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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15.02.02] 안중모임 후기----팍스, 실라 등 6게임
  • 2015-02-03 10:27:09

  • 0

  • 933

Lv.2 불꽃손

[2015.02.02] 안중모임 후기 입니다.
이날은 8명이 모였습니다.
불꽃손, 바락하기, 하나씩, june, 루팡, tongok, 승현, 막시
 
 
 
 
 
 
 
목록입니다.
1. 해저탐험 (Deep Sea Adventure, 6+1인)
2. 티츄 (Tichu, 4인)
3. 팍스+확장-녹트루누스 (Pax+Exp-Nocturnus, 3인)
4. 실라 (Sylla, 3인)
5. 독로얄 (Dog Royal, 4인)
6. 스플렌더 (Splendor, 4인)
 
 
 
 
 
 
1. 해저탐험 (Deep Sea Adventure, 6+1인) 7.2/10
구입한지 꽤 되었는데 이제 해보네요... 간단한 룰에 재미있는 시스템을 통한 유쾌한 파티 게임입니다. 최대 정원은 6명인데 1인이 추가되어 7인이 진행하였습니다. (후에 생각하니 7인시 산소의 양을 30~35사이를 정하면 괜찮을 거라 생각됩니다.) 
 
매 라운드 시작할때 잠수함에있는 산소의 양은 25로 정해져 있습니다. 각자의 1턴씩 돌아갑니다. 자신의 턴이 되면 1가지를 진행합니다.
1) 방향결정 : 라운드중 1회방 방향을 바꿀수 있고 더 내려갈지, 잠수함으로 돌아올지를 결정합니다.
2) 바다속에 있다면 이번 라운드중 가져간 자신의 보물 칩수만큼 산소를 줄입니다.
3) 주사위(1,2,3,1,2,3 의 눈금) 2개를 굴려 눈금의 합에서 이번 라운드 자신 칩수만큼 빼고 전진합니다. 전진시 다른 말이 있는 장소는 건너 뛰고 계산합니다.
4) 멈춘곳에서 아무것 안하기, 멈춘장소의 칩받고 빈칩 넣기(받은 칩의 가치를 보지 않음), 멈춘 장소의 빈칩에 이번 라운드중 받은 칩 1개를 넣고 빈칩 버리기 입니다.
이렇게 진행중 산소가 고갈되면(0이되면) 해당 게임자의 턴을 마치고 라운드를 마칩니다. 잠수함에 복귀한 게임자는 받은 칩을 공개하여 볼수 있고 계속 소유하며 점수가 됩니다. 복귀 하지 못한 게임자는 잠수함에서 먼 게임자부터 자신이 라운드중 받은 보물칩을  줄 끝(가장 아래쪽) 다음 공간에 3개 단위씩이 되도록 뒤집은채 버립니다. 잠수함 에서 가장 먼 게임자부터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모든것을 리셋하고(공개된 칩 제외) 개라 운드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3라운드후 게임이 끝나고 점수로 1등이 됩니다.
 
1라운드는 모두 욕심이 있어서 많이 내려가다 보니 각자의 보물 무게 때문에 산소가 급격히 줄어 들어 보두 복귀하지 못해서 받아서 뒤집어 가지고 있는 칩을 반납해야 했습니다. 게임의 양상을 보면 7명이 진행되어 한턴 이후 산소가 최소한 7~10씩 줄어 들어 실제로 깊이 들어 갈수 없는 상황이며 칩을 많이 받은 게임자는 칩무게 때문에 쉽게 올라 오지 못합니다. 굴려진 주사위가 1~3의 눈금 2개 씩 되어 있어 4가 가장 많고 3도 잘 나오기 때문에 자신의 칩수 만큼 제외되고 이동하므로 1, 2정도 씩 이동합니다. 반면 가진 칩만큼 산소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 속도는 상당히 빠르죠...
2라운드에도 소위 3개씩 쌓여진 3칩-더미를 먹기 위해 깊이 들어 가는데 결국 복귀자를 막는 행동들로 역시 복귀자는 1명도 없었습니다. 3라운드에 들어가 정신을 차리고 각자 1-2칩이다 3칩더미를 1개씩 받고 복귀 하는데 역시 역부족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고가치의 (육각형 3개) 칩을 받아 복귀하는데 주사위가 4, 3, 2가 순서대로 나오면서 3턴안에 복귀하지 못했네요... 2명이 복귀하여 30점대로 각각 1, 2등, 복귀 했더라면 1등이 되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7인이 게임을 하여 상대적 산소 총량이 적은 탓도 있겠죠...
 
하여튼 게임중 서로 집중하고 욕심도 부리고 바다에서 산소가 떨어지는 등의 재미있는 상황들로 하여금 우스운 상태가 반복되어 말그대로 "언플"형 블러핑과 유쾌한 웃음이 난발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엄청난 재미는 아니어도 가끔 해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네요.
 


 
 
 
 
 
 
 
 
 
 
 
 
 
 
2. 티츄 (Tichu, 4인) 7.4/10
옆 테이블에서 돌아갔네요... 마무리 점수를 끝에 자랑하는 것을 보니 1000점대 -10점으로 일방적으로 끝난 게임이군요... 게임중에도 언급하여 드린 부분이 있는데 팀끼리 너무 자유스러운 이야기를 하면서 진행하더군요... 본질적으로 티츄는 서로간 룰적인 요소이외는 언행을 삼가하는 게임으로 알고 있는데...
뭐 큰 헤택이 걸리 게임도 아닌 친선이니 재미있게 하면 그만이죠... 서로 "이런걸 주면 어떻게해", "작은거 없어" 등의 말이 난무하는 등의 내용이 오고 가는 것을 볼때 소위 "하우스룰"로 돌린다는 느낌으로 돌린다고 하더군요... 
뭐... "재미만 있으면 되지"와 "룰은 룰인데"의 양쪽에서 큰 의미가 있더군요... 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될 부분 이기도 합니다.
 


 


 
 
 
 
 
 
 
 
 
 
 
 
3. 팍스+확장-녹트루누스 (Pax+Exp-Nocturnus, 3인) 7.8/10
오랜만에 팍스를 돌렸습니다. Bernd Eigenstein이 만든 게임으로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한 국가(지역)의 운영자가 되어 각 분야(부, 신전, 영토, 함대, 군대, 협잡 등 기본판 7분야, 확장 3분야)를 발전시키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의 특징은 항시 로마라는 더미 플레이어(게임 시스템)가 같이 게임이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게임중 각자는 자신의 점수를 올리기 위해 분야를 늘립니다. 분야가 많을수록 강할수록 점수가 상승하죠... 반면 라운드당 가장 강한 카드 몇장이 항시 로마로 추가 됩니다. 또한 로마는 3장의 히든 카드가 있어서 최종적으로 이것이 합쳐져서 로마의 진영이 됩니다. 게임이 진행은 아주 쉽습니다.
 
1단계) 자신의 턴에 카드 더미에서 3장을 받아 3곳에 분배 합니다. 하지만 1장씩만 보면서 3곳중 각기 1곳씩 선택해야 하므로 매 선택이 쉽지는 않습니다. 한장은 핸드, 한장은 중앙의 군단(사람수+1만큼의 공간)중 한곳에 두기, 한장은 더미 아래...
2단계) 선택액션으로 중앙의 군단중 1곳의 공개된 카드 모두 구입하여 핸드로
3단계) 역시 선택액션으로 핸드에서 카드를 자기 진영으로 내리기. 자신이 내린 카드장수에 따라 0+1+2+3+...으로 지불합니다. 많이 내리면 좋은데, 많이 내릴수가 없죠. 내린 카드는 각기 색깔별로 정렬시켜 진열합니다.
4단계) 방금 내린 카드중 가장 장수가 긴줄을 골라 해당 장수만큼 돈을 받습니다. 이중에 자신이 방금 내린 카드중 협장이 포함되어 있다면 돈을 받지 않습니다. 협잡카드는 로마와 뒤로 내통하는 의미로서, 협잡카드가 가장 많으면 다음 라운드 선이되는 협잡MAX카드를 가져갑니다.
각자 이렇게 4단계를 마치면 라운드 마무리로 중앙의 군단 카드중 가장 비싼 더미를 로마에게 할당 합니다. 로마는 돈을 지불하지 않고 가장 강한 분야들을 가져가는 것이죠
그후 더미에서 군단 아래 빈 곳마다 카드 1장씩 공급하고 다음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더미의 카드를 통해 군단의 빈칸을 공급할수 없다면 즉시 게임을 마칩니다. 이후 로마 히든 카드 3장을 공개해 로마가 4분야(확장은 5분야) 이상에서 모든 게임자에게 분야 영향력(카드위 해당 분야의 아이콘수)이 동률 이상이면 로마가 승리하며 따라서 협장MAX 카드를 가진 사람이 협잡으로 승리를 합니다. 그외에는 자신의 진영 점수를 계산하여 점수가 높으면 승리 입니다.
각 분야마다 2점+로마보다 영향력 높은 분야마다 추가 3점+함대, 군대 아아콘마다 추가 1점(함대, 군대 아이콘 각 3개마다 추가 1점)+핸드의 돈(핸드 카드당 1원 간주)이 가장 많으면 추가 4점으로 계산합니다.
 
카드만을 이용하여 분배하고 다시 구입(돈으로 번영시키고) 번영시킨 분야로 돈을 벌고 로마와 늘 대립하고, 상대방도 견제하면서 번영을 시키는 특이한 구조의 게임입니다. 기본판도 다름 독특하지만 게임이 진행되다 끝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확장의 카드들이 한뭉치 포함되면서 게임이 맛깔스러워 졌습니다.
 


 


 


 


 


 


 

 


 


 
 
 
 
 
 
 
 
 
 
 
 
4. 실라 (Sylla, 3인) 7.8/10
오래된 게임이죠.. 프랑스 Ystari사의 대표작중 한개인 실라...
역시 로마의 정치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철저한 단계를 통해 진행되는 턴제의 게임으로 5라운드를 진행합니다.
각 라운드는 7단계로 진행되며, 1)선뽑기 경매, 2)일꾼카드 획득, 3)건물타일 경매를 통한 건설, 4)수입, 5)이벤트로 게임 상황 변경, 6)대업참여를 통한 점수 획득, 7)기근의 점수잃기와 민중 봉기에 의한 점수 획득 점검 등으로 이루어 집니다.
 
일꾼 카드는 의원, 군인, 신녀, 상인, 노예로 각기 2장씩 10장으로 구성된 덱을 각자 1더미를 받고 이중에 4장을 시작 일꾼으로 시작합니다. 각자 남은 6장씩의 카드는 모두 섞어 게임중 획득해오는 일꾼카드로 사용합니다. 2단계시 6장중 각자 1장씩 골라 가집니다. 
의원은 1, 6단계시 투표시 카드마다 1투표로 사용되고, 
군인과 신녀는 5단계시 해당 이벤트에 각자 1 영향력을 행사하여 이벤트의 발동과 효력 정지 및 제거를 결정하게 합니다. 
상인은 매 라운드 4단계인 수입시 1원을 추가로 받으며
노예는 특별한 능력이 없지만 건물 건설시 선택성이 좋습니다.
각 카드는 자신의 특별 능력 외에 3단계인 건물 건설에 사용될수 있는데 이때 사용되면 해당 라운드에서 특별능력을 더이상 쓸수 없습니다. 따라서 건물 건설시 어떤 카드를 소비하여 건설 경매에 참여할지가 고민이 됩니다. 
 
점수루트는 나름 다양한데, 주로 대업 참여를 통한 자신의 투표수로 점수를 얻으며 민중의 요구(경기, 건강, 생활)중 1개의 마커라도 0(최악의 상황)이 오면 각자 모은 해당 토큰수를 통해 최다자 +3점, 최하자 -2점을 받죠... 이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선으로 받는 토큰, 3이벤트에서 주는 토큰등을 받도록 운영을 해야 합니다. 게임 종료시 일꾼중 기독교 신자마다 2점을 받고(카드위 물고기 마커), 1노예카드+2원의 셋트마다 3점씩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중의 상태(경기, 건강, 생활) 마커의 위치의 점수를 각 소유한 토큰마다 점수를 받게 되어 최종 점수가 됩니다.
 
중간중간에는 많은 우여곡절의 운영이 있었지만 점수는 거의 비슷합니다. 53, 51, 50 48점등 
 
반면 오래된 게임을 진행하는 점과, 오래전에 게임을 해본 기억을 통한(룰북은 있지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니 룰상의 애매한 점이 많이 나와 중간에 시간 낭비를 많이 했습니다. 그럼에도 적당히 재미있게 구성된 게임이 분명합니다.
 
애매한 점으로는
1. 각 카드는 건물 건설시 사용될때만 라운드에서 소비되는가(의원이 1, 6단계 사용시에는 소비되지 않는가)
2. 대업카드의 하단 민중에로의 투자(엄지를 내리는 경우) 각자의 스스로 건 투표수에 의거하거 각자 독립적으로 점수를 받는가 (물론 그렇게 판단되지만 룰이 명확함이 부족)
3. 1, 6단계에서 의원이 없는 사람은 투표에 참여하는것이 제한되는가(제한 된다면 최초에 4장 선택시 의원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게임내내 1, 6단계에서 빠져서 선이 될수 없고, 대업에도 참여 할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여 너무 밸런스적인 면에서 맞지 않는다고 생각됨)
이런 부분만 해소되면 더할 나위 없는 게임 "구성력의 승리"인 게임이 된다고 보여 집니다.
 
적당히 단순한듯 다양한 구성을 통해 한 국가(지방국가)를 운영하는 느낌을 모두 준 게임으로 게임 내내 생각보다 운영이 빡빡한 게임입니다. 일꾼처럼 사용되는 각 인물카드의 능력이 특수 능력으로 사용될때 엄청 좋은 능력이지마, 건물건설시 건물의 능력 또한  상당한 게임 진해의 운영능력을 부여하므로 건설로 사용할지 특수 능력으로 사용하지의 선택이 게임의 빡빡함을 만드는 요소라고 보여집니다. 
 
이스타리의 게임의 특징들이 말그대로 게임내 "구성"의 힘이 얼마나 좋을가를 보여주는 한예라 할수 있습니다. "Amyitis"의 정원 건설, "Assyria"의 땅따먹기, "Ys"의 영향력, "Yspahan"의 주사위, "Olympos", "Industry", "Caylus" 최근의 "Spyrium" "Prosperity"등... "Sylla"와 더불어 게임색이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물론 모든 개발 게임에 "S", "Y"라는 글자가 들어간다는 사실 말고도요...
 


 


 


 


 


 


 


 


 


 
 
 
 
 
 
 
 
 
 
 
 
5. 독 (Dog, 4인) 7,2/10
옆에서 돌아간 카드로 하는 윷놀이 형식의 게임입니다. 원형의 이동 경로가 있고, 자신이 시작하는 장소에서 시작하여 이 원형의 경로로 들어가 한바퀴를 돌아 잡히지 않고 다시 자신의 위치로 돌아오는 게임입니다. 윷놀이처럼 여러개의 말로 시작하고, 잡히는 것도있고, 또 빽도처럼 웜홀 이동도 있습니다. 다만 다른 것은 이동을 카드로 진행한다는 것이죠... 가볍지만 하다보면 불타오르는 게임이기도 하죠... 가족게임으로도 적당한 듯한 간단한 룰의 게임.
 


 


 
 

 
 

(일부 이미지 출처 Boardgamegeek.com)
 
 
 
 
 
 
 
 
 
 
 
6. 스플렌더 (Splendor, 4인) 7.4/10
이것도 진행되고 있군요(?) 작년 한해를 물들인 화제의 게임, "간단한 침묵의 손맛을 느끼는 게임"이라는 사실은 이제 삼척동자로 아는 사실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약간 저렴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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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24 카린
    • 2015-02-04 00:08:38

    팍스 사놓고 구매한적 없는데 후기 보니 해보고 싶어지네요..이개 2세트면 4인플인가 8인플 된다고 해서 확장 1개랑 기본판 2개를 사놓은 기억이 나는데..맞는지 모르겠네요.쉴라는 확장 넣고 해보고 싶은데 기회가 안 오네요..룰 읽어놨다가 다른것 하니라 한두번 건너 뛰어 버리니..또 룰 읽기 귀찮고의 반복입니다.. 고전 명작부터 다양한 게임을 하시네요..최근 후기중에서 가장 핫한 느낌입니다..부르심님과 불꽃손님 후기가 가장 맛깔 나는듯 싶어요.
    • Lv.2 불꽃손
    • 2015-02-04 08:21:02

    네 팍스는 일종의 문명게임으로 자신의 문명을 발전시키는데 초기 카드 분배단계가 마치 바커스의 연회에서 분배하는 것과 유사합니다.3장을 3곳에 분배하는데 1장씩만 보고 배치를 하죠...하옇든 특색있는 게임입니다. 상대를 견제하면서 로마도 견제하고, 반면 로마에 협잡을 통해 내통할수도 있고...확장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필수라고 생각되는 군요.실라는 생각보다 재미 있네요... 수년전 해본 재미를 기억으로 구매하여 다시 해보니 명작은 명작입니다. 룰 명확성이 아쉽습니다.
    • Lv.2 불꽃손
    • 2015-02-04 08:27:37

    실라에서 에러플 하기 쉬은 것 몇가지1. 1단계 선뽑기와 6단계 대업단계에서 의원이 없어도 돈을 통해 투표가 가능하다.(한글룰에 잘못되어 있습니다.)2. 역시 같은 단계에서 의원도 없고 돈도 없이 투표하면 투표수가 0으로 간주하여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것으로 평가 합니다.(6단계 합계점수때 배제됩니다., 그래도 주먹쥐고 참가는 같이 해야 합니다.)3. 최종 점수시 기독교신자인 노예는 기독교신자 2점 노예해방 3점을 각각 중복으로 받습니다.4. 대업의 아래부분은 각자 개인별로 계산됩니다.(합산 계산 아님)5. 7단계의 민중 봉기 체크 단계에서 해당 공화국 토큰 최다, 최소자는 각각 +3점, -3점을 받습니다. (룰개정된거네요. 한글룰에 +3, -2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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