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플레이 상황 입니다. 뭐 시나리오 1의 첫 에이리어야 영웅들의 튜토리얼 이라고 할 수 있는 스테이지죠.ㅎㅎ

그러나 동생이 첫플레이다보니 약간 우왕 자왕 해서, 법사는 한번 잡혔었네요.ㅋㅋ

두번째 에이리어를 열고 난후의 모습.

제가 해골 궁수를 소환해서 전사를 집중적으로 노렸으나 아쉽게도 헬하운드가 x가 몇번 뜨는 바람에 체력 5 남기고 살았습니다. ㅠㅠ 오거의 경우 원래 일반몹이지만, 파워카드를 깔아둔 덕분에 마스터 몬스터로 업그레이드!

그러나 전사의 한방에 녹았습니다. ㅋㅋㅋㅋ

안보이지만 법사의 경우 죽는 것이 두려워서 첫 시작지점으로 나왔습니다. 결국 전사 혼자서 마스터 몬스터 셋을 상대 했지만 워낙에 체력 좋은 놈인데다 무기도 괜찮아서 전투 명령 + 경계 토큰 3번의 공격으로 전부 휩쓸어버립니다. ㅋㅋ

그러나 오버로드도 체력좋은 전사를 죽이는 데는 실패하고 오히려 리치 때문에 만티코어 한마리와, 비스트맨들이 순삭 당합니다.

후반  계속 돼서 소환돼는 비스트맨들에게 둘러 쌓인 전사.

이렇게 뎀딜을 가해도 방어 좋고, 체력 좋은 놈이다 보니, 죽이는데엔 실패합니다.

물론 비스트 맨들은 전사의 한방 한방에 죽어나갔죠ㅋㅋ 법사는 마을에 아마 또죽었던가 아니면 체력 회복을 위해 갔었던가 그랬을 겁니다. 법사도 활약을 안했던건 아닌데 역시 뇌리에 남는건 사망뿐이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