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석군입니다.

그동안 후기도 잘 안올리고 하여 각성하고 한방에 올립니다.

- 브래스

명성이 자자한 브래스를 리코님과 2인플로 몇 회 돌렸습니다. 리코님도 돌린지 오래 되셔서 에러플을 수회 했습니다.

시간은 꽤 걸리는데 뭐 해볼라 하니깐 벌써 끝나가더군요.

- 래터스

전염병으로부터 한명이라도 더 살려보자고 아둥바둥 하는 게임입니다.

확실히 2인이 하니 긴장감이 약간 떨어지네요. 게임도 어중간한 타이밍에 끝나구요.

- 아그리콜라

두개 소장하고 있는 몇안되는 게임입니다. 아래 사진은 독어판 입니다.

왠지 동물은 큐브가 더 정감이 가네요.

- 테라미스티카

때마침 한가한 시간대를 타서 호야님께 5인플 빡시게 배웠습니다.

호야님의 룰설명은 집중력을 잃지 않게 리드미컬함이 일품입니다.

- 라보카

부르심님이 가져오신 걸 1회 플레이 해보고 꽂혀서 곧장 주문했습니다.

이상하게 이건 잘되네요.

역시 게임도 궁합이 있나봐요 ㅋㅋㅋ

- 인지니어스

제일 최소 점수가 결과가 되는 약간은 색다른 게임.

초반엔 아무생각없이 하다가 후반쯤되면 꼴찌 끌어당기기에 열올렸습니다.

초반부터 전체적으로 염두해 두고 계시는분 있나요?

신판 나왔던데 종이타일이라...종이타일... ㅡ,.ㅡ

-키플라워

샤이니문님의 설명으로 사놓고 처음 돌려봤습니다.

첫 설명엔 경매게임이라고 했는데, 얼레 경매 보단 테크나 전략이 비중이 높다고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 레볼루션

가벼운 영향력 게임입니다만, 비딩으로 액션이 결정됩니다.

다른 사람 맘을 읽어야 하는데, 전 워낙 1차원적인 생각을 가졌나봐요. 다 읽힙니다. ㅠㅠ

- 젬블로

블로커스 같은 류의 게임은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오래 쉰 탓일까요? 영 파해법이 안떠오르네요 ㅋ

- 촐킨

최근에 가장 많이 돌린 게임입니다. 그래야 4회였지만요 ㅋ

그런데 이상한게 하면 할수록 더 모르겠네요. 다른 건 몇회 플레이 해보면 어찌 해야 겠다라는 감이 오던데 요건 이상해도 너무 요상해~

-제르츠

개인적으로 추상게임을 잘못하는데다가, 이 게임도 감을 잘 못겠습니다. 오히려 같은 기프시리즈에서 전 인쉬가 더 쉬운것 같네요.

- 겟빗

줄을 잘 서야 한다는 테마가 재밌어서 구입했는데, 꼴지가 상당히 불리한 시스템이더라구요. 뭔가 에러플을 한걸까요? ㅋ

- 장미전쟁

최근 독대가 많아져서 자주 들이밀고 있는 장미전쟁입니다.

재미도 어느 정도 보장되고 몰입도도 좋네요.

아래 표는 최근 한달동안 돌린 게임 들이네요 ^^

날씨 덥네요. 더위 조심 하세요

플레이 한 게임

사이트에 기록 하고 난 뒤 저의 보드게임 파트너 순위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