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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31 인천정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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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1 02: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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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부르심
간단한 게임을 여러 번 반복해서 했는데, 그래도 재밌네요. 즐거웠습니다. 1. Yedo 예도
샤커로이드님의 자작 게임입니다. 마지막에 해볼 기회가 있었네요. 게임 만드시는 거 보면 참으로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시간만 되면 정말 테스트 플레이 자주 하고 싶네요. ^^
직접 하진 않았고 룰 설명만 했네요. 플레이 시간이 길지만 재밌는 게임입니다. 나중에 보니 라오님의 독주여서 다른 분들의 재미가 감소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2. Kings of Air and Steam 창공과 증기의 제왕들
쉬운 수송 게임입니다. 규칙만 쉽지 잘하기는 어려워요. 라운드 시작 때 이동 및 액션 계획 세우는 부분이 골치 아픈 게임이죠. 게임이 괜찱고 컴포넌트 퀄리티가 너무나도 뛰어난 게임이어서 소장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게임도 직접 하진 않고 룰 설명만 했습니다.
3. Eight minute Empire 8분 제국
단 8분만에 게임이 끝난다는 8분 제국입니다. ㅋㅋ 게임 이름이 재밌어요. 이름 그대로 플레이 시간이 짧습니다. 숙련된 사람들끼리 하면 정말 8분이면 되겠더군요.
플타임이 무척이나 짧은 거에 비해 재미를 비롯해서 있을 건 다 갖춘 게임입니다. 구입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4. Mai star 마이스타
세이지 카나이의 명작, 마이스타입니다. 참 잘 만들었습니다. 영문판이 나올 계획이라 러브레터처럼 많은 분들이 소장하실 거 같습니다.
5. 슬리핑 퀸즈
잠자는 공주가 아닌 여왕이라니! 왜 여왕으로 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공주가 더 괜찮은데 ㅋ
6. 드워프 대장간
샤커로이드님의 자작 게임입니다. 마지막에 해볼 기회가 있었네요. 게임 만드시는 거 보면 참으로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시간만 되면 정말 테스트 플레이 자주 하고 싶네요.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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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리 어렵지 않은 게임들을 하셨꾼요. 저도 요즘 저런류의 게임들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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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벌레님// 무거운 건 무거운 거 나름 재미있고, 가벼운 건 가벼운 거 나름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무거운 게임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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