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한발 늦은 동석군입니다.

전 어제 서빙 때문에 실제로 참여하진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말이면 항상 1빠로 와주시는 샤이니문님과 세라님 뒤로 구름님이 친히 왕림하셨습니다.

제가 설겆이 하는 동안 여러가지 게임들을 돌리셨더랍니다.

-아그리콜라

구름님과 코지, 리코님이 함께 하셨네요. 생각외로 구름님이 훈훈하게 플레이 해주셨나봐요? 30점대 점수는 한쪽눈 감고 깨끔발로 게임 하신거 아니예요?

-나의 행복한 농장?

마루 님이 가져오신 게임인데 아기자기 한것이 재밌을 것 같네요 ^^

- 포세일

이것도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해본적이 없으므로 패스

- 던전 레이더스

처음 보는 게임이 많이 돌아가네요.

- 곰이다.

곰을 거꾸로 하면...

문이 되죠? ㅡ,.ㅡ

위치스브루 배 크로키놀 토너먼트를 개최했습니다.

크로키놀 매 시합 자체가 너무도 박빙이었으나, 마지막 경기는 각본없는 드라마였습니다.

두분이 엎치락뒤치락~

그러나 다들 게임 하느라 관람자는 저 뿐이었다능.

리코님이 우승 하시고, 전리품 얻으셨습니다.(요거트스무디 ㅋㅋ)

크로키놀 기록은 여기에~

http://www.gameranker.kr/items/boardgame/list_playedgame_detail.asp?search=&gubun=&iid=122&iname=%C5%A9%B7%CE%C5%B0%B3%EE%20%C7%C1%B8%AE%B9%CC%BE%F6%20%B9%F6%C1%AF

- 노틀담

윽~ 알천님에게 당했던 패배의 상처가 떠오르네요

징코폴리스

- 순재 아저씨의 징코민이 떠오르네요 ㅋ

늦게 초승달님이 따리님과 방문해 주셨습니다.

다들 어케 선물들을 사들고 오시는지.... 초승달님 정말 고맙습니다.

혼을 실어 화분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름님도 선물을 가져와 주셨습니다.

파티게임이 부족한데 정확히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네요.

엘더사인은 샤이니문님의 선물입니다.

거기다 친절히 설명까지 덧붙여 주시네요. 아컴호러는 너무 잔룰이 많아 어려웠는데 요건 딱 제 입맛에 맞네요.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