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7/20 토] 아컴호러 신림 후기
  • 2013-07-22 10:41:50

  • 0

  • 1,317

참석 인원 5명
사도(나)
paw 님
신진 님
용비연 님
바리새 님
이하 존칭은 뺄께요..

-------------------------------------------------------------

역시 아컴호러를 위한 모임이여서..

첫 게임을 아컴호러를 돌렸습니다.

바리새님과 용비연님은 첫 게임이고 해서..
제일 쉬운 난이도의 고대 존재 이그를 고르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사도 - 하비 월터스 (교수)
paw - 밥 젠킨스 (세일즈 맨)
신진 - 마이클 맥글렌 (갱스터)
용비연 - 몬터레이 잭 (고고학자)
바리새 - 메리 자매 (수녀)

5인을 돌아갑니다.
신진님 여성이심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무쌍을 보여주심으로..
우리 아컴 마을의 몬스터를 다 삭제시켜주는 무서운 힘을 보여주시고..
템이 다 갖추어지지 않았으나 전부 없는 살림에 겨우 다 축복을 구매 후..
이그를 대면합니다..
역시 이그는 쉽더군요..
저는 공격 아이템이라곤 성수(1회용) 하나뿐이여서..
투지가 3인데 수정치가 -3 ㅠㅠ
결국 아이템 하나 빌려서 겨우 한대씩 때리면서 살짝 살짝 갉아먹고..
초반엔 토미건을 든 신진님이 이그의 피를 쭈욱 빼시고..
후반엔 역시 산탄을 paw님이 산탄을 팍팍 터트리시고..
결국 이그를 잡았습니다..
아컴 마을엔 평화가 찾아왔고..
우리는 3시간 30분이 지나있었습니다.. ㄷㄷ

용비연님은 약속이 있어서 빠지시고..

사도(저), paw, 신진, 바리새
이렇게 4명이서 신림 순대촌을 갑니다..
유명은 하지만 어디가 젤 맛이 좋은지는 알지 못합니다.. (ㅈㅅ)
밥을 먹고..

다시 촐킨을 하게 됩니다..
보드게임방 사장님이 열심히 설명해주십니다..
우리는 아무도 그 게임을 알지 못했기에..

마야가 배경이라는데..
잘 모르기에..
그 때에도 일을 하면 밥 값을 주는 건 똑같았나 봅니다..
우리는 일꾼에게 밥을 먹여야 한다며..
초반에 그런 생각에만 전 겜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 건물만..
paw님과 바리새님은 해골 쪽..
신진님은 이것저것 골고루..
결국 또 신진님은 우승을 하십니다..
여성이시면서 위너셨습니다..
위대한 여성.. ㅠㅠ
2시간 3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ㄷㄷㄷㄷ

그리고 전부 멀리 사시기에..
11시 20분 경 우리는 모두 헤어집니다..

후담..
촐킨 사서 친구들이랑 돌려보고 싶어졌습니다..
친구들은 좋아할만한 게임인거 같습니다..

근데 사장님 말로는 요즘 경매게임이 인기가 좀 떨어졌다는 데 사실인지..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13-07-22 12:38:45

    키 플라워가 경매 게임이죠. (액수가 천정부지로 올라가진 않지만요.) 인기가 떨어졌다기 보다는, 경매는 과거에는 굉장히 자주 사용되는 시스템이었는데, 지금은 경매 외에도 훌륭한 시스템이 많이 나와서 경매 게임의 비율이 떨어졌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2013-07-22 13:42:45

    니코 님
    그렇군요.. 보통 친구들이랑 하는 게임들이 경매 게임이다 보니..
    모던 아트를 주로 좋아해서..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46

    • 2024-11-18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809

    • 2024-11-18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27

    • 2024-11-14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465

    • 2024-11-14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37

    • 2024-11-16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46

    • 2024-11-13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60

    • 2024-11-12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00

    • 2024-11-1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1

    • 966

    • 2024-11-12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8

    • 1043

    • 2024-11-13

  • [자유] 축하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 Lv.27

      WALLnut

    • 8

    • 636

    • 2024-11-12

  • [자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대한폐경학회 회장)
    • Lv.19

      라이클럽

    • 11

    • 540

    • 2024-11-13

  • [자유] 응원합니다.
    • Lv.27

      방장

    • 10

    • 705

    • 2024-11-11

  • [자유] 그동안 너무 초월번역이라고 띄워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Lv.34

      크로스21

    • 8

    • 391

    • 2024-11-12

  • [자유] 해명문 잘 봤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Lv.35

      로보

    • 15

    • 767

    • 2024-11-12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