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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다락 모임] 4월11일~12일 주말 보드게임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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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2 21: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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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스머프2
고수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한주내내 몸살에 시달렸더니
게임을 많이 진행하지 못했습니다ㅠ
하지만 주말마다 많은 분들께서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1. 시암의 왕 [King of Siam / 2회]
시암의 왕을 3인플 4인팀플로 진행했습니다.
2인플 4인팀플일때 정말 재미있는듯 하구요
3인플은 조금.. 해보면 살짝 1명이 다굴당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예전에 게임을 구해지 못했엇는데 뱅뱅뱅 선생님께서
개인 소장용 판을 선물해주셔서 아직 소중하게 꺼내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누구랑 2인플로 자주 진행했었는데
할때마다 지곤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눈앞에것만 너무 집중하지 말고
그림을 좀 크게 그리라는 조언을 받았었는데..
지나고 보니 추억이네요^^
몇년만에 꺼냈지만 게임은 정말 재미 있습니다.
게임 마지막 까지 긴장을 놓칠수가 없구요..
특히 게임이 종료되는 조건이 2개라 [영국통치 / 1쪽세력통치]
중간중간 매번 마음이 바뀌는게.. 지금껏 해본 영향력 게임중에
재일 나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으..... 엘그란데 보다 나았었습니다ㅠㅠ]
2. 티츄
티츄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누구랑 같이 하는가가 정말 중요한듯 합니다.
의외로 평소에 잘 맞는 멤버라고 생각햇는데 같은 팀을 해보면 별로이거나
아니면 별로인 멤버 였는데 잘 맞거나 하는 경우도 있네요^^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 간만에 지니랑 같은팀 했는데 1시간 정도....
즐거웠어요^^
3. 리치 마작
마작 매일 치는데 멀또 글 올리나 하시겟지만,
국내 최초 마작패 리모델링 샵이 생겨서 그림으로나마
보여드립니다. 지금 자금 사정이 좋지 못해서
리모델링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나중에라도
꼭 한번 부탁드리고 싶네요.
* 정후니 선생님 홍보글 내리라고 하면 바로 삭제 하겟습니다^^;; *
마작이 장애를 뛰어넘고 배려넘치는 훈훈한
스포츠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지금까지 주말 보드게임 후기 였습니다.
다음주는 무라노 플레이 해봐야 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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