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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3] 천안모임 후기----플래닛스팀 등 8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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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11: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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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불꽃손
[2014.07.13] 천안모임 기록 입니다.
이날은 5명이 모였습니다.
깔램이, oscar, 불꽃손, abalon, 그놈은못씻었다.
돌아간 목록입니다.
1. 아키올로지 (Archaeology, 2인)
2. 스시고 (Sushi Go!, 3인)
3. 스플렌더 (Splendor, 3인)
4. 아사라+확장-지니의 집+확장-칼리프의 선물 (Asara+Exp-The House of Jenie in a Bottle+Exp-The Gift of Kaliph, 4인)
5. 플래닛스팀 (Planet Steam, 5인)
6. 포트로얄 (Port Royal, 5인)
7. 스트라스부르 (Strasbroug, 3인)
8. 스플렌더 (Splendor, 3인)
1. 아키올로지 (Archaeology, 2인) 7.2/10
카드로 하는 탐험게임. 여러가지 탐사물들을 탐사해서 그것을 잘 구성한후 박물관에 팔아 점수를 만드는 셋콜렉션 게임
자신의 턴에 발굴카드 더미에서 1장을 받아 핸드에 추가하고, 핸드와 중앙의 시장과 가치을 가격과 비용을 처리하여 원하는 만큼 바꾼후 같은것끼리 뭉쳐서 자신앞에 대려 놓아 박물관에 팔아 점수를 받습니다. 같은 카드를 많은 수로 모아 놓으면 점수가 높기 때문에 많은 카드를 핸드에 차고 가야 하지만, 덱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수많은 도둑카드와 모래폭풍카드로 핸드의 절반까지 잃을수 있으므로 마음놓고 그렇게 할수도 없죠...
약간의 카드빨이 있어서 원하는 대로 진행되는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가볍게 가족을 포함하여 즐겁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초등학생도 좋아하는 류의 게임...
2. 스시고 (Sushi Go!, 3인) 7.3/10
7원더스+라+아키올로지형 게임
진행은 완벽하게 7원더스의 그것을 따릅니다. 그렇게 하면서 자신앞에 모은 카드의 셋트로 라운드 끝에 점수를 받게 되고 일부는 게임 끝에 평가 받게 됩니다.
계란초밥은 각1점, 오징어 초밥은 각 3점, 김밥은 라운드 끝에 김밥아이콘이 가장 많은 순으로 개인별 6점, 3점 동점이면 해당점수만 나누어 먹고 아래 등수가 없어집니다. 와사비는 다음번 내려놓은 초밥 1장과 결합하여 초밥의 점수를 3배로 만듭니다. 젓가락은 내려놓으면 이번턴에 버는 점수는 없지만 다음번 원하는 턴에 2장을 받을수 있습니다. 푸딩은 후식으로 게임 종료시 가장 많은 카드수 순으로 개인별 최다 6점, 최소 [-]6점을 받습니다.
게임에서 사용하는 카드는 덱에서 뽑아서 사용하므로 원하는 카드가 아예 없을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많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또한 카드의 회전이 빠르고 종류가 심플해서 라운드당 흐르는 카드를 카운트하여 내가 원하는 점수루트를 즉시즉시 개척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번에는 좋겠어 하는 방식이죠.
3라운드를 각각 점수를 기록한후 총점이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가볍고, 일러스트가 편하며, 점수체계 또한 상대적으로 친숙해서 역시 가족적인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아무때나 가볍게 할수 있는 게임이네요.
3. 스플렌더 (Splendor, 3인) 7.6/10
최근 한글판이 풀려 많이들 하고 계시는 게임이죠... 엄청 쉬운룰, 이기기 어려운 상황, 매 상황마다 변화하는 시장 판도 드이 게임의 재미 입니다.
룰은
자신의 턴에 다음중 한가지를 합니다.
a) 각기 다른 색 보석 3개까지 가져옵니다.
b) 같은 색 보석 2개를 가져옵니다. 이때 남은것이 2개이상이어야 합니다.
c) 1장의 보석카드를 핸드로 가져오고, 조카보석인 금 1개를 가져옵니다. 핸드는 3장이 최대로, 이미 3장이면 가져올수 없고, 핸드를 버릴수도 없습니다.
d) 중앙이나 핸드의 보석카드 중 1장을 자신 앞으로 가져오로 비용으로 지불할 보석을 공급처에 지불합니다. 이때 이미 자신 앞에 있는 보석 카드는 카드마다 각 해당 보석 1개를 지불한것으로 간주하고 지불하지 않습니다. 보석카드와 보석을 섞어서 지불할수 있습니다.
언제든 10보석 이상 소유시 넘는것을 버립니다.
언제든 자신앞의 보석카드수가 중앙에 공개된 귀족타일에서 요구하는 카드수를 소유하면 턴마다 1개의 귀족타일을 가져옵니다. 이 행동은 액션으로 치지 않습니다.
누군가 카드/타일 좌상단의 점수로 15점을 모으면 즉시 게임이 종료되고 그사람이 승리합니다.
가벼운 룰에 보이지 않게 불타오르는 보석에 대한 욕구등을 담은 게임으로 리플레이성이 어느정도 좋습니다.
승리의 느낌은 어느 게임보다 좋습니다. 당연히 패배하면 다운이 되는 정도로 다른게임보다 높죠...
이는 게임이 주는 게임성과 연관되는데 게임내내 거의 말이 없다시피 합니다. 어느것을 가져올지, 어느 순서로 챙길지, 또는 남보다 빨리 하려면 어떤 행동이 좋은지 끊임없이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죠... 상대방 신경쓸 겨를이 없는거죠... 이렇든 게임의 흐름은 보이지 않는 '싸움'처럼 돌아갑니다. 한판의 보석 쟁탈전이죠.
문제는 여러판 하다보면 패턴이 생깁니다. 물론 매번 새롭게 나오는 카드덕에 그 패턴이 잘 먹히지 않을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패턴을 정립하면 상대적으로 승리률이 올라갑니다. 그렇다고 매번 승리하는 것도 아닙니다. 꼴찌할때도 있고...우승할때도 있고... 그게 보드게임의 재미 아닌가요?
4. 아사라+확장-지니의 집+확장-칼리프의 선물
(Asara+Exp-The House of Jenie in a Bottle+Exp-The Gift of Kaliph, 4인) 8.3/10
크라머의 명작이면서 역시 룰이 쉽고, 가볍지만 스스로를 쫄구며 진행되는 탑 빨리 많이 쌓기 게임 아사라 입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은 중앙에 탑의 4요소인 기반, 중간, 창문, 탑신을 구입해오는 각각의 장소가 있습니다. 이곳에 자신의 핸드에서 일꾼카드(?)를 1장 보내어 그장소에 놓고 구입하는 것입니다. 일꾼카드는 각각 6가지중 1가지의 색으로 되어 있어서 다음번 누군가 그 장소에서 그 요소를 구입하려면 이미 그 장소에 놓여진 카드와 동일한 색의 카드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없다면 아무색 두장을 사용할수도 있지만 카드의 사용수가 늘어나 손해가 됩니다.
이렇게 모은 탑들도 5가지 색으로 구별되어 같은색으로만 탑을 지을수 있습니다. 탑의 색마다 요소의 가격이 차이가 나서 어느 색을 공략할지도 선택이 되죠...
자신의 가림판안에 이렇게 탑의 요소를 모아오다가 중앙의 건설액션 공간에 역시 일꾼카드 1장을 보내 돈을내고 일정수의 요소를 공개하면서 건설하면 됩니다. 건설은 새탑건설이나 기존탑의 중간층 증축이 가능합니다. 물론 새탑의 경우 최소한 기반과 탑신은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매번 공개된 요소수마다 점수를 받습니다.
핸드가 떨어지면 패스하고 모두 떨어지면 라운드가 종료되고, 선마커 1점, 자신의 공개 건설된 탑마다 1점, 탑요소중 금장이 포함된것 마다 1점, 빛나는 창분마다 1점을 받습니다. 물론 이미 공개된 탑들은 다음라운드 점수시에도 점수를 받으므로 중복으로 계속 받게 되어 빨리 여러 탑을 짓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러개을 짓는것이 최선은 아닙니다.
게임 종료인 4라운드후 탑중에 각 색마다 최고층 1, 2순위 탑에 점수를 줍니다. 5색이므로 5번을 하게 되고 색마다 점수가 조금씩 차이 납니다. 전체적으로 가장 높은 탑 1, 2순위 점수, 개인별로 최다 탑수 1, 2순위자 점수를 계산한후 최종순위가 매겨 집니다.
게임의 진행 방식이 쉬워서 누구도 쉽게 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접근성도 좋고, 본판 게임이 조금 건조한 진행이 있다면 확장을 넣어 진행하면 게이머들도 가끔씩 즐기는데 손색이 없이 탄력이 생깁니다. 물론 독일식 게임으로 정해진 점수를 나누어 먹는 방식으로 보이지 않는 셋콜렉션과, 영향력, 일꾼놓기, 핸드관리 등의 메카니즘이 잘 섞여진 게임입니다.
참고로 확장중 지니의 집은 카드를 놓고 비용을 낸후 원하는 액션칸의 액션을 할수 있습니다. 막힌칸도 가능하여 자주 이용됩니다.
칼리프의 선물이라는 확장은 일정 액션공간을 정해 게임내내 이곳 액션을 하려는 사람은 랜덤의 추가 액션을 뽑아 먼저 진행하고 해당 액션을 할수 있습니다.
추가액션은 5원받기, 2점받기, 정해진 1요소 골라 구입하기, 1일꾼카드 골라 받기, 4원내고 빛나는 창문 골라 가지기등입니다. 게임중 액션이 잘 되지 않을 공간이 정해져서 이런 공간도 메리트가 생긴것이 특징입니다.
칼리프의 선물은 독일 게임잡지 슈필박스의 부록이고, 지니의 집은 오스트리아 게임박불관 발행 어느 잡지의 부록이라 거의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니의 집 확장은 보드판 1장으로 긱에서 출력하여 사용해도 무방하므로 룰과 함께 출력후 사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확장을 넣어 해보지 않으신 분들께 확장게임을 추천 드립니다.
5. 플래닛스팀 (Planet Steam, 5인) 7.5/10
스팀펑크의 세계관을 테마로 한 한 행성의 자원개발을 통한 자원을 얻고, 이를 시장 거래로 돈을 버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대체적인 흐름은
1) 먼저 게임 캐릭터를 경매 합니다. 먼저 경매 낙찰자가 캐릭터 한개를 골라 가지고 경매에서 빠집니다. 나머지 사람들이 경매를 하여 또 한 캐릭터를 빼갑니다. 경매에 먼저 낙찰되면 0~4개 뿐인 자원 1개를 골라 가지는 혜택이 있어 비싸지만 먼저 낙찰 받는 것도 좋습니다. 캐릭터는 턴순위가 써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1순위는 능력이 없고, 2순위는 지역하나를 골라 경매를 진행할수 있고, 낙찰시 절반만 냅니다. 3순위는 일부 지역을 선택하여 생산량을 늘릴수 있고, 4순위는 자원을 1개 받고, 5순위는 15원이나 중립소유땅 구매권을 받습니다.
그후 2순위자 지정 땅을 한개 경매하고나서 턴순서대로 땅한개씩을 차지 합니다.
2) 턴순서 대로 구매액션 진행하기 위해 물 1개씩을 지불하고 각자 구매할수 있는 모든것을 구매하여 자신의 땅에 물을 데우는 탱크를 건설하고, 탱크에 에너지변환기, 광석변환기, 석영변환기등을 구입 장착합니다. 탱크의 비용은 점점 비싸지고, 나머지는 돈으로 구입합니다. 때에 따라 창고를 업글하려면 자원들을 내야 하고, 기타 생산 부스터(?)를 구입하는것도 많은 자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3) 각자 자신의 지역에 건설된 설비로 자원을 생산합니다. 물(탱크에서, 강지역이 아니면 1에너지 지불), 에너지(에너지 변환기에서, 에너지 지불 없슴), 광석(광석변환기에서, 1에너지 지불), 석영(석영변환기에서, 1에너지 지불)등이 생산됩니다. 같은것이 인접해 있다면 1설비를 빼고 인접한 갯수만큼 추가 생산이 됩니다.
그후 자원단위로 선부터 자신의 자원를 팔든, 구입하든 합니다. 역시 때마다 시세가 바뀝니다. 때로는 선이 좋고, 때로는 후순위가 좋지만 아무래도 선이 유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선부터 1석영+1광물(고급자원 1셋트) 로 주식을 구입합니다. 이는 게임 종료시만 사용되면 50원으로 사용됩니다.
이렇게 인원수에 따라 여러 라운드를 진행하여 게임을 마치고 개인 땅마다 25점, 개인 탱크마다 25점, 개임 부스터마다 50점, 소유 주식마다 50점 등을 추가하여 돈이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이날은 첫게임인데다가 초보분도 계셔서 거의 게의의 룰을 익히는 수준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간간히 에러룰도 있었고 각자 놓친 액션들도 있지만 흐름은 전체적으로 원활하게 진행된 게임입니다.
테마는 디지탈이 존재하지 않는 스팀에 의해서만 가동되는 판타지의 행성이지만 룰이나 전체적인 흐름은 쉽습니다.
점수루트는 경매시 적정가로 치고 빠지는 행위, 라운드 끝에 적당한 가격의 상품을 팔고 사서 시세차액을 노리는 행위, 선순위에 가깝게 진행하여 싼 물건(탱크)를 구입하든지 하는 행위, 땅, 설비들을 많이 구입하여 최종점수를 올리는 행위, 잉여 고급 자원을 주식에 투자하여 점수를 올리는 행위 등입니다.
이런 테마 좋아 라시는 분들은 상당히 재미있어 하실 느낌입니다.
6. 포트로얄 (Port Royal, 5인) 7.2/10
자신턴에 1단계는 발견단계로 카드를 더미에서 한장씩 공개하기 시작합니다. 자발적으로 공개를 멈추면 2단계로 고용단계 입니다. 카드 1~3장을 가져올수 있고(물론 비용있는것은 지불하고) 다른 사람들은 순서대로 1장씩 가져갈수있는데 액티브 게임자에게 1원씩 주어야 합니다. 이러면 다음사람 턴이 됩니다. 자발적으로 멈추지 않고 계속 뽑다가 배카드가 같은색이 2개가 될때 마지막 배를 물리치지 않으면 턴이 종료되고 다음사람 턴이 됩니다.
이렇게 하여 돈을 모으고 모은 돈으로 카드를 구입하여 점수가 12점이 되면 해당 라운드를 모두 마치고 게임이 종료 됩니다.
진행과정은 매우 심플하여 역시 가볍게 즐길수 있는 게임인데, 카드 뽑기에서 랜덤성이 너무 작동하여 자치하면 자신턴이 바로 끝나기도 합니다. 이때는 눈치껏 해야 하는데 거의 돈이 없어 행동의 큰 제약을 받습니다.
원하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많은 카드를 오픈해야 하는데, 이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정석으로 게임하면 파티게임이 파티성이 죽어버리고, 재미있고, 특이한 발상이 있는 게임이지만 게임성에서는 약간 혼돈이 옵니다.
결과적으로 적당한 정석플레이속에 적당히 분위기 메이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역시 쉬운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몰입하는것 또한 쉽지 않는 분위기도 가끔 나옵니다. 웃길때도 가끔 나오고...
7. 스트라스부르 (Strasbroug, 3인) 8.6/10
스테만 펠트의 숨겨진 명작.
게임은
1) 일정 카드뭉치를 받아 랜덤으로 섞어 이것을 자신만의 덱으로 하여 한장씩 자신이 보면서 뽑아 자신의 일정 핸드를 구성합니다. 장수는 자유 입니다. 현 라운드에 많이 사용하면 뒤 라운드로 갈수록 카드수가 모자라 원활한 능력을 발휘 할수 없죠.
그후 핸드를 자신의 적당한 뭉치로 여러 더미를 만들어 뒤집어 자신 앞에 놓습니다. 더미수도 자유, 더미내 구성 장수도 자유, 단 장수를 공개 입니다.
2) 이제부터 라운드마다 7가지의 경매를 진행합니다. 경매 목표는 이미 게임 시작할때 셋팅되어 정해져 있습니다. 1번째는 의회 귀족과 사제의 자리, 2,4,6번째는 상품A, B, C, 3,5,7번째는 상인입니다. 상품 A,B,C라운드마다 달라지는데 이미 무엇을 목표로 할지는 정해져 있습니다.
1번째 진행지 1턴경매로 선부터 자신의 한 더미를 공개하여 해당 카드들의 숫자 합을 말합니다. 패스하든 아무 더미를 공개하든 진행합니다. 이후 1순위 2순위 3순위자를 뽑습니다.
2-1) 1번째 경매 : 1순위-귀족자리차지 2순위-사제자리차지
2-2) 2번째 경매 : 1순위-상품 A 의회자리차지+상품A 1개+A상품 거리에 마커놓고 비용내기, 2순위-상품A 1개+A상품 거리에 마커놓고 비용내기, 3순위=2순위자 2가지중 1가지, 3인플시는 2순위자가 3순위자의 행동을 하고 3순위자는 행동이 없습니다.
2-3) 3번째 경매 :1순위-자신 상품 원하는 만큼 팔고 돈벌기
4,6번째 경매 : 2째와 유사
5,7번째 경매 : 3째와 유사, 단 7째는 상인 인회자리 차지
2-4) 사제자리 차지 게임자가 교회 한개를 거리에 건설합니다.
2-5) 귀족자치 차지 게임자가 건물 한개를 거리 빈곳에 놓습니다.
3) 의회 자치한 마커마다 1점, 최다 차지 게임자는 서신마커 1개를 받는데, 경매중 턴패스로 사용하든 게임 종료시 1점으로 사용하든 합니다.
이렇게 5라운드를 진행하여 거리의 마커마다 1점, 거리마커마다 옆에 놓인 교회말마다 1점, 거리마커마다 옆에 놓인 건물의 점수, 게임 시작시 받아서 5장중 선택한 미션으로 거리 마커의 구성이 완성되면 해당 점수, 실패하면 [-]3점을 받아 총점으로 점수 계산을 진행합니다.
역시 게임의 패턴은 쉽습니다. 다만 경매의 진행을 계획할때 정확하게 자신이 밀고 싶은 경매에서 실패할 경우 미션을 완성할수 없게 되어 변수가 많이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매턴 한두 경매에 치중하게 되는데 이것도 자칫하며 상대방보다 많은 리소스(경매의 영향력 수치)를 많이 사용하게 되어 낭비가 되므로 고민할것이 많습니다.
첫플 게임자 입장에서는 한정된 자신의 점수 루트를 잘못 인식하여 점수먹을 기회를 자주 놓칠수도 있는(계획을 세우는데 한정적인) 결과가 되어 쉽지 않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8. 스플렌더 (Splendor, 3인) 7.6/10
마지막으로 앞서 진행된 스플렌더를 한번더 진행하였습니다.
점수게임에서 점수카드 먹는게 승리의 지름길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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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기다리고 있었는데, 빨리 올라왔네요. 어제 처음 참석 했지만 다들 친절히 대해주셔서 게임 재미있게 했습니다.^^ 돌아간 모든 게임이 처음 해보는 게임이였지만 친절한 설명 덕택에 재미있게 게임했네요. ㅋㅋ 몇 가지는 상당히 제게는 어려웠네요. 아직 입문 단계라 많은 게임을 접해보지 못해서 그런걸 거라 생가합니다. ㅜㅜㅋㅋ 암튼 후기 잘 읽었습니다. 다음번에 또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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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의 목적은 승리라기보다는 즐거움 입니다. 승리에 의한 즐거움도 있지만 역시 게임 자체가 주는 즐거움과 다른 사람들간의 관계를 즐기다는 점에서 즐거움이 찾아오죠...일단 즐거웠다니 좋습니다.두세가지는 복잡한 전략게임이고, 나머지는 거의 파티형 게임이라 비교적 쉽게 돌아 갔습니다.하지만 조금씩 복잡한 게임을 접하시다 보면 그런 류의 재미가 느껴지실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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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어제 아사라를 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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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달러짜리인가요? 아님 최근에 떳던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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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니 같은 업체에서 2불을 더 할인했네요 제가 살 때도 마지막 하나 남았다고 해서 산건데 제꺼 보내려고 창고 뒤지다 하나가 더 나왔나봐요ㅎㅎ저번에 해 보고 괜찮아서 언제 한 번 다시 해보자고 부탁할까 했는데 마침 딱 이번에 돌아갔네요하고 싶은 걸 미리 이야기를 해 두어야겠습니다 ㅎㅎPax는 8월초까지만 참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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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짱님 의견은 언제나 적극 반영!!!아사라도 그때쯤 다시하죠. 충분히 재미 있으니까요... 그때쯤 확장을 포함할지도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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