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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의 소비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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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2 13: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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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즐겜러
오전 9시쯤, 한 바에 바텐더가 영업을 시작하기 위해 막 문을 열 때였다.
- 소비의 심리학 인용
단정한 옷차림의 한 나이든 신사가 가게 안으로 들어가려고 기다리고 서 있있다.
문을 열자 그 신사는 급히 보드카 한 잔을 주문했다.
'아침부터......?'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바텐더는 그의 주문을 받았다.
그런데 그 이상한 신사는 주머니에서 하얀 손수건을 꺼내 검지손가락 주위를 감싸더니만 보드카에 담갔다가 넥타이에 묻은 작은 얼룩들을 지우기 시작했다.
위의 사례처럼 소비자의 구매 동기를 예측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위의 사례처럼 소비자의 구매 동기를 예측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소비의 심리학 인용
요즘 이래저래 보드게임을 접하지 못한지가 오래되었는데
집에 있던 보드게임이 3살 아들의 유용한 장난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와이프랑 간단히 즐기려고 산
테트리스링크는 아들의 최고의 손가락 운동기구가 되어있고 (평균 하루 1회 가지고 놀고 있다는)
보츠와나 역시 매일 동물원 놀이한다고 꺼내서 진열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라나면 보드게이머의 꿈나무가 될까요 -0-;;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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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은 보드게임이 애들 장난감 겸용도 될까 생각하는 중 .......
물론 와이프의 윤허도 굉장히 관대합니다. -0-;;; 흑흑
보츠와나 카드가 이미 무수히 접혀진 가운데 아직 생존은 하고 있다는 점 -
원래 보츠와나는 인형 때문에 사는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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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는 피규어를 사면 카드가 딸려오는 상품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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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몇 보드게임들은 아이들 장난감이긴 하죠..
큐위클.. 애들이 좋아하던.. 도미노도 좋아하고, 뤄양 채소 컴포도 좋아하고, 젬블로 보석도 좋아하고..
그러다보면 나중에 같이 겜할수 있겠죠? -
아들이 두돌 갓 넘었는데 루미쿠브 컴포를 무지 좋아하네요..
벌써 다 분실했음.. ㅠ -
그림 사서 벽에거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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