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 너무 아쉽네요. 그냥 몰살 당했다는...다음에 혹 하게 되면 쉬운 시나리오로 도전을 ㅋㅋ

/부르심님 전 몰살당해도 좀 센것 부터 하는게 ..ㅎㅎ 모든 게임에 처음 부터 확장 넣고 하는듯이 말입니다.
제 스타일인듯..ㅎ

카린님 후기 러시가 장난 아니네요.

전 요즘 일이 바쁘고, 마음이 편치가 않아서. 게임을 전혀~~ 못하고 있네요.
후기 보면서 대리 만족 하고 있어요.

트로이얀이나 비노스는 보드게임 초보가 하기는 좀 힘들겠지만.
보드게임에 익숙하고 어느정도 고수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게임인거 같습니다.
요즘은 게임을 잘 못하기도 하고.. 그냥 아는 게임이나 좀 돌려봤으면 좋겠네요.
푸코나, 네브가도르, 브래스 정도..

아참 그리고 스테판팰트 게임중에 버건디성을 가지고 있고, 돌려보고 싶은데 도통 못돌려 보네요.
카린님 후기에서는 별로 보이지 않는거 같구요.

올림포스도 재밌는게임인데, 우리집에서 썩고 있군요.
아마 2인용 게임이었으면 아들놈과 돌려 봤을텐데.

/마하님 바쁘다 보면 마음의 여유가 없죠..ㅎ
트로이얀은 초보가 하기에도 쉬워요..ㅎ 1등이 어려운거죠..
비뉴스는 약간 어려울수도 ㅎㅎ
네브가도르는 2번 해봤는데 넘 오래되서리 기억이 가물 가물
전 푸코나 브래스는 그닥이고요.
버건디의 성은 우리집에 오시는 분들이 지겹도록 해보셨다고 하셔서 내밀면 퇴짜 먹습니다.

올림포스 2인도 되지 않나요?

카린/
올림포스는 박스에 3~5라고 쓰여 있어서 3인 이상으로 알고 있었네요.
아마 비공식 2인룰이 있었던 모양이죠? (푸코처럼)

용두동에 살고있는데 용두동에서 이런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정성들인 후기 잘 보고갑니다.
게임들이 전부 어려워보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