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행복한바오밥] 보드엠 파티 후기.-
-
2014-06-10 18:27:00
-
0
-
1,389
-
-
Lv.1 작은차
지난주 토요일에 진행되었던 보드엠 파티 후기입니다.
작년과 동일하게 5층 올라와서 바로 오른쪽에 자리잡았습니다.
오늘도 전제품 할인!
오늘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미니빌'이었습니다.
출시와 더불어 하일라이트는
토너먼트 대회였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해주신 분들과
현장에서 등록하신 분들까지
총 32명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상품은 바로바로..
친필 사인이 담긴 미니빌과
확장카드!!
총 4개 테이블에서
예선 4개 경기가 먼저 열렸습니다.
미니빌 시~~~작!
시설 독점과 과점.
한방에 대한 기대.
견제와 딴지.
주사위 하나로 많은 것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예선전의 경우
조 1위만 준결승에 진출하기 때문에
더더욱 치열했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 어떤 전략을 쓰느냐에 따라서
중후반 판도가 중요해 질텐데요
견제와 견제가 연속되면
기초시설이 다 팔릴 때 까지도
혼전의 양상을 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견제가 소홀하면 사진 처럼
막강테크를 구축 할 수 도 있는데요
목장 5개에 치즈공장 3개.
상당히 강해 보이네요 ㅋ
예선에서 기분좋게 1등으로
준결승에 오르신 4분이 모였습니다.
뒤늦게 예선을 시작해서 승자가 가려지고
또 다른 4분이 준결승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준결승 2경기의 경우
4명 모두 각자의 길을 가셨는데요.
이분은 뚜레쥬르 테크 (빵집만 6개)
이 분은 위에서도 봤던
서울우유 테크. (목장+치즈공장)
여기는 밀밭을 모아
농사를 짓고 계셨구요..
한쪽에서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이 모여 힘을 내고 있었습니다.
이분은 준결승 1경기 였는데
까페베네 전략이랄까..
붉은색 카드가
유독 눈에 띄더라구요.
다양한 전략 중에
주사위 신의 선택을 받은
4분이 최종 결승에 올랐습니다.
모두들 사인판 게임을
확보한 상태라서 그런지
준결승 보다는
얼굴이 편해보이네요
결승전도 준결승처럼
독점이 난무했습니다.
길게 늘어선 목장, 빵집...
그래서 그런지 예상외로
승부는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
# 확장으로 더울 즐겁게 미니빌 플레이 하세요!
행사장 입구에서는
스티키스틱스, 도블 타임어택이
4시 3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굴리고! 찾고! 찍고!
찍고!!!!
두 눈 부릅뜨고 같은 그림도 찾아보고~
있긴 있는건가?
그럼요, 반드시 있습니다.
타임 어택을 진행해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남겨주신 분들께는
해당 보드게임을 드리고 있습니다.
자주 하는 이벤트니까
다음에 보면 부담없이 참여하세요~
미니빌 대회 이후에는
자유롭게 게임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순간의 선택으로
보석을 가져와야 하는
"크로싱"
한정된 액션안에서
효율적으로 건설을 해야하는
"빌더스!"
참고로
크로싱과 빌더스는
하반기에 정식으로
한글판 출시 예정입니다.
타일을 가져와
나만의 행성을 만드는
"어린왕자"
다양한 연령대
분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입니다.
생각 날 듯 떠오르지 않는 단어..
여러명 모여있는 곳이라면
항상 큰 웃음 주는
"테마틱"
행사 후반부 현장구매 이벤트
추첨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사인이 담겨있는
항구 확장을
드릴 예정이에요~
과연 행운의 주인공은...??
다들 기대하는 모습.
뽑기 하는 맛은 바로 이거죠.
공지한 대로 현장 구매로
참여하신 분 중 3분께
상품을 나눠 드렸습니다.
이번 보드엠 파티 때 저희 부스
찾아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이벤트로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42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805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27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462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33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46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58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798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1
-
965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8
-
1042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