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테크의 장단을 비교할 실력은 못 되는데...
제가 콘 테크로 대박을 탔을 때가 노랑 기어를 적극 활용한 게임이었습니다. 노랑 기어에 제 일꾼만 여섯 명이 올라간 적이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다만 해골 테크와 정면 승부한 게임은 아니었다는 점이 미묘하네요...

알찬 글 잘 봤습니다.

콘테크로 기분 내본 적은 두어번 있었습니다.
먹일 걱정적고 일시키기 쉽고 게임도 원활히 진행되었습니다만
결과가 좋았던 적이 한 번도 없더군요...ㅠ_ㅠ

제가 생각하는 기술 테크의 난이도 및 효과는 콘 < 자원 < 건물 < 해골 로 생각 합니다.. 잘하면서 고수분들이면 아마도 해골로 승리하고 저같은 초보자들은 콘 태크부터 타고 보는 ㅎㅎ음... 해골이 강력하다고 해도 콘 테크가 해골 테크에 크게 밀린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물론 아직 15판 정도 보통 기술 테크까지 탈줄 아는 분들과는 몇번 게임을 안해봐서 잘모르겠지만 말이죠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콘테크시 평소보다 1~2 많은 5~6 정도 일군을 이용해서 많이 벌고 많이 쓰는 테크를 탑니다. (벌때마다 콘 3개씩 주는 테크라 가능 ㅎㅎ) 놓거나 뺄때 보통 3~4일군을 동시에 사용해서 콘/나무 기어와 티칼 기어에 거진 일꾼들이 상주해 있죠 ㅋㅋ 흐름상 4/4 분기 시작할때쯤 되면 3개 사원 중 1개는 최상 1개는 중급 1개는 중하 쯤 되고 끝날때쯤이면 거진 사원 최상층을 가느냐 혹은 기념물을 지을까 하는 장고를 하게 되더군요 ㅎㅎ 처음 몇번동안에는 콘테크가 너무 사기성이라 게임이 재미가 반감된적도 있었습니다 ㅋ 물론 다른 테크를 아직 잘 못타서 그런 경우도 있구요 ㅎㅎ 아직 일군을 적게 놓으신다면 한번 일군을 많이 놓고 뽑고 가끔씩 교환을 적절히 이용해 보세용 ㅎㅎ 대략 15판 정도 많이 해보진 않은 경험으로 적어봅니다... 가끔 다인풀 시에 다른 분과 테크가 곂치면 ㅋㅋ 같이 망하는 경우도 적절히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촐킨은 30겜정도는 해본것 같네요. 4인플 기준으로는 밸런스가 거의 맞다고 생각해요. 콘테크도 물론 다른 테크만큼 강력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신을 컨트롤하기가 가장 원활하기 때문이죠. 콘테크는 결국 신입니다. 신에서의 자원 및 점수를 남보다 보통 1.5배 먹어요. 겜 끝에는 마음만 먹으면 2개신 정도를 최상위로 올릴수가 있죠. 다른테크는 콘테크의 신 올리는 속도를 따라올수가 없어요.

니코님 / 와우 여섯명 욱스말기어 점령하셨나요?? ㅎㅎ 6명까지는 해당 기어에 들어가본적은 없는거 같네요 ㅎ

쵸리님 / 콘테크를 가셧을때 혹시.. 기분 많이 내신건가요?? 콘테크의 함정인듯 ㅠㅠ 많은 콘으로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톱니에 일꾼을 배치하게 되는.... 그리고 콘이 없어지는...ㅠㅠ 하지만 기분은 충분히 낼수 있는테크 라고 생각해요 저도 ㅋ

일라이어스님 / ㅋㅋ 주로 2인플을 많이 해서요 ㅠㅠ 다인플 부럽네요 ㅠㅠ 2인플시에도 콘테크 일꾼을 상대보다 늘려서 견제를 하면서 플레이를 해도 충분한 재미를 주는데 다인플이면 와우~ 상대에 대한 방해공작만 생각해도 ㅎㅎ 즐겁네요 ㅋ , 아 그리고 테크가 겹치는 경우가 생기면 더욱더 눈치쌈이 심해져서 재밌기도 하더라고여 ㅎㅎ

백호0님 / 4인플을 많이 해보지 못해서 ㅠㅠ , 사원을 올리는 건 다른 테크가 따라 올수가 없죠 ㅎㅎ
2인플로 주로 돌려서.. 이또한 점수가.. ㅠㅠ , 보통 2인플시 서로 충분한 견제를 하고 서로 충분한 퍼포먼스를 냇을시엔 75점 이상은 나더라고여.. 그리고 콘테크로 사원의 정점을 찍을경우 80점이상은 득점 하는거 같더라고여 ㅎ 백호님처럼 4인플시 콘테크를 타서 한번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저도 촐킨을 사랑하고 플레이 횟수 50여회 정도 해본결과

어느 테크가 강하다는게 없다는게 저만의 결론입니다.

딱하나 게임의 승리에 미치는 영향은 나오는 기념비에 따라 승패의 향방이 갈라진다는것

기념비를 보고 테크를 맞춰 가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어떨땐 사원 하나도 안올리고 기념비 콘타일당 4점주는거만 주구장창 먹어서 30여점 정도 먹고

해골 한두개 올려서 1등한적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갈경우 팔랑케를 많이 타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일꾼으로 상대방 일꾼을 밟고 올라갈수 있어요....

촐킨이 오묘한게 일꾼수가 많다고 유리한것도 아니고 콘이 풍족하게 플레이한다고 1등하는 게임이 아니라는점

이 촐킨의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아 다른거는 팔랑케를 점유해서 다른사람 빅엿을 가끔 예상치 못하게 견제가 되더군요. -0-

호사광인님 / 촐킨은 정말 점수로 가는 루트가 다양한게 매력인 것 같습니다. ㅎㅎ
기념비를 보고 테크를 맞춰나가는 것도 좋은 전략중에 하나인듯하네요 ㅎㅎ . 팔렝카기어 점유뒤의 말이 무슨말인지 ^^;; 콘에 대한 견제를 말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