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님댁 라그랑하

이날 처음으로 제 게임이 다른분들 손에 돌아간 날입니다.

일단 저는 빠져서 다른분들께 룰설명 드리고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햇던 분들 소감들이 만족하다는 평이 많아서 기분이 좋앗습니다

쿤님 사무실 모임

어반 스프롤

이게임은 제가 참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전 옆에서 그라운드 플로어를 하고 잇는 중이엇는데

정작 제 사진을 찍지 않았더라고요 ㅡㅡㅋ gmt사의 게임으로 도미넌트 스피시즈 작가라고 합니다.

양쌤님댁

라그랑하(2회플)

이날은 안산갈일이 잇었는데 그냥 돌아오기 적적해서 급하게 연락 드리고 쳐들어갓습니다.

흔쾌히 승낙해주신 양쌤님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막상 이 게임은 제가 해본적이 없다시피 하다보니 플레이 하면서 에러플이 나왔습니다.

기술건물 라운드 보너스를 받지 않앗는데 후딱 끝나기도 해서 다시 한판 햇습니다.

2회플째는 양쌤님께서 2점차로 승리하셧었네요

노피어님댁

케일러스/크로키놀/티켓투라이더(10th기념판)

도착하자 마자 케일러스가 돌아갔습니다(사진무....)

상당히 오랜만에 플레이 해보앗는데 게임성향이 공격적인분이 계셔서

3라운드동안 감독관이 맨앞까지 출장을 오더군요.. 덕분에 자원과 돈이 말라비틀어졋습니다 ㅡㅡ;

중간에 노피어님께서 치킨을 주문하셔서 맥주와 함께 폭풍흡입을 하고...

티켓투라이더가 돌아갔습니다. 일단 컴포던트가 예술이더군요...

또 끝나고 나니 사진을 안찍수가 없게 아름답게 나와서 한컷 찍게 되었습니다.

초보와 고수를 가리지 않는 적당한 룰과 난이도 역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크로키놀이 돌아갔는데 저는 잠깐 쉬고 남녀 성대결 2:2로 돌아갔습니다.

산본 보드카페에 있을때는 그렇게 재밌어보이지 않았는데 막상 플레이 하는걸 보니

상당히 재밌더라고요. 실제 하신분들은 얼마나 재밌었을까 하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