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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맞이 윷놀이+서바이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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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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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처가에 가서 처조카(7살)과 놀아주느라 서바이브와 갯빗을 엄청했네요.
거기다 추가로 펀페어 안의 미니게임들도 몇가지 하고...
중간에 윷놀이를 했는데, 윷놀이 말로 서바이브 사람들을 사용했네요.
그러다 보니 자연히 말이 업을 때 배를 사용하자고 해서 그렇게 되고.
그러다 보니 서바이브 할 때 처럼
노란색이 두명 타고 있는 배를 파란색이 잡았을때,
이걸 잡아서 먹느냐, 아니면 서바이브처럼 한발 담궈서 같이 꼽사리로 업혀가게 하느냐 선택할 수 있는 룰이 생기더군요.
재밌던데요.
서바이브 있는 분들 명절 때 한번 씩 해보시길.
중간중간에 세칸 쯤 바다뱀을 배치시켜 놔도 재밌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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