시면 제가 무슨 게임을 좋아하는지 아실 겁니다(이기는 게임을 좋아함.ㅋ)
적절하게 견제해 가면서 점수를 하나 하나 쌓다가 어떻게 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막판에 5점인가? 가져와서 나름의 역전승을 했습니다. 흐음흐음. 지금 생각해도 기가 막힌 플레이었습니다.(뭐래)
ㅋㅋㅋ 암튼... 근데 나중에 어디 가서 박스를 보고 좀 놀랐습니다. 구성에 비해 박스가 너무 커... 과대포장이었습니다.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뭐랄까 좀 웃기더라구요. ㅋㅋㅋ 사서 열었을 때의 실망감이 막 예상이 가더군요.ㅋㅋ
얘기가 딴 데로 샜는데.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40. 다이아몬드 게임

이건 보드게임이 뭔지 자각도 없던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사 주신 거였는데... 이름이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그 때부터 저의 보드게임에 대한 잠재력이...()...
맨날 이런저런 룰 연구하면서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워낙 어린 시절에 산 거라 금방 컴포넌트(이 시절엔 컴포넌트라고 하지도 않았죠...)를 잃어버려서 지금은 말 몇 개랑 보드판(?)만 남았습니다. 보관하기 쉽게 커다란 플라스틱 통 안에 넣을 수 있게 해 줬는데 말이죠. 초등학생이 익힐 만큼 간단한 룰에 여러가지 전략을 써서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괜찮은 게임으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저 체스도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이었다고 생각해요.


41. 젠가

스포츠입니다. 스포츠.ㅋㅋ
세로로 세워서 올려놓는 사람들도 간혹 있는 것 같던데 전 한 번도 그렇게 안 해 봐서 모르겠네요... 제가 에러플인가요 그쪽이 에러플인가요. 암튼 기분 좋은 게임이에요. 다들 아시겠지...ㅋㅋ
특히 상대방이 뺄 수 있는 걸 전부 빼 버렸을때 신나죠.ㅋㅋ
근데 그 불가능한 상황에서 뭘 빼는 괴물을 만나면
대박 즐겁습니다.
크흐흐흐흐흐흐흐흐...;;ㅠㅠ


42. 할리갈리

올림픽에 나가도 될 만큼 치열한 스포츠 종목입니다.
인간의 반사신경이 어디까지인지 그 끝을 보여 주는 게임이죠.
더이상의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할리갈리계의 먹잇감일뿐...훗...()


43. 톡톡 우드맨

저는... 몸치인가요... 진짜 못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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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13-05-06 16:49:20

    보드게임 입문 반년만이라 하신 것 같은데 장난 아니시네요. 전 입문 2개월 정도 되었는데 50만원 가량은 보드게임 사는데 쓴 듯 하네요.. 지난주 목요일 재입고되자마자 안티크듀엘럼과 촐킨을 새제품으로 구매하고 오늘 또 반지의 제왕 협력을 구매했네요. 아 이노무 지름신...ㅋ
    • Lv.4 우성우성
    • 2013-05-06 18:46:04

    사무라이에서 유물 가져가는 것을 가림판 뒤로 비공개한 것 때문에 메모리 게임이라 하셨는데 굳이 누가 뭐 가져갔는지 기억안하고 보드에 남아있는 유물개수만 세도 돼요~ㅋ
    강보동 얘기가 종종 튀어나와서 반갑네요ㅋ 언제함 기회되면 또 길드홀 가져갈게요~
    • Lv.3 천상소년
    • 2013-05-06 19:52:17

    강보동 모임에 사람이 그리 없는 날이 있었나요..?!?!?!
    아 슬픈기억을 안겨 드렸군요..
    -.-;; 나쁜 운영 자 나쁜운영자... (반성중 입니다.)
    • 2013-05-07 00:34:20

    파리의걸인 / 저도 아마... 지난 2달간 50만원정도는 썼을 겁니다. 이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지름신의 휘하에 들어온 겁니다. ㅋㅋㅋ... 함께 경배합시다. 지름신이시어!!ㅋㅋㅋㅠㅠ
    ws/ 으억...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아까 정신없어서 그냥 저렇게 쓴 것 같은데... 메모리 게임이라기 보단 전략이 중요한 게임이었지만 저는 머리가 빠개지는 느낌을 받아서...ㅋㅋㅋ 재미없었다는건 절대 아니에요!! ㅇㅁㅇ;;
    길드홀 좋습니다!! >_
    • 2013-05-07 02:41:14

    /숨탄
    이번주에 강보동 오시나요? 혹시 오시면 저도 놀러갈께요~던전런 배워보고 싶네요~~~^^
    • 2013-05-07 13:27:34

    숨탄님 좀비 사이드 함 해요~
    • Lv.13 agrico
    • 2013-06-17 21:18:07

    후기 잘봤습니다~ 후기 읽어보다 제 닉넴이 있어서 깜놀(?!) 했네요 ㅋㅋㅋ

    사실 아그리콜라는 2인플을 돌리면 좀 널널한 감이 없지않아 있어요, 많은사람들하고 할때보다 견제가 많이 줄어들거든요 ㅎ

    로스트시티는... 아주 좋은 게임이 틀림없는거 같아요~! ㅋ

    제가 자꾸 이겨서 죄송한 맘(?)에 그런건데 이럴줄 알았으면 몇 판 더 돌릴걸 그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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