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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130510-0511_꿈꾸는다락방에서
  • 2013-05-19 02:45:08

  • 0

  • 1,172

이번주 모임에는

오랜만에 함께 하신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모두 반가웠습니다~ ^^

첫번째 Terra Mystica

저는 이 게임을 할때마다

게임 시작 전 잠시동안 자신의 종족 특성과 지형을 살핍니다

또한 이웃한 종족의 지형을 살피면서 내턴 전의 상대방 지형과의 상관관계를 봅니다

이는 자신의 턴에 얻을 수도 있는 파워토큰의 희생을 줄이면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너스타일들을 보면서 라운드를 계획합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플레이 계획도 되고 주력할 부분들이 정해져서

이를 달성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물론 제 생각대로 다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함에도 이를 극복하는데서 저는 재미를 느낍니다

이번에 선택한 종족은 WITCHES

요새를 건설한 후 특수액션으로 라운드에 한번씩 비어있는 숲에 주택1개를 짓습니다

마지막에 사제를 버리고 한칸 올라가는 신공을 펼졌지만

아쉽게도 신앙트랙 중 한곳에서 동률을 이뤄 "4점"을 더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게임에서 치명적인 실수부분은

종족능력으로 마을을 건설 시 추가로 5점을 얻는걸 깜빡했는데

게임 종료 후 챙기니 1등!!

두번째는 Ginkgopolis

확장과 단독카드사용 테크를 계획했습니다

특히나 확장에 집중하려했습니다

마침 타일운도 따라서 높은 수의 타일도 때에 맞게 손에 들어오더군요

조심조심 한땅한땅 넓혀가면서 보너스를 챙겨왔습니다

하지만..

갖고있던 타일을 진작에 소진해버리고

게임이 종료되기를 기다린 저와 달리

이후 타일을 더 갖고가지 않는 타 플레이어들 덕에

무려 3턴이 더 플레이되었습니다 OTL

그 많던 타일 위의 제 자원들은

고스란히 소소한 점수들로 환원되어

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언제나 59점!! 꼴찌를 했습니다 ㅋㅋ

다음에는 다르게 시도해봐야겠어요

미션카드 챙기기에 도전!!

세번째는 Terra Mystica

또 선택한 WITCHES!!

지난번과는 또 다른 양상이 펼쳐졌습니다

4인플이고 서로들 땅이 겹치는 부분들이 많아서 지형에서의 눈치보기가 치열했습니다

이번에는 나홀로 열심히 마을 건설하고자 하니 힘들더군요

다행히 중간에 빨간색과 조우해서 겨우 파워토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적당히 공존해야함을 느꼈습니다

4인플이다보니 신앙트랙도 챙겨야하고

이래저래 신경쓸 부분들이 많더군요

이번 게임에서는 특히 업그레이드에 주력했습니다

남들과는 뭔가 다른 부분을 찾고자하니 업그레이뿐이더군요

일꾼소모를 줄여서 땅을 개간하고

집으로만 마을건설을 시도해봤습니다

보너스타일(집건설 시 얻는 점수)과 맞물려 하려다보니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4인플이 되니 압박이 여기저기서 느껴졌습니다

돈!돈!돈!돈! 파워토근은 7원벌기에 바쁘고

타일또한 돈벌기에 급급했습니다

꼴찌로 게임을 종료했으나 역시나 마을 점수를 챙기지 않아서

놓친 점수를 챙기니 2등!! 그러고 보니 또 아쉽네요

다음에는 빨간색 종족으로 해보고싶네요 ㅋㅋ

헉.. 아쉬워하면서 바로 한 게임 더를 외치며 고!고!

이번에는 빨간색을 하고싶었으나

다들 종족특성을 살려서 다시해보고 싶다하셔서 종족선택은 패스

이번에는 양쪽 플레이어의 사잇길에서 건설시도!!

초반부터 빠르게 올라가는 파워토큰

내 차례때 늘어나는 스페셜액션

할 수 있는 액션들이 많아지니 제 세상이 된듯하엿습니다

신앙트랙의 경우는 파워토큰을 적절히 얻을 수 있을때만 올렸습니다

그러함에도 즐겨쓰는 파워토큰 희생!!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8~9개가 효율적으로 관리되면서 사용되었습니다

노란색과는 플레이내내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승패는 신앙트랙에서 갈렸습니다 ^^v

롱로드에서 순식간에 따라잡히는 점수를 보고 살짝 긴장했습니다

아쉽게 놓친 롤로드를 다음번에 도전!!

간말의 차로 1등!!

네번째는 Tzolk'in: The Mayan Calendar

룰이 기억나는게 신기할정도로 오랜만에 했습니다

2인플이라 12개의 더미일꾼이 들어가는데

좀처럼 더미가 있는 게임은 하지 않지만 이 게임 묘합니다 ㅋㅋ

단지 예측해야하는 상대가 1명뿐이라 긴장감은 떨어지더군요

그러함에도 재밌었습니다

그동안 해보고싶었던 테크를 해보려했으나

더미가 타이밍좋게 있어서 좀처럼 풀리지 않았습니다

이에 건물타일 짓기로 극복!!

유물카드를 지을 수 있는 턴에 선택한 행동이

게임 종료 때 영향을 줄줄이야 그땐 몰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한 행동도 그 순간 할 수 있는 최선이었던지라..

오랜만에 머리 쫄깃해지는 게임을 했습니다

2인플은 다소 심심했으나 재미는 보장되더군요

재미도 있었고 아쉬움도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다섯번째 Rolling Freight


색깔 주사위로 게임이 진행되고 환승역을 뜻하는 여러색깔 주사위를 통해서 보정이 가능합니다

운적인 주사위 게임이 아닌 전략적으로 운용되는 주사위게임입니다

3종류의 색깔 혹은 조합된 면의 결과로 플레이어들은 계약서를 구입하거나,

아니면 현재 활성화된 구간에 큐브를 배치해서 선로 연결합니다

이렇게 완성되는 선로 구간이 향후 수송에 사용되어집니다

단순한듯한 울이지만 터지지 않는 주사위에 짜릿합니다

이런류의 게임들을 좋아해서 금방 룰숙지도 되고

몰입해서 플레이했습니다

양면 맵이라 적은인원이서도 빡빡함을 느낄 수 있고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다음에는 인원을 채워서 다시해보고 싶습니다~

여섯번째는 Endeavor

이 게임은 인원이 많을 수록 재밌습니다

영향력에 따른 전개이다 보니

피할 수 없는 전쟁과 항해를 통한 영향력 늘리기에

서로간의 탄성과 환호가 들립니다


이 게임은 5인플임에도

라운드 시작시에 주어진 액션토큰만 사용가능해서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습니다

단지 최선의 선택을 하기위해 생각을 오래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 부분이 변수겠네요

게임 종료시 보드판에 놓여진 토큰이 점수고

자신의 토큰사이에 이어진 칸도 점수가 됩니다

이 부분에서 점수를 더 얻을 수 있어서

마지막까지 추가점수 쟁탈전에

끝없는 눈치싸움이 있어서 긴장감있게 플레이되었습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각 라운드에 주어진 일꾼이 할 수 있는 액션포인트라

누가 먼저 일꾼을 늘리고 회수하면서

효율적으로 운용하는냐에 따라 게임의 재미가 좌우됩니다

일곱번째는 Der Elefant im Porzellanladen

번역하면 도자기가게의 코끼리 입니다

말썽꾸러기 코끼리가 도자기가게에서 좌충우돌 사고를 일으킨다는 내용입니다

테마에 맞게 한쪽에는 세가지 종류의 도자기가

다른 한쪽에는 깨질 도자기가 놓여집니다

돈은 2원까지만 모을 수 있고 2원이 되면 반드시 도자기를 구매해야합니다

돈이 없거나 하면 코끼리가 깰 도자기를 갖고옵니다

모든것이 공개로 진행되기에 이또한 눈치와 견제 긜고 딴지가 난무합니다

그러함에도 서로들 빵!빵! 터지는 웃음에 유쾌하게 플레이했습니다

남의 불행은 나의 기쁨을 느끼면서 말이죠 ㅋㅋ

게임은 계산카드가 나오면 즉시 점수를 산정합니다

총 4라운드가 진행되는데

점수얻는 방식은 각 색깔의 낮은 점수들 함,높은 점수들 합

모든 카드의 점수들 합,한 종류의 카드들 점수 합

매 라운드 자신에게 어떤 방식이 유리한지 잘 선택해야합니다

왜냐면 각각 한번씩만 계산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여럿이해도 플레이타임에 대한 부담감이 적고

적절한 인터액션이 있기에 가볍지만은 않은 파티게임입니다

여덟번째는 Core Worlds: Galactic Orders

제가 가장 못하는 게임류인 우주테마이면서 덱빌딩입니다

이상하게 이런류의 게임들은 저랑은 안맞더군요

익숙하지 않아서 일가요..

그러함에도 도전해봤습니다

역시나 뒤늦게 감 잡았습니다 ㅋㅋ

옆에서 몇 번이든 설명해주신 분께 다시한번 감사

또한 제 플레이에도 웃음으로 넘어가주신분들께도 감사

덕분에 이런류의 게임들을 다시금 보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점수 차가 크게 나지않자

게임 중반쯤에야 아차하며 뒤늦은 후회를 했습니다

다음에 또 해보고싶네요

게임방식은 비슷해도 테마를 어떻게 입혔는지에 따라 접근성 유무가 있더군요

다음에는 고정관념을 깨고 어떤 게임이든 접근해야겠습니다

아홉번째는 Terra Mystica

아직도 해볼 종족이 있음에 플레이해봤습니다

선택한 종족은 CHAOS MAGICIANS 집 한채로 시작하네요 ㅋㅋ

무언가 특별한 능력이 있기에라며 선택!!

이 종족 특별했습니다

총애 타일을 2개씩 얻더군요

요새를 건설한 후 특수액션으로 턴을 두 번 갖구요 ^^

종족능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

쭉쭉 앞서갑니다 달려!달려!

총애타일 2개를 얻는바람에

남들 업그레이드 타이밍때

사제를 신앙트랙에 올려놓게 만들며

더 많은 일꾼들을 소모 하게 만들었습니다

요새 건설 후 특수액션으로 턴을 두번 갖게되면서

여유있게 건설을 하며 타운을 짓고 정말 끊임없이 선택의 고민에 장고를 했습니다

역시나 이 게임은 종족특성을 확실히 알고 플레이해야겠더군요

그리고 아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능력과 혜택을 잘 챙기는거구요

또한 시작전에 지역선점을 유리한곳에 놓고

타운 지을 곳을 미리 염두해두고 계획하는것이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쪼이고 쫓기고 그걸 째는 재미가 즐겁습니다

열번째는 成敗 : Say Bye to the Villains

이 게임은 한번도 악당들을 물리쳐서 승리해본적은 없지만

깔끔하고 계획세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분명 자신의 캐릭터를 놓기전까지는 내가 유리할 줄 알았는데

카드 공개 후가 되면 여기저시 에휴가 들립니다

혹시나 이번에는 이길 수 있을거란 생각을 갖지만..

마이너스 카드를 얻거나

시간을 늘리는 카드가 내 카드에 더해지면

정말 헐..이란 말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그리고 분명 내가 악당을 물리쳤는데 게임 승리조건이 뒤바뀌는 바람에 패배!

혹은 시간소비 9를 넘지못해 악당과 싸워보지도 못하는

정말이지 웃지못하는 상황에 연달아 하게되나봅니다

언제쯤 완벽한 승리를 해 볼 수 있을지

자꾸 생각나고 아쉬움이 남는 게임입니다

열한번째는 Santiago de Cuba

쿠바를 플레이해보신 분이 오셔서 본 후

원작과 다를바 없는 일러스트와 콤포들에 갸우뚱 하시더군요

원작이 아닌 스핀오프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정말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몇 번 플레이해본 저를 견제하셔서

저는 상품을 제대로 팔아보지도 못했습니다 ㅠ.ㅠ

내 턴에 물건을 팔아보려구 요구하는 상품들을 잔뜩 모아놓으면

시장가격을 0으로 만들고

판매차례에 나무를 팔아서 0으로 만들고

아니면 판매턴을 넘어가고

기껏 상품가격 올려놓으면 더 높게 올려서 배를 떠나게 만들고

정말 서로들 인터액션이 있는 통에

저는 판매대신 다른곳에서 물물교환을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제가 가진 물품을 기억하시고 나무로 팔아 공급을 0으로 만들어

저를 암울케했던 분이 생각나네요 ㅋㅋ

몇번 플레이해보니 이 게임의 재미를 새삼 발견했습니다

열두번째는 Bang!

하루종일 이 게임만 몇 시간씩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그 후 오랜만에 해봤습니다

어흑..이런 류의 게임에서 분위기를 잘 맞춰주지 못해 재미를 반감시키는데

제가 보안관을 맡았습니다 다행인가요?

저에게 맞춰주셔서 마음의 부담감은 덜었습니다

한턴이 돌고나니 대강 누가 어떤 역할인지 알겠더군요

모두들 무기와 아이템을 장착하고 있는데

보안관은 술만 마시면서 한량하게 카드를 소비했습니다

서로들 자기는 배신자가 아니라며 우기는통에

이를 증명하려고 하는데 어쩜 그리도 연기들을 잘하시는지

어느덧 하나둘씩 서로 겨누고 결투하면서 빠쪄나갔습니다

죽을 고비까지 넘겼으나 넉넉한 술을 마시면서 탄피변동없이 굳건히 버텼습니다

드디어 결전의 타이밍!!

뱅!카드를 원없이 소진하는 아이템 장착 후

한사람만 집중!! 아웃!!

마지막 사람에게도 카드를 다 쓰게 한 후 일발로 아웃!!

그날의 감을 잊지않음에 흐뭇해하며 완벽한 승리!!

열네번째는 Noah

전에 플레이할때는 핸드관리를 못해서 많은 눈물을 흘리며 꼴찌를 했어죠

그날을 복기하면서 고!고!

무엇보다 눈물관리가 중요함을 알기에

또한 카드에 있는 능력도 고려하면서

타이밍 좋게 카드 관리했습니다

음..해본 경험이 있었기에 손에서 줄어는 카드에 흐뭇해하며

눈물하나 흘리지 않고 완벽하게 클리어!!

열다섯번째는 AttrAction

25개의 자석으로 이루어진 게임이더군요
테이블에 25개의 돌을 서로 붙지 않게 세워놓고,

자기 턴에 테이블의 모서리에 돌 하나를 놓고 알까기를 합니다


게임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이와 비슷하게 보드판위에 자석을 하나씩 놓는게임입니다 ㅠ.ㅠ

무튼 이 게임은 알까기 방식으로

들러붙은 자석이 많은 사람이 승리하더군요


특이한것은

테이블 밖으로 자석이 떨어지면 다음 차례의 사람에게 떨러진 돌을 줘야 합니다

튕겨낸 자석이 주위 돌들과 서로 들러붙을때나는 소리가 참 경쾌하더군요 ㅋㅋ

다음에는 좀더 넓은 테이블에서 해봐야겠습니다

열여섯번째는 Gang of Four

한때 티츄에 푹 빠져있었는데

그 족보들과 조금은 다름에

처음에는 카드를 낼때 멈칫했습니다

무엇보다 티츄와 장수가 달라 카운트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한두 라운드 지나니 금새 익숙해져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초판에는 요약카드가 있었는데

재판에서는 그 부분이 빠져서 아쉬웠습니다

이번주는 플레이타임이 긴 게임보다 짧은 류의 게임들을 했습니다

요새는 브릿지로 할 수 있는 게임들에 눈이 가네요

이번에도

긴 글이었음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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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6 부르심
    • 2013-05-19 08:25:20

    읽기만 해도 뭔가 배부른 후기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
    • 2013-05-19 09:14:00

    부르심님~ 과 했던 게임들 다시 해보고싶습니다 조만간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해볼게요 ^^
    • 2013-05-19 16:24:03

    와~~테라많이 하셨네요ㅎㅎ 저도 빨간종족해봤는데 집이 하나로 시작해서 초반에 힘들줄알았는데 특권을 두개나 줘서 충분히 뒤집기가 가능했던것같습니다ㅎ 육월에 다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ㅎ
    • 2013-05-19 23:32:53

    브래스님/ 예 지난번처럼 올라오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 2013-05-20 13:08:27

    어트랙션은 저도 주말에 돌려봤는데,
    저렇게 자석을 세워놓는 것 보다 눕혀서 하는게 훨씬 재밌습니다.
    세워서 하면 워낙 잘 붙어서 쉽게 쉽게 진행이 되는데
    눕혀놓고 하면 같은 극끼리 밀려나가기도 하면서
    빵빵 터지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더라구요~
    • Lv.9 게이밍어니언
    • 2013-05-20 20:53:22

    테라 미스티카가 여기저기서 인기네요 ㅎㅎ
    저희가 해보니까 유목민(사막의 모래바람이 불어 땅이 사막화;;), 하플링(빠른 삽업후 삽질삽질!)처럼 대규모 판자촌 난개발 위주로 플레이하게 되는 종족들 말고는 일단 중앙(저희는 땅값 비싼 여의도라 부릅니다 ㅎㅎ)에 진출해서 최대한 남의 건설로부터 파워획득을 기대하는 플레이가 유리한듯 하더군요. 분당이나 일산쯤에서 혼자 쓸쓸히 판자촌 짓고 있으면 파워가 쫄아붙어 눈물이....ㅜㅜ 업위주로 플레이하면서도 독고다이가 가능한 종족은 엔지니어(롤게이 친구들이 딩거 닮았다고 하이모딩거라고 부릅니다 ㅋㅋ)인 것 같습니다. 파워수입이 막대하고 타종족 인접 건물이 없이도 교역소가 4원밖에 안하니 말이죠. 딩거 OP설....
    • 2013-05-21 20:20:32

    AlwaysGreen님/ 예 극성이 다른것 끼리는 서로 밀어내는데 요리조리 피해가는 자석돌에 깜놀했죠^^
    게임이 될까? 싶었는데 정말 빵!터지 재밌더군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스티네스님/ 비유들어 말씀하시는데 그저 놀랄뿐입니다 예 저두 동감합니다^^ 댓글을 되새길스록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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