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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략과 술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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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5 14: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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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느낌쉼표
계략과 술수!!
지금까지 해본 게임 중 최고라고 감히 평가하고싶습니다!
푸코 시타델 티칼 도미니언 잠보 레지스탕스 악마성 등 몇개만 해본 초보입니다
비록 몇 개 밖에 못해봤지만 이 게임만큼 감탄 연발하면서 해본 게임은 없는것 같아요
특히 보드 새내기들한테는 더 잘먹히는 듯해요 테마나 재미면에서요
같이 첨 해본 고등학생들(남자2여자4)이 11시 넘어서 집에갈 시간 지나서 부모님한테 연락오고 결국 엄청 혼나면서도 담날 또하자고 덤빈 게임이에요.
정말 카드하나하나 뒤집힐 때마다 심장이 쫄깃쫄깃하구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게임은
시타델 이후 첨인것같아요!
시타델도 좋아하는데 이건 더 유쾌하고 흥미로운것같아요!
시타델 레지스탕스 같이 파티성 있으면서 계략과 술수 권모와 협잡이 난무하는 게임 좋아하시면 강추합니다!
(너무 흥분해서 첨으로 소감까지 남깁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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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략과 술수 재미나지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와 멤버들은 시타델이 더 불타더라구요
그런류 좋아하시면 시티 오브 호러도 추천해 봅니다 -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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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미없어서 집에 있던 것 두 개 다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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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리지만, 전 재미있게 했습니다 ^^
계략과 술수라는 이름답게 술수가 탁탁 들어맞을 때는 게임하던 모든 사람들이 정말 박장대소하고 난리 났습니다 ㅋ
여러 훼이크와 심리전이 일품이었던 것 같아요 ㅎ
상대방이 무슨 수를 냈었는지, 앞으로 무슨 수를 낼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예측하는 플레이어 간의 숨막히는 머리싸움이 있으면서도, 게임 자체는 쉬워서 많이 플레이했었네요 ㅎ -
3~4인 일때는 진짜 명작 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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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모임에서도 큰 반응을 보인 게임입니다. 헌데, 갖고오신 분께서 그만 실수로 분실하시고 말았죠.ㅠ.ㅠ 구입해서 한글화 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던 물건인데 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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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하기에는 OK
수 많은 변수로 인해 전략 구상 불가능한점은 NO
대놓고 딴지 거는 게임..고로 저는 세번째 플레이 뒤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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