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잘 봤습니다. 트루아는 저도 최근에 반복 플레이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는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처음에 이벤트 막을 때 주사위 안 나오면 진짜 방법 없더군요.

여기에 대한 보정 장치가 한가지만 더 있어도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물론 영향력 쓰면 되기는 하지만요..

랭카스터는 불명예 확장만 넣고 하는게 더 깔끔하더군요.

5인플일때는 다 넣고 해도 무난해 보이고요.

전 팩스는 2세트나 구매해놨는데(세트가 늘어나면 여러명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들어서요)
아직 플레이 해본적이 없네요
예전에 플럼님이 재미있다고 하셨는데..한번 시간나면 플레이 해봐야겠네요.

글렌모어도 재미있죠...ㅎㅎ
아키도 기본은 하는것 같고요. 아키 정도의 재미가 딱 스쉬 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트루아 엄청 재밋죠!!ㅋㅋ트루아가 2위라면 1위는?..

@카린
트루아 이벤트때 주사위 안나오면 정말 막막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확장이 없어도 충분히 탄력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 됩니다.
랭카스터의 불명예는 어쩌면 필수 같은 확장으로 느낍니다.
팩스는 재미는 있는데 카드게임인지라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나름 잘 구성된 게임이 맞아죠

@치카로카
1위는 버건디의성 개인판 확장게임 입니다.
두게임은 개인적으로 할때마다 더하고 싶은마음이 계속 생깁니다

랭카스터와 트루아 재미있게 했습니다ㅎ

트루아는 룰을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룰을 정확히 숙지하고 하고싶네요ㅎ

엇 저랑 취향이 아주 비슷하시네요~! 저도 1, 2순위가 버건디랑 트루아입니다 ㅎㅎ
랭카스터도 상당히 궁금하네요 ㅎㅎ 2인플도 괜찮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