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그리던 퍼시픽-유럽 합체본을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바쁜와중 글로벌을 플레이할 여력이 되자않아...

일단 유럽이라도 플레이 ㄱㄱ!

이제는 익숙한 30분세팅. 아,죄송합니다 위에 제 아주험한 친구얼굴이 찍혔군요 죄송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추축군: 유비 연합군:시엔

<프랑스몰락과 스코틀랜드상륙>

예상했던데로 독일의 진격전에 프랑스는 패망합니다.

그리고 실제역사처럼 갑자기 전쟁에참여한 이탈리아는 남프랑스를 잡수시고

독일의 바다사자작전에 영국왕립해군의 상당수가 괴멸합니다.

그틈을타 독일은 스코틀랜드에 상륙합니다. 상당한 견제효과가 있을것같습니다.

<무의리 소련침공>

우리 히틀러께서는 평화조약맺은지 2달만에 깨트리고 소련침공을 감행합니다.

(첫턴이라)아직 전선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소련은 무력하게 땅을내주고

부랴부랴 전시상황에 돌입합니다.

<승승장구 이탈리아>

영국의 우유부단한 공격에 이집트점령 기회를잡은 이탈리아는

해군을 하나로 합쳐 전투력을 두배로 만들고 아프리카주둔군과

함께한 이집트 상륙작전을 성공시킵니다.

거기다 에티오피아 주둔군까지 영군을 격파하며 이탈리아는 아프리카전선에서

유리한고지를 잡은 상황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진격!>



독일은 진격전의 진수를보여주며 대지의어머니의 대지를 갉아먹고있습니다.

소련은 땅을내주고 모든병사를 승리도시로만 집결시킨 모습입니다.



<승승장구 이탈리아2>

수에즈운하까지 점령하며 남아공에서온 배들의 진입을차단하고

바쁜독일몰래 그리스등의 중립국들을 먹으며 수입을 점차높히는

이탈리아입니다. 영국은 계속해서 몰타섬을거쳐 이탈리아군에게

폭격을가하지만 본토로의 계속되는 지원으로 이집트는 안전합니다.

<유럽에등장한 가미카제특공대>

할일없는 프랑스는 보병가미카제를 하게되는데...

Trans Jordan:이탈리아보병2부대 파괴

Libya:탱크1대보병1대 파괴

Scotland:보병2마리로 독일주둔군격파

(평생쓸운 다쓴 시엔. 그리고 시엔은 2시간후 롤승급심사에서

버스제대로 못탄다.)

<스탈린그라드 점령>

공군을 많이 잃긴했지만 기갑부대를 앞세워

스탈린그라드를 점령한 독일.

그리고 레닌그라드에서 인민웨이브vs나치산기갑부대

의 대전투가 벌어지고...

<스탈린그라드 점령>

프랑스가미카제에서 쓸운다쓴 시엔은 더이상 운이남아있지않아

인민웨이브를 제대로 작동시키지못하고 무력하게 레닌그라드를 빼앗깁니다...

추축군은 파리-베를린-로마-레닌그라드-스탈린그라드-카이로-워쏘

를 점령중. 승리도시를 한곳만더 점령하면 추축군의 승리로 끝나는상황.

<본격적인 미국의참전>

남아메리카먹는데 정신팔려 이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알아차린 미국은 대규모 수송함대와

폭격대를 생산하고 상륙작전을 준비합니다.

대규모 폭격대를 아이스랜드에 임시주둔 시켜놓았습니다.

<다가오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영-미 연합군이 노르망디상륙작전을 위한 준비가 거의 끝난듯합니다.

이에 독일은 기적의보병11사단등으로 전선을 구축합니다.

해상권을 영국이 주도하고있어서 의외로 덴마크,서독등에

상륙할지도 모르는노릇입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이제 클라이막스다!했는데...

아이런. 친구가 겜약속시간이 됬다네요.

결국은 중간에 판을 접게되었습니다 --;;

하지만 AA의 저주로 2시간뒤 그의 롤승급심사는

지독히도 운이따르지않았습니다.

여러분 AA는 절대로 중도에 포기하면 안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