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파냐타로 재판이 될정도로 게임성이 있는 2인전용 게임인 벌룬컵입니다.

각자 핸드에서 가운데 1,2,3,4가 쓰인 타릭의 자신또는 상대편에 카드한장을 놓고 한장을 다시 뽑아 손을 채웁니다. 카드 최대 놓일수 있는 장수는 해당 타일위의 큐브수만큼 큐브 색에 맞추어 1개씩 놓일수 있습니다. 양쪽이 같은 장수가 되면 타일이 지시하는 최대숫자 또는 최소 숫자로 승패가 되어 해당 큐브를 먹어 옵니다. 그곳을 리셋되어 타일이 뒤집혀 최대는 최소로 또는 반대로 목적이 바뀌고 큐브가 새로 놓입니다. 이렇게 진행하는 도중 목적카드의 색이 지정하는 숫자만큼의 큐브를 벌어온 사람은 목적카드를 먹습니다. 이렇게 목적카드 3장을 먼저 가져오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다름 고민하고 머리를 쓰는 것 같으면서도 카드"빨"이 조금 작용합니다. 그래도 간단한 2인플로 괜찮습니다.

그렇게 나오시면 나는 이런식으로 갑아 충분히 보상해 드리지요.

이벤트카드 뽑아 이벤트하고(이번턴동안에는 시장을 사용할수 없다 등), 이벤트카드를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판 중앙에 마름모로 놓아 자신 방향 개인수입을 받고, 선은 카드가 가르키는 숫자만큼 후원칸을 회전시켜 후원 하나를 받고, 그후 각자 카드 한장씩 소비하면서 액션하기를 6번하면 1챕터가 끝나고, 이렇게 4챕처를 하면 게임이 끝납니다. 행동의 내용은 모두 이벤트 카드나 액션카드에 있어서 시키는 대로하면되고,

각 챕터가 끝날때마다 2신앙, 2곡식, 주사위눈금의 돈을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안내면 점수와 액션에서 불혜택이 있죠...

돈을 써야하는 게임. 준비단계에서 계획을 하여 계획에 의해 AP를 받고 그것을 소비하면서 돈을 쓰는 게임입니다. AP가 너무 짜게 주기 때문에 충분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부동산업자 끼고 집값 테크 탄 분, 건물 하나도 안짓고 기본쓰기 액션테크 탄 분, 농장테크 탄 분, 첫게임 하시는 분 이렇게 진행되어 건물 안짓는 분이 90원을 7라운트끝에 -20원으로 마무리 승리... 재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