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넌트스피시즈 정말 멋진 게임이죠. ^^
일러스트를 보니 신판이네요. 한동안 이 게임에 빠져서 3주동안 5판정도 했던거 같아요.
매주 주말마다 한판씩은 꼭 돌아가고 평일 저녁에도 모여서 했을정도니까요.

액션 선택시 계획은 아무런 소용이 없죠 막상 액션 할때는 상황이 너무 달라져 있어서.
개이적으론 독수리와 거미를 좋아합니다. ^^ 게임 중/후반에선 여러곳에서 번식하고
언능 달려가서 영향력을 높히고, 때리고 하는 재미가 있죠.

내 종이 모여있는 곳에 누군가 툰드라를 놓는다면....슬퍼지죠. ㅋㅋㅋㅋ
그리고 이벤트 카드 정말 강력합니다. ^^

대재앙 같은 카드는 정말 대 재앙이죠. ^^
내일 모임 놀러가는데 오랜만에 이녀석도 가져가 봐야겠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

대재앙 카드..ㅋ 이름값 합니다 ㅋ 그리고 이민자 카드도 꽤 강력하더라구요. 한 플레이어가 요소 토큰이 없는 상태에서 이 카드이 공격받아서 액션폰 한개를 버리는 상황에 처했어오 ㅎㅎ
지배적인곳 1~2곳 만들어 놓고 최대한 다른 사람들 방해하는 방식으로 해야겠네요 ㅎㅎ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아 저도 오늘 이게임 돌렸어요 재밌어요 ㅠㅠ 저도 사진만 올려봐야겠네요 ㅎㅎ

Lannister // 계속 생각나지 않나요?ㅎ 저는 머릿속에 새로운 전략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쿠//ㅎㅎㅎ 이 게임에서 전략은 무립니다. ^^ 그때그때 최선을 다해 임기응변 하는게 좋더라고요.
이번 라운드의 내 액션도 예상하기 힘든 게임이라....(라운드 페이즈마다 워낙 상황이 급변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