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이번에 3개정도의 게임을 돌렸네요 ㅎㅎ

테라미스티카는 정말 중독되는것 같습니다..

3번째지만 정말 재밌네요 ㅜ ㅜ 자꾸 생각나는..? ㅎㅎ

그 외엔 복잡하지 않은 게임들을 돌렸습니다 ㅎ

1. 보라보라 (Bora Bora)

개인적으로 버건디의 성보다 더 재미를 느끼는 보라보라입니다 ㅎ

제가 가진 스테판펠트의 게임 중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됩니다 ㅎ

주사위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멘탈이 붕괴되서.. 항상 신카드와 공물은 보유하고 플레이를 하게 되네요 ㅎㅎ

이번엔 임무 보너스 점수를 포기하고 건물과 보석타일 보너스 점수를 노렸네요 ㅎ

결과는 131점으로 저의 승리가 되었네요 ㅎㅎ 매 라운드마다 불 보너스로 문신을 획득했네요.. ㅎㅎ그래서 선을 유지했다는...ㅎ

남자타일로 자원을 얻고 여자타일로 건물을 짓는 테크를 타봤습니다..

전 정말 오두막짓는데는 관심이 없나봐요..ㅎ 다음엔 오두막을 꼭...!

아 이번엔 처음으로 사원도 달려봤네요 ㅎㅎ 신타일이 이렇게 유용할 줄은.. 게다가 점수도 꾀 쎄더군요..ㅎㅎ 할 때마다 무엇을 해야할까.. 해야할 것이 많아서 즐거움을 주는 보라보라입니다 ㅎㅎ

2. 워터딥의 군주들 (Lords of waterdeep)

플레이에 집중하느라 사진을 1장밖에 못찍었네요.. ㅎㅎ

정말 쉬운 룰이 이 게임의 재미에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중간중간 방해도 하고.. ㅎ 제가 이번에 상업과 전투를 모으는 임무가 걸렸었네요 ㅎㅎ

10점 차이로 1등을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초보자에게도 중급자에게도 고수분들에게도 워터딥은 꺼내기가 어렵지 않네요 ㅎ

자주는 아니더라도 쉬는 타임에 한 번씩 꺼낼 듯 합니다 ㅎㅎ

3. 테라 미스티카 (Terra Mystica)

정말 할 때마다 감격을 주는 테라미스티카입니다 ㅎㅎ

종족도 여러가지라 리플레이성도 뛰어나구요 ㅎㅎ 오늘 같이한 멤버들도 정말 재밌다고 하네요 ㅎ

다행입니다 ㅜ

질문게시판을 통해 오류플도 잡았구요 ㅎ

전 라운드 점수획득을 보면서 플레이를 합니다.. 그리고 다음라운드에 저 점수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먹을지도 계산을 해놓고 플레이를 하게 되네요 ㅎㅎ

특권으로 수입단계때마다 파워토큰이 거의 8개 가까이 올라갔던걸로 기억이..ㅎㅎ

마지막라운드때까지 성직자와 일꾼과 돈을 열심히 아껴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라운드에 날개를 활짝 폈지요 ㅎㅎ

마지막라운드 , 모두들 패스를 외치고 저는 독자적으로 혼자 플레이를 진행했네요 ㅎ

자원과 돈을 열심히 써가며.. 사원점수를 얻기 위해 모아뒀던 성직자를 대량 방출했습니다 ㅎㅎ

혼자가 남게 되니 가장 점수효율이 높은 사원이 어딘지 잘 보이네요 ㅎㅎ

결과는 약 20점 정도의 차이로 1등했네요 ^^

테라미스티카는 하고하고 또 해도 정말 재밌는것 같습니다 ㅜ 이제 겨우 3회플레이 했지만..

자꾸 머릿속에 맴도네요...ㅎㅎ

이번주 토요일에는 랭카스터 , 스몰월드 , 보라보라 , 트루아를 플레이하게 될 듯 하네요..ㅎ

도미넌트 스피시즈도 해야되는데.. 화이트채플도.. 런던도.. 촐킨도.. ㅜㅜ

하고싶은건 산더미네요 ㅜ

시간만 많이 있다면...하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