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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1] 안중모임 후기----보라보라 등 8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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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2 11: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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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불꽃손
[2014.05.01] 안중모임 후기 입니다.
이날은 6명이 모였습니다.
하나씩!, 뚜쟁이, 불꽃손, 구닥, tongok, 매화향기
진행 목록입니다.
1. 보라보라 (Bora Bora, 3인)
2. 태양신 라 (Ra, 4인)
3. 마이스타 (Mai-star, 4인)
4. 카르타헤나 (Cartagena, 5인)
5. 빌리지 (Village, 3인)
6. 레이스포더갤럭시 (Race for the Galaxy, 3인)
7. 스플렌더 (Splender, 3인)
8. 쿠 (Coup, 6인)
1. 보라보라 (Bora Bora, 3인) 8.7/10
스테판펠트의 게임중 나름 복잡성을 지닌 게임이죠...그래서 그런지 충분히 재미 있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이 테크나 흐름 파악에 헤멜수도 있고요. 점수루트가 여러가지지만 어느것이 어느정도의 가치를 가졌는지 쉽사리 파악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1) 각자 주사위 3개씩 굴립니다. 그후 선부터 주사위 1개씩 모든 주사위를 액션공간에 보내면서 액션을 합니다. 즉 일꾼 놓기인데 액션공간을 막는 과정이 공간의 한정이 아닌 주사위의 눈금에 의존합니다. 다음번 해당공간에 주사위를 보내려면 기존의 것보다 눈금이 적어야 합니다.
액션공간은
- 섬들의 각지역간 자신의 오두막을 확장하여 건설하기(주사위 눈금이 이동루트의 조건이 됨) - 나무, 돌, 모래, 공물의 1자원얻고, 해당 신카드 내고 물고기 점수 먹을 수 있음
- 남성, 여성 타일 가져오기(주사위 눈금이 가져올수 있는 타일을 한정시킴) - 남, 여 타일은 2단계에서 추가 액션을 주게 되므로 어느정도 필수적인 자신의 테크로 발전됨
- 건물건설(주사위 눈금이 건설 가능한 건물을 한정함) - 개인판 축제칸의 자원 2개가 연결되어 붙어 있는 칸에 해당 자원을 지불하고 자신의 건물을 건설한후 점수먹기와 불액션(신카드(또는 공물) 및 문신(또는 조개피) 받기)
- 사원방문(주사위 눈금에 해당하는 장소네 사제를 놓습니다) - 3단계에서 점수 및 1순위자는 만능신 타일1개를 얻을수 있습니다.
- 조력액션(주사위 눈금만큼을 조력포인트를 얻고, 2당 1자원, 2당 1신, 2당 1공물, 1당 1남/여 문신/조개피 얻기, 1당 1점 얻기를 합니다.) - 이때 문신으로 턴오더를 바꾸기를 전진하거나 조개피를 얻어 3단계의 장신구 구입이 가능하게 합니다.
- 주사위 눈금에 상관없이 1주사위 놓으면서 2점 얻기(주사위 잉여시 액션)
2) 자신이 가진 남성과 여성 타일 각 1개씩 골라 액션을 진행합니다. 이때 한쪽 성은 같은 타일 여러장을 묶어 액션을 할수 있습니다. 즉 같은것을 가져가 자신의 테크로 하라는 뜻이죠.
3) 상태트랙의 문신수로 점수먹고 다음 턴오더 수정, 신전에서 점수 및 만능신 타일 1개 분배, 장신구 구입, 미션타일완성 및 받기
이후 미션타일, 남성타일, 여성타일을 새로 놓고 새 라운드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6라운드 후 게임을 마치고 얻은 장신구점수, 남은 만능신점수, 공동미션점수(6장신구, 9미션, 12축제칸, 6완성건물, 12지역오두막, 12남/여타일 마다 각 6점)를 추가하고 최종 점수를 계산합니다.
주사위의 눈금으로 액션공간을 막고 이것을 풀기 위해 신카드를 통해 눈금조절을 하고, 주사위 눈금으로 액션의 강도를 정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작은 눈금을 사용하면 다음 사람부터 액션이 어렵지만 자신도 적은 능력을 사용하게 되어 일정한 밸런스를 맞춰 놓았습니다.
남성/여성 타일로 공짜 추가 액션을 하게 되므로 테크를 탈수 있게 12종의 인물타일을 만들었고, 미션을 여러곳에 배치하여 전체적인 것을 신경쓰게 하는 등의 다양한 점수루트를 연관되어 지도록 배치하여 할수록 재미를 느끼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6건물과 12축제칸을 채우고 9미션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주로 진행하였는데 다른분이 이 방식을 택하는것을 보고 섬에 오두막 배치방식으로 게임을 풀어 나가고, 이와 연관된 인물타일 가져오기 테크를 통해 빈칸을 채워 나가는 방식과 후반에 신전 방문을 꾀하는 방식을 진행하였더니 초반에는 밀리다가 후반에 역전에 성공하였습니다. 이게임도 어느정도 반복하면 유사한 테크를 탈수도 있지만 생각할것이 많은 게임으로 여러회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셋팅이 어렵다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라운드간 셋팅은 그리 어렵지 않고, 초기 셋팅이 약간 많은 편입니다. 오히려 처음 게임을 하시려면 룰파악이나 전체적인 흐름 파악이 쉽지 않은것은 분명합니다.
2. 태양신 라 (Ra, 4인) 7.4/10
자신의 턴에 1타일을 뒤집어 게임판에 놓든, "라"를 선언하든 합니다. 타일중 라타일이 나오든, 일반타일이 꽉차든, 라를 선언하든 1턴 경매가 시작되어 각자 미리 주어진 경매타일 3개중 1개를 이용해서 경매에 참여할수 있습니다. 이때 승자는 자신의 경매 타일을 중앙에 두고 먼저 있던 중앙의 경매타일과 일반타일을 모두 낙찰받습니다. 받은 경매타일은 다음라운드부터 사용이 가능하여 낙찰 가능수는 라운드당 동 3번으로 모두가 경매타일을 쓰든, 라타일이 꽉차든 하면 라운드가 끝나고 라운드 정산을 합니다. 가져온 타일마다.
- 그냥 3점(점수타일)
- 그냥 2점(신타일)
- 없으면 감점, 최다면 5점(문명타일)
- 일정타일이 있으면 점수 없으면 0점(나일강타일과 홍수타일)
- 3라운드 종료후 종류수로 점수를 주는 타일(건물타일)
..
등으로 구성되어 점수를 주고 버려지는 타일을 버려서 라운드를 마치고 3라운드후 점수를 비교합니다.
정해져 공개된 경매타일과 1장씩 공개되는 일반 타일과 라타일의 갯수 등에 의해 자신의 경매의 가치 판단을 실시간으로 바꾸어가며 게임에 임해야 하는 게임으로 어느정도 경매의 흐름과 게임의 점수관련, 타일의 분포 등이 매우 종요한 판단 요소로 작동합니다.
어느정도의 게임성르 가지고 있지만, 턴순서와 타일빨이 어느정도 존재하고 빡빡한 구성의 1턴경매를 진행하므로 상당히 건조한 진행이 됩거나 낙찰과 비낙찰 간의 밸런스는 당연히 결과에 큰 차이를 주게 됩니다.
3. 마이스타 (Mai-star, 4인) 7.3/10
1게이샤가 되어 홍보를 하여 자신의 춤, 술, 지식의 각 능력을 늘리고, 늘린 능력으로 손님을 받는 등의 행동중 1개를 하면서 턴을 넘겨 누군가 핸드를 털면 손님의 점수를 더하고 핸드의 카드마다 [-2]점을 계산하여 3라운드후 점수를 비교합니다.
게임은 지극히 파티형으로 점수의 밸런스는 카드 능력으로 인해 상당히 비틀어져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견제는 가능하지만 집중견제를 할수없어서 선두주자의 독주는 매라운드 게임자들을 이동하면서 발생합니다. 결국 이러한 언밸런스속에서 누가 빨리 치고 가는가의 느낌을 즐기는 게임입니다.
영판의 일러스트가 원판인 일판의 만화적 일러스트에 비해 사실적이지만 상대적으로 게임이 구상적으로 느끼게 하여 덜 호감이 갑니다.
4. 카르타헤나 (Cartagena, 5인) 7.2/10
핸드의 카드 1개를 버리고 해당 카드의 문양이 있는 비어있는 첫번째 장소까지 이동시키거나 자신의 말중 1개를 선택해 뒤로 이동하면서 이미 말이 있는 장소에 멈추고 카드를 받든지 합니다. 이렇게 1턴씩 진행하면서 자신의 모든 말을 한쪽 방향으로 모두 보내면 승리를 하는 탈출테마의 레이싱게임입니다. 주로 추상전략성 게임에 테마를 입혀서 게임을 만드는 레오콜로비니의 것으로 상당히 모요하든 상당히 딱딱하든 한것이 이 작가의 특징이듯이 이 게임으로 적당한 운영이 필요한 오묘한 반전과 딱딱함이 진행됩니다. 게임 룰이 가벼워 쉽게 시작할수 있고 적당한 재미를 얻을수 있지만 나름 즐긴다는 느낌보다는 경쟁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게임이기도 하죠...
상대적으로 동일 작가의 유사한 게임중 데마와 테크를 입힌 아틀란티스와도 비교됩니다.
5. 빌리지 (Village, 3인) 8.9/10
어느해 상을 휩쓸다시피한 잉카브란트와 마커스브란트 부부의 게임이죠...마을사람이 태어나고, 일을 배우고, 소/말/쟁기/마차/...를 만들고 교회도 가고, 의회도 가고, 시장에서 장도보고, 여행도 가고 또 시간이 흐르면 죽기도 하여 마을 연대기표에 묻히기도 하는 방식의 게임으로 독특한 일꾼놓기방식의 게임입니다. 여러가지 흐름을 지니고 있어서 다양하게 즐기는 게임입니다. 적당한 테크와 적당한 점수루트와 적당한 테마의 흐름이 잔잔한 유럽의 어느 마을을 연상케하는 서정성의 게임입니다. 재미있어요...
이런 마을이 확장을 넣으면 양조장에서 술도 만들고 마을 사람들이 구제적으로 등장하면서 다양성을 주게 됩니다.
오늘은 첫게임하시는 분들이 있어 본판만 했지만 확장이 어느정도의 재미를 올려줍니다. 다만 본판의 게임성이 약간 변동되어 확장의 호불호도 느껴집니다.
6. 레이스포더갤럭시 (Race for the Galaxy, 3인) 8.0/10
옆 테이블에서 돌아간 게임인데, 게임 설명만 1시간 반정도를 하고 게임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단순히 카드를 서로 내어 라운드의 단계가 결정되고 자신이 하기로 하는 단계에 모두 액션을 하는데 자신이 조금더 이득을 보는 푸코형 액션방식을 택한 우주개척 테마의 카드게임입니다.
역시 테크를 타는것이 백미인 게임이죠...
아무래도 높은 재미에 비해 진입장벽이 꽤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7. 스플렌더 (Splender, 3인) 7.3/10
자신의 턴에 자원(보석)을 가져가든 자원카드를 구입하든 합니다. 카드는 물론 보석이 비용입니다. 보석수집---보석카드구입---귀족가져오기 등의 연관된 셋콜렉션의 게임으로 동일한 목적을 둔 게임자간에 경쟁을 하면 상대적으로 서로 피해를 보거나 한쪽으로 밸런스가 치우쳐지는 방식으로 신중한 고민과 계산이 필요한 경제성을 함축하고 있는 게임이네요...
재미는 있지만 상당히 빡빡하고 게임내내 숨소리도 내기 어려운 선택과 고민이 반복됩니다. 가족게임이라는 표현보다는 치열한 셋콜렉션을 메카니즘으로한 머리싸움입니다. 카드가 나오는 타임도 중요하고 자신의 준비성도 중요합니다.
선이 약간 유리한 느낌도 있고요... 동일한 목표를 향해 먼저 준비가 들어가기 때문이죠...
게임에 콤포의 양이 적다는것도 한 장점입니다. 현재 발매된 박스의 크기는 상다히 커서, 이동시 카드와 보석칩만 잘 가지고 다니면 부피도 적당히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8. 쿠 (Coup, 6인) 7.0/10
2명의 인물카드를 받아 각자 히든으로 자신앞에 놓고 돌아가면서 액션을 하여 상대를 제거시키는 "게임자 제거"와 상대의 것을 빼앗아 없애는 방식의 "테이크 댓"을 메카니즘으로 하는 "블러핑" 게임입니다. 자신은 어느 인물카드의 액션을 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누군가 확인을 요하면 확인을 시켜주어 진위에 따라 둘중한명의 인물1개를 공개로 제거합니다. 끝까지 살아남으면 승리하는 게임으로 가볍게 줄기기 좋습니다. 카드 15장과 코인 몇개가 게임 콤포의 전부인 게임으로 짧은 게임시간이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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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한 게임을 생생하게 기억나도록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라보라:넘 재밌게 했습니다.룰 설명할게 많다는것 빼곤 좋은것 같네요.
룰 설명 필요없이 바로 플레이 할수 있는 사람들끼리만 다시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룰 설명에 뺏기는 시간이 꽤 돼서요.ㅎㅎ)
●레포겔:뜻없음님에게 배운 레포겔을 이 날 처음으로 제가 룰설명을 하느라 룰설명 시간이 꽤 된것 같네요.
다음에 룰 설명한다면 이 날 룰 설명한것의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수 있을듯요.
(뜻없음님에게 나머지 못해본 확장 2,3배우고 싶네요)
●스플렌더:간단한 룰에 이만한 재미를 주는 겜은 흔치 않을듯요.
비록 이날 같이는 못해봤지만 예전에 노피어님 가져오셨을때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저도 다다 펀딩에 참여할 생각입니다.(아직은 안한 상태나 조만간 참여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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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모임이라 일찍 모임이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7시가 넘어서야 퇴근해 게임에 참여했습니다.이자리를 빌어 근로자의 날에도 노동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분(저포함)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ㅋ이날 전 티츄와 레포겔, 쿠, CAT?(정확한이름이..ㅡㅡ;), 디아망, .루핑루이, 라이트닝 리액션에 참여했습니다.먼저 티츄는... 높은 기대감속에서 처음 돌려봤는데... 역시나 역시나 역시나!! 재밌었습니다.사람들이 티츄티츄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룰을 제대로 알지못해서 패를 오픈하고 했음에도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멤버만 좋다면 정말 최고의 게임이 될듯싶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레이스 포 더 갤럭시.... 흠....... 흠.... 흠..... ㅡ_ㅡ; 뭐랄까~ 배경이 우주라서 그런지.저의 이해력도 안드로메다로~~~~ 불꽃손님의 말씀대로 굉장히 난해했습니다. 실제 게임 해보는 시간보다 설명을 들었던 시간이 더 길었던듯,근데 설명을 들어도 전 이해가 잘..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이 아니어서 그랬던거 같기도 합니다.하지만 전략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빅재미를 보장할수 있으리란 예감이 강력하게 드는군요.그리고 이어진 6인의 레지스탕스 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 산 이후로 젤 재밌게 한듯, 역시 블러핑 게임은 참여인원이 많아야 재밌다는점을여실히 보여준듯 합니다. 2인플을 해봤지만 상대 플레이어가 여성이어서 그런지 큰 재미를 못봤는데...역시나 이런 블러핑게임류는 남성들에게 잘맞는 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그리고 통옥님이 가져오신 무슨 무슨 캣. 이것도 브릿지 게임이었는데, 굉장히 룰도 쉽고 은근 암기도 요하는 게임이라 즐겁게 했습니다.그리고 이어진 디아망. ㅋㅋㅋㅋ 전역시 이런 단순한 게임이 잘어울리는듯, 한장 한장 마다 빵빵 터져서 무척 재밌게 했네요... 2라운드를 돌렸는데, 어찌나 위협요소들이 많이 나오는지 보석 찾아놓고 쫓겨나올때의 허무함이란..ㅋ마지막으로 루핑루이, 라이트닝 리액션을 했는데 두개 다 무척 가벼운 게임이었는데도, 재밌게 웃으며 즐겼습니다.역시 게임의 재미는 게임 자체보다는 분위기란 사실을 여실히 실감했달까요"?제가 좋아하는 브릿지게임 위주의 구성이라 무척 재밌고 즐거웠던 기억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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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떠난 이후에도 여러 게임이 진행- 티츄(Tichu, 정상적으로 4인이 즐겨야 제맛, 중독성은 금물)- 랫어탯캣(Rat-a-Tat Cat)- 디아망(Diamnat, 남자면 고, 그러나 독사에게 물리고...)- 루핑루이(Loopin' Louie)- 라이트닝리액션(Lightening Reaction, 고전압 한번씩을 먹어 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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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님 역시 대단하십니다.먼저 일어나셨음에도, 게임 이름이라던가 내용, 구성을 다 꿰뚫어 보시는듯.. ^^그나저나 다음번엔 와이어트어프를!!!! 꼭 부탁드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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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 보라보라 옆에 사각통은 어디서 어떻게 구입할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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