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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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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17: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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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참석했습니다
사실 모임에 갈때까지 걱정이 좀 있었는데 연령도 다양하고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공통의 관심사가 있어서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뱅
서로 공격하는 부분도 있고 룰도쉬워서 초반에 서먹할때나 브릿지 게임으로 괜찬았습니다
서로 속이는 부분이있지만 사실 후반되면 거이 드러나기도 하고 죽으면 할게없긴 하지만 의외로 처음하시는 분들의 정체를 읽기가 어렵더군요 아니 왜? 이런게 많이 나왔습니다
아발론
상당히 재미있게햇던게 끝나기 전까지는 알수없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추리하는 맛도 있네요 멀린이시면 첩자들의 연기를 보는것도 즐겁고 아무튼 제가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중간에 첩자였던 그놈님이 첩자가 누구지하고 연기하시는데 속아넘어갔던것이나 b영어님이 두번 암살자가 되었는데 두번다 멀린 틀리기도 하고 상황들이 재미있게 나왔습니다
Pi
이름이 맞나요? 클루비슷한데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에 한분이 첫게임부터 블러핑?쓰셔서 멘붕이 왔었어요
이런종류를 좋아하고 클루처럼 적거나 할필요도 없어서 몰입이 되더군요
케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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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글이 날라갔습니다 모바일이라 쓰기도 힘든데
날씨도 덥고 으헝 멘붕오네여 -
천안에 모임이 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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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하게 '케'라는 글자만 보입니다. 실망스런 게임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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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천안 모임 자주 오세요 ㅎㅎ
뼈 속까지 시린 구라의 세계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그놈은못씻었다님 센스 ㅋㅋㅋ 주말이벤트 벌써 시작인가요?
케일러스에 한표 던집니다. 적립금 주세요 ㅎㅎ -
뱅은 저를 보드게임으로 이끈 게임이라 나름의 애정이 있습니다 ㅎㅎㅎ
부루마블, 젠가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그야말로 문화충격!!
오타가 껴 있으면 그 이후부터 짤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글 올리기 전에 복사 후 글쓰기를 해야 이런 참사를 막을 수 있지만 항상 까먹죠;;; -
개인적으로 반대편에 오래계셔서 같이 게임할 시간이 적었던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몇게임이라도 같이 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음번 에도 같이 즐겨 보아요...
http://www.divedice.com/shop/board/view.php?id=club&no=5838
이번 모임의 모임글과
모임에서 돌아간 게임의 목록으로 마감된 게시글 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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