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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2 월더니스워를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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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5 10: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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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수양산가
지난주 토요일이였네요.
마침 서울 올라갈 일이 있었는데 집에 묵혀두고 있는 월더니워를 배우고 싶어 다다에 글을 올려더니 다인님께서 시간이 된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오후3시 조금 넘어서 대학로 다이브다이스에 도착해보니 다인님이 먼저 계시더군요.(생수 정말 고마웠습니다^^)
만나자마자 월더니스워를 꺼내고 다인님은 노트북에 영문룰북과 한글룰북 그리고 시나리오 배치도를 띄워놓고 시작을 했습니다.
일단 토너먼트 시나리오를 선택해서 제가 프랑스 다인님이 영국을 잡고 시작했습니다.
워게임이 처음이라 시작을 어찌해야할지 좀 막막하더군요
다행히 에러플은 다인님께서 계속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도 룰북만 읽어서 잘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들도 많았는데 말이죠.(테플은 꼭 필요하더군요)
일단 중앙 산지쪽은 대치중이여서 프랑스로 봤을때 우측황야 지대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다인님이 방책을 제거를 하더군요. 일단 산지에 방책을 세우고 대치하고 있었습니다.(나중에 알았지만. 저는 방책을 그냥 놔두고 나중에 다인님이 공격하면서 병력 때문에 계속 후퇴를 했는데 방책을 파괴안한게 다인님에게 점수를 계속 주었더군요)
이벤트카드가 저는 계속 영국 이벤트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냥 op로만 사용했는데 다인님이 보시고 이 카드들이 다 여기있었냐고 하더군요. 보니 병력증강 카드들도 많고 다인님에게 유리한 카드들이였네요.
확실히 프랑스는 인디언들을 잘 활용해야하는 것 같네요. 인디언들을 개별적으로 활성해서 습격을 실시해 승점을 얻고 영국의 경우는 병력이 우세해서 본토에서 병력을 배치해 단숨에 들어오면 대책이 없는듯합니다.(아직 한판만 해봐서 잘모르지만)
중앙은 전투를 벌이면서 어느덧 첫 겨울을 보내고 두해가 디면서 점점 영국으 승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저도 병력증강을 했지만 운용을 못해서 결국 두해 겨울이 가기전 승점차로 져버렸네요.ㅎㅎ
게임을 끝내고 보니 어느덧 저녁7시였습니다. 4시간 동안을 보냈는데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더군요. 월더니스워 저의 첫 워게임이였지만 저에게는 너무 재미있었네요. 다인님의 도움이 없었으면 아마 계속 집에 있을련지도요.ㅎㅎ
이제 좀 자신감도 살짝 붙고 계속 돌려보도록 상황을 만들어야겠네요^^
게임을 정리하고 보니 지엠티 트레이가 생각나더군요. 이참에 구입해야겠습니다.ㅋ
주변을 보니 여러사람들이 모여앉어 여러가지 게임을 즐기고 있더군요. 외국인들도 와서 매직도 즐기고 전 아직 못 받았지만(곧 오겠네요) 패치스토리를 즐기는 분들 테라에...이런 곳이 전국에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사진이 없어서 글만 있는 무미건조한 후기를 읽어주신다고 고맙습니다.^^
마침 서울 올라갈 일이 있었는데 집에 묵혀두고 있는 월더니워를 배우고 싶어 다다에 글을 올려더니 다인님께서 시간이 된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오후3시 조금 넘어서 대학로 다이브다이스에 도착해보니 다인님이 먼저 계시더군요.(생수 정말 고마웠습니다^^)
만나자마자 월더니스워를 꺼내고 다인님은 노트북에 영문룰북과 한글룰북 그리고 시나리오 배치도를 띄워놓고 시작을 했습니다.
일단 토너먼트 시나리오를 선택해서 제가 프랑스 다인님이 영국을 잡고 시작했습니다.
워게임이 처음이라 시작을 어찌해야할지 좀 막막하더군요
다행히 에러플은 다인님께서 계속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도 룰북만 읽어서 잘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들도 많았는데 말이죠.(테플은 꼭 필요하더군요)
일단 중앙 산지쪽은 대치중이여서 프랑스로 봤을때 우측황야 지대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다인님이 방책을 제거를 하더군요. 일단 산지에 방책을 세우고 대치하고 있었습니다.(나중에 알았지만. 저는 방책을 그냥 놔두고 나중에 다인님이 공격하면서 병력 때문에 계속 후퇴를 했는데 방책을 파괴안한게 다인님에게 점수를 계속 주었더군요)
이벤트카드가 저는 계속 영국 이벤트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냥 op로만 사용했는데 다인님이 보시고 이 카드들이 다 여기있었냐고 하더군요. 보니 병력증강 카드들도 많고 다인님에게 유리한 카드들이였네요.
확실히 프랑스는 인디언들을 잘 활용해야하는 것 같네요. 인디언들을 개별적으로 활성해서 습격을 실시해 승점을 얻고 영국의 경우는 병력이 우세해서 본토에서 병력을 배치해 단숨에 들어오면 대책이 없는듯합니다.(아직 한판만 해봐서 잘모르지만)
중앙은 전투를 벌이면서 어느덧 첫 겨울을 보내고 두해가 디면서 점점 영국으 승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저도 병력증강을 했지만 운용을 못해서 결국 두해 겨울이 가기전 승점차로 져버렸네요.ㅎㅎ
게임을 끝내고 보니 어느덧 저녁7시였습니다. 4시간 동안을 보냈는데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더군요. 월더니스워 저의 첫 워게임이였지만 저에게는 너무 재미있었네요. 다인님의 도움이 없었으면 아마 계속 집에 있을련지도요.ㅎㅎ
이제 좀 자신감도 살짝 붙고 계속 돌려보도록 상황을 만들어야겠네요^^
게임을 정리하고 보니 지엠티 트레이가 생각나더군요. 이참에 구입해야겠습니다.ㅋ
주변을 보니 여러사람들이 모여앉어 여러가지 게임을 즐기고 있더군요. 외국인들도 와서 매직도 즐기고 전 아직 못 받았지만(곧 오겠네요) 패치스토리를 즐기는 분들 테라에...이런 곳이 전국에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사진이 없어서 글만 있는 무미건조한 후기를 읽어주신다고 고맙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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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님 그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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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입문용 워게임으로는 난이도가 좀 있는 게임인데...
잼있게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담엔 저와 온라인으로라도 플레이해봐요...
지금은 다인님과 플레이 중인 시작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ㅎㅎ -
후기를 지금에서야 봤네요 ㅎㅎㅎ 저도 게임 재미있게 했구요. 저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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