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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틱톡 모임소감 (이궁 첫번째가 아닌 두번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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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8 08: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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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라인하르트[인천]
머쓱머쓱
비오는 밤에 틱톡 뒷문을 열고 들어간 저의 첫 느낌은 매우 어색했습니다.
모두 게임과 저녁밥 주문(?)을 하느라
정신들 없으시더군요
어리벙벙한 모습으로 두리번 거리다가 kyrre, 로이님 등이 계신 테이블에
앉아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푸에르토 리코를 하게 됬습니다.
왼쪽에 형제 두분 중 한분에게(->아이디를 기억 못해서 죄송합니다. 기억력이 나빠서리)
견제를 당해서 2등을... T.T
(kyrre님의 실력이 매우 뛰어나시더군요 ^^ 2판 연속 1등을.. 담번엔 꼭 복수전을 하고 싶군요 - 인천모임에 꼭 오세요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겠습니다.)
이윽고 시타델.. 우정파괴게임인 시타델이 다른 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 우정쌓기 게임으로 변신, 아주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물론 재미있었구요(역시 제가 1등한 게임은 아주 재미있군요, 캬~~)
이윽고 토레스, Cartagena, 라, 클루, 사무라이
모두 다 재미있었습니다.(앗 토레스 빼구요. 꼴등했기 땜시...)
아쉬운 점은 많은 분들과 게임을 했었어야 했는데.. 계속 같은 분들하고만 게임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소개 없이 바로 게임만 하다 보니 얼굴만 뵙고
아이디는 모르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어째든 저의 다이브다이스 첫 번개는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틱톡을 나서기가 힘들었습니다.(그래서 우산을 두고 갔는지도...)
양두개줄께님, kyrre님, 커널제로님, 로이님, 뚜이님, 취한하늘님, 파란자전거님, 준원님, windos님, 헤비님 ....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다음번에 또 같이 게임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 허접 후기였습니다.
ps 1. 양두개줄께님을 비롯한 틱톡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군요
오픈 초기이라서 바쁘신 와중에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게다가 양두개줄께님은 전혀 게임은 못하시고 바쁘게 설명하시던거
같던데 아쉽군요 다음에 꼭 카탄 같이 한판 하시죠
저한테 양한마리만 주셔도 원하시는거 아무꺼나 드리겠습니다 ㅋㅋ
ps 2. 라 공동구매 마감은 정말 아쉽더군요
게임을 해보고 산다는게.. 그만.. 라 정말 재미있더군요
(하지만 6만 9천원은 좀 고평가된듯..)
비오는 밤에 틱톡 뒷문을 열고 들어간 저의 첫 느낌은 매우 어색했습니다.
모두 게임과 저녁밥 주문(?)을 하느라
정신들 없으시더군요
어리벙벙한 모습으로 두리번 거리다가 kyrre, 로이님 등이 계신 테이블에
앉아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푸에르토 리코를 하게 됬습니다.
왼쪽에 형제 두분 중 한분에게(->아이디를 기억 못해서 죄송합니다. 기억력이 나빠서리)
견제를 당해서 2등을... T.T
(kyrre님의 실력이 매우 뛰어나시더군요 ^^ 2판 연속 1등을.. 담번엔 꼭 복수전을 하고 싶군요 - 인천모임에 꼭 오세요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겠습니다.)
이윽고 시타델.. 우정파괴게임인 시타델이 다른 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 우정쌓기 게임으로 변신, 아주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물론 재미있었구요(역시 제가 1등한 게임은 아주 재미있군요, 캬~~)
이윽고 토레스, Cartagena, 라, 클루, 사무라이
모두 다 재미있었습니다.(앗 토레스 빼구요. 꼴등했기 땜시...)
아쉬운 점은 많은 분들과 게임을 했었어야 했는데.. 계속 같은 분들하고만 게임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소개 없이 바로 게임만 하다 보니 얼굴만 뵙고
아이디는 모르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어째든 저의 다이브다이스 첫 번개는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틱톡을 나서기가 힘들었습니다.(그래서 우산을 두고 갔는지도...)
양두개줄께님, kyrre님, 커널제로님, 로이님, 뚜이님, 취한하늘님, 파란자전거님, 준원님, windos님, 헤비님 ....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다음번에 또 같이 게임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 허접 후기였습니다.
ps 1. 양두개줄께님을 비롯한 틱톡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군요
오픈 초기이라서 바쁘신 와중에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게다가 양두개줄께님은 전혀 게임은 못하시고 바쁘게 설명하시던거
같던데 아쉽군요 다음에 꼭 카탄 같이 한판 하시죠
저한테 양한마리만 주셔도 원하시는거 아무꺼나 드리겠습니다 ㅋㅋ
ps 2. 라 공동구매 마감은 정말 아쉽더군요
게임을 해보고 산다는게.. 그만.. 라 정말 재미있더군요
(하지만 6만 9천원은 좀 고평가된듯..)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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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하고 아이디가 매치가 안 되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랑은 한게임도 같이 안 하신거 같네요^^
다음에 번개때는 꼭 같이 하시죠 -
으음 어제 무통장 입금 신청하고 취소되신분들이 좀 있으신가보네요. 아직 몇개 남아있는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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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제 이름은 어디 있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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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로엔그람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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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 분들과 게임을 즐기지 못한게 무척 아쉽군요^^;
그래도 분위기도 좋았고 회원분들 얼굴이라도 보고 왔으니 다행이지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기면 꼭 참가해야겠군요^^ -
저도 가긴 갔었는데...사정상 게임도 제대로 못하고(사치한토끼털님에게 골프한수만...)
많은 분들과 인사하지 못해서 아쉽더라구요.
나중엔 하면 제대로 게임한수 배워야겠습니다.
그리고....저도 심하게 아쉬웠는지....가방을 놓고 왔네요~~!!
양두개줄께님...낼 찾으러 갈께여~~!! -
저두 갔었는뎅.. ^^;; 양두개줄께님께 우선 감사드리고
같이 게임을 즐겨주셨던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보드게임을 모르던 제 친구에게도 그 세계의 오묘함을
알려주고 싶었지만, 녀석이 도통 머리쓰길 싫어하더군요. -_-;;
낼 모래면 다시 포항으로 가지만 가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틱톡 및 여러 보드카페여(여러로 묶은점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틱톡에 조금더 점수를) 번성하랏!! 다다이수모.. -
안녕하세요. 키레입니다. 모임에 가서 인사를 나누는데 제 닉네임이 남들이 잘 알 수 없는 말이라 인사드리는데 애로가 있더군요. 제 닉네임인 kyrre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이라는 PC게임에 나오는 히어로입니다.
여러 분들과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게임도 몇 개 배워서 좋았고요. 로얄 터프, 뱅, 차오차오를 배웠는데 다소 가볍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더군요. 피곤하신데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수고하신 양두개줄께 님 감사드리고요. 모임 제안하신 커널제로 님께도 감사드리고, 히스토리 오브 더 월드 꺼내놓고 가르쳐 주실 분을 애타게 찾던 저와 로이 님, 파란자전거 님에게 빛을 던져주신 진유랑 님께 감사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술을 드셨는데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4인 이상 플레이를 권한다는 말씀에 플레이를 안 해서요... 그리고 여러 가지 게임 가르쳐 주시고 특히 토레스 제대로 가르쳐 주신 뚜이 님도 감사합니다. 함께 게임한 로이 님, 취한하늘 님, 파란자전거 님, 헤비 님, jueno님, 로엔그람 님, 사치한토끼털 님 덕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의 말이 책 쓴 것처럼 좀 기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푸에르토 리코와 시타델을 해서 좋았고요, 다들 아쉬워하시는 듯 하던데 다음에 또 모여야겠죠?^^ -
앗 많은 분들과 게임하다 보니 아이디와 얼굴이 매치 못시키는 상황이라... 죄송 죄송 -.-::
다음번에는 꼭 아이디와 얼굴을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많은 분들과 게임을 했으면 좋겠군요 ^^ -
실시간이당.. 키레님.. ㅋㅋㅋ
푸코 확장판으로 꼭 한번 해보죠.. -
저도 아직 얼굴이 매치가 안되서리..
사진 몇장 공개 해놨습니다. 몇번째 사진에 누가 누구라고 말씀해주시면 바로 정정해서 나중에 얼굴봐도 안잊어 먹도록 수정해놓도록 하겠습니다. ^^;;
담번에 또 뵙길 바라면서 -
로엔그람 님 두렵습니다, 너무 벼르지 마세요^^ 확장판도 연구해야겠군요. 사실은 확장판으로도 한 두 번 해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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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임부턴.....이름표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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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rre님에게 2번이나 밟히고 무지 가슴 아팠습니다.
다음번 모임때까지 푸코를 열심히 연습해서
푸코 고수인 kyrre님께
한수 가르침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
(저보다 더 늦게까지 일하시느라 못 가신 분도 있지만) 전 새벽녁에야 가서 아쉬웠습니다. 늦게 가서 보니 워낙 열심히들 게임을 하시길래 서로 잘 아는 사이인 줄 알았습니다. ^^ 다음에 모이면 같이 게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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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rre님 로이님 다음엔 꼭 HotW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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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핫. 접니다. ^^;; 푸코에서 딴지로 일관했던. 쿼리러쉬. 본의 아니게(?) 2등으로 만들어 드렸군요. 제가 kyrre님도 제대로 견제를 했어야 했는데. 일찍 갔는데도. 무리했는지 몸살로 어제 종일 누워 있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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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님 정말 아쉽죠.. History of the World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룰설명 잠짠 들을걸로 만족하자구여~~ ^^ 다음엔 무조건 해야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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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W가 뭔지 몰랐네요... 꼭 해야죠 History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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