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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15.04.19] 천안모임 후기----전국 등 6게임
  • 2015-04-20 16:11:54

  • 0

  • 868

Lv.2 불꽃손



[2015.04.19] 천안모임 후기 입니다.
이날은 6명이 모였습니다.
불꽃손, 뤼서프, True_lies, 기우, 그놈은못씻었다, 가위낸자
 
 
 
 
 
 
 
목록입니다.
1. 전국 (ZhanGuo, 3인)
2. 아를의 평원 (Fields of Arle, 2인)
3. 플로렌자 (florenza, 3인)
4. 마블 다이스마스터스 언캐니 엑스맨 (Marvel Dice Masters, Uncanny X-Men, 2인)
5.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 3인)
6. 파나막스 (Panamax, 4인)
 
 
 
 
 
 
1. 전국 (ZhanGuo, 3인) 8.9/10
개인적으로 대박 게임입니다. 오늘의 주력 게임이기도 하고요...
 
게임의 'What"s Your Game?'라는 회사에서 나온 정사각박스 시리즈중의 하나로 이회사 게임은 묵직하고 빡빡하기로 유명하죠... 재미는 충분히 보장되고요... 더욱기 가격도 항상 착한 가격으로 나오는 것도 보이지 않는 특징입니다. 나중에 재미있어서 중고가 잘 돌지 않는 게임이기도 하고요.
같은 시리즈 게임으로는 Vinhos, Asgard, Vasco da Gama, Madeira등이 있죠... 앞에 두개는 해보지 않았고, 두에 두개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 하는 게임이며, 더욱이 최근에 해본 Madeira에 감명받아 더욱 구입을 촉진하게 된 게임이죠... 
 
전국, 그러니까 기원전 3-4세기경 중국은 진나라의 황제인 진시황제가 국가 전체에 퍼져있는 소민족을 통일합니다. 그후 중국내부는 국경은 통일했느나 문화, 통화, 정치적인 통합과정을 진행해가며, 이런 과정에서 국가는 조금씩 중앙에서 지방으로 관료를 보내고, 관료들이 어느 정도 지배력이 올라가면 특사를 보내 평온을 꾀합니다. 또한 북쪽의 침략을 막기 위해 만리장성을 쌓는데 농민들이 그 건설에 동원됩니다. 한 지방의 장성을 쌓으려면 여러 지방에서 일꾼을 차출해야 합니다. 지방은 일시적으로 불안한 분위기가 생기기도 하고, 수그러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국가의 입장에서 일정한 의무(미션)을 완성하거나 높은 완성도를 추구하여 점수를 쌓는 게임입니다.
 
 
 
 
 
 
구성은 
게임판의 중앙에 5개의 지방이 있습니다. 지방에는 특사가 놓여질 공간이 3개씩 있고 각 공간마다 보상액션이 그려 있습니다. 또한 궁전이 지어질수 있는 4개의 공간이 있습니다.
상단에는 북방의 침공을 막을 성벽을 지을 진영이 3개 있고, 진영마다 2개씩의 성벽 부지가 있으며 각 부지마다 1,2,3수준의 성벽를 각 1개씩 건설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좌하단에는 라운드마커, 턴순서마커, 라운드 끝 보상의 내용이 표로 그려 있습니다.
좌상단에는 황궁이 그려있어 황궁액션을 할때 가능한 액션이 아이콘화 되어 있습니다.
우측에는 게임도중 완성할 미션인 과업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개인판은 게임판의 5개 지역과 결부된 각 지역이 가로로 있고 각 지역마다 세로로 위쪽에는 특사영역, 아래쪽은 일꾼영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지역마다 3~4개의 불안 트랙이 있어서 그 지방의 불안정도를 나타 냅니다. 
 
 
 
 
 
 
진행방법은 엄청 간단합니다.
각자는 개인판과 일정수의 성벽, 궁전, 특사를 가지고 시작하면 각 5개씩의 빨간관료, 흰색관료, 회색관료 및 불안마커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모든 이 마커들은 한정된 수량만 쓸수 있습니다.
 
 
총 5라운드로 진행되며 각 라운드는 3개 단계를 가집니다.
 
1단계는 각자 문화(문자), 통화(주화), 정치(법령) 통합카드를 각각 2장씩 총 6장을 뽑습니다.
 
2단계는 1턴씩 1장의 카드를 핸드에서 사용하면서 모두 사용할때까지 진행합니다. 그러니까 인원수x6 액션이 게임의 주 내용입니다.
카드는 다음 두가지중 1가지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2-1) 자신의 개인판의 한지역에 카드 한개를 꽂고, 그 카드종류(문화, 통화, 정치)에 해당하는 통합마커를 그 지역에 꽂힌 카드 수만큼 받아와 개인영역에 둡니다. 그리고 그카드가 지역의 두번째장이면 +1, 세번째장이면 +2의 불안트랙을 전진시킵니다. 지역마다 최대 3장의 카드가 가능하며, 그 지역 불안트랙 최대치를 넘기는 카드는 꽂을 수 없습니다.
통합마커의 수는 한정이면 해당 턴에 통합마커 부족으로 가져오지 못하면 대신 1점을 받습니다.
 
2-2) 자신의 카드 1장을 황궁영역에 놓고 다음의 6개 액션중 원하는 것 1개를 진행합니다.
 
2-2-a) 성벽짓기 : 게임판내 원하는 성벽공간에 자신 성벽마커를 1개 놓고, 놓은 공간의 수준에 따라 자신 개인판위의 1~3개 지역에서 각 1개씩의 일꾼타일을 버립니다. 성벽부지마다 자신의 성벽은 1개만 지을수 있습니다.(최종 미션점수)
2-2-b) 궁전짓기 : 게임판내 원하는 지역의 궁전 공간에 자신의 궁전마커를 1개 놓고, 개인판의 그 지역의 2일꾼과 다른 지역의 1일꾼을 버립니다. 그리고 즉시 개인판에 꽂힌 통합카드의 갯수만큼 점수를 먹습니다. (1~15점), 황궁영역에 3x통합마커가 있다면 원하는 것을 가져와 개인영역에 놓습니다. 만일 개인판내 해당 지역의 불안트랙이 가장 높은 상태라면 궁전짓기를 할수 없습니다.
2-2-c) 일꾼받기 : 개인판 일꾼영역에 있는 관료의 수만큼 일꾼타일을 받아 개인판 해당 지역에 일꾼영역에 놓습니다. (최대 2개) 그후 불안트랙을 1칸 전진합니다. 
2-2-d) 관료이동 : 3이동포인트를 받아, 개인판 특사영역 1관료를 좌우 인접 1이동, 일꾼영역 1관료를 좌우 인접 1이동, 일꾼영역 1관료를 같은지역 특사영역으로 1이동(위로 이동)을 각 1이동포인트로 사용합니다. 게임중 관료를 특사영역에서 같은지역 일꾼영역으로 내리는 것은 자신의 턴중 언제는 무료 액션으로 할수 있습니다
2-2-e) 관료받기 : 3색중 원하는 색의 1관료를 개인 공급처에서 받아 원하는 개인판 지방의 특사영역에 놓습니다. 
2-2-f) 특사배치 : 게임판내 원하는 지역안에 자신의 특사 1개를 배치하고 개인판내 해당지역의 특사지역에 있는 특사를 색깔별로 1개씩 3개를 제거하여 개인 공급처에 놓습니다. 방금 놓은 특사가 특사 공간에 놓았다면 해당 공간의 보너스 액션을 즉시 진행합니다
-추가액션 : 이렇게 2)의 행동을 마치고나서 이 행동을 하기 위해 황궁에 놓은 카드위의 숫자가 바로 아래 놓인 카드위의 숫자보다 높은 상태에서 2-a), 2-b), 2-c) 행동을 했거나, 낮은 상태에서 2-e). 2-f)의 행동을 했다면 즉시 그 자신의 개인판내 꽂힌 통합카드중 방금한 행동의 조건을 가진 카드는 모두 활성화 시켜 혜택을 받는다. 혜택의 액션은 즉시 진행한다. 만일 개인판위의 한 지방의 불안마커가 최고상태라면 그지방에 꽂은 통합카드는 활성화 할수 없습니다.
 
3단계는 라운드중 각자 얻은 통합마커를 비교하고 사용합니다.
우선 문화통합마커가 가장 많는 사람이 보상트랙 해당 라운드의 문화통합보상칸에 있는 혜택을 받을지 결정합니다. 패스하면 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결정합니다.... 누군가 이것을 받기로 결정하면 자신의 보상마커를 그 칸으로 이동해 놓습니다. 
다음으로 통화통합마커와 정치통합마커도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동률시에는 현재 보상트랙에 있는 우선권의 순서대로 동률에서 앞서게됩니다. 
보상을 받기로 결정하면 자신의 해당 통합마커를 모두 공동공급처로 돌립니다.
 
- 게임중 언제든 자신의 턴끈에 게임판의 우측에 있는 과업부분의 미션을 완성하면 선언하고 그위의 빈칸중 가장 좌측칸에 자신의 완성마커를 놓습니다. 해당 과업마다 1인이 1개의 완성마커를 올릴수 있습니다.(게임 종료시 점수, 2개의 구분이 있어 각 구분단위로 3개중 1/2/3개 완성하면 해당 구역내 점수의 1/2/3배를 받습니다. 
 
 
5라운드가 끝나면 게임 종료가 되고
1) 각 지방의 특사가 가장 많은 사람은 9점과 해당 지역내의 특사마다 3점을 받습니다. 동률이면 이것을 나누어 받습니다.
2) 종료후 남은 3개 통합별 통합마커의 양에 따른 점수, 5,6,7점
3) 과업 영역의 디스크위치의 점수(X과업내 구분미션 x2, x3)
4) 게임판내 자신의 성벽 미션 완성도의 점수
를 합하여 가장 높은 점수가 승리합니다.  동률이면 보상트랙의 윗쪽이 승자 입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평가는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 있더군요. 할때는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들정도로 하고 싶은것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고, 미세한 카드빨도 있지만 그런 카드빨을 전략적으로 순간순간 이용하는 것이 이게임의 기본 본질이 아닐까 생각해보면 얼쩔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적당한 호불호도 갈릴수 있는 느낌도 들고요... 게임을 바깥에서 처다보면 생각할것들이 잘 어우러져 할수록 재미있어지는 게임인데 그 속에서 보면 단순한 영향력 놓기, 그 혜택으로 일정한 액션얻어 또 도움받고 다시 그 능력으로 영향력 놓고, 미션 완성하고...이런것을 모두 카드로 진행하고... 어찌보면 상당히 단순한 행동의 연속이죠, 턴 마다 엄청 고민이 됩니다.
룰만 읽어서는 어떤 흐름이며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확히 깨닿기 어려울 정도의 직관적이면서 단순한 행동을 나열한 추상전략 같기도 하고 정통 독일식 게임같기도 했는데, 진행해보니 왠걸 이건 전혀 다른 양상이었습니다. 카드를 자신의 개인판에 꽂아 테크를 쌓고 그런 테크에 따른 황궁액션을 통해 실질적인 게임의 액션을 진행하게 되는데,
과업의 완성도를 따져보랴,
카드 테크 따져보랴
이번 황궁액션에서 할 액션 따져보랴,
상대방의 남은 카드 뒷면 처다보랴,
상대보다 높은 통합마커 따오는 법 생각하랴,
또 최종 점수 생각하랴, 라운드 보상 생각하랴.... 온통 얽혀 있어서 정신이 없습니다.
내머리가 이렇게 안돌아가나 할정도로 이것 생각하면 저것도 생각해야 하는 등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해야하는 연계적인 액션들이라... 쉽지 않았어요...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작년부터, 라그랑하, 마데이라, 무라노 등 재미있는 것들이 연속으로 나오는터라 어느게임을 먼저 다시 해봐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는 시기가 되었네요... 
최근의 게임들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그 구성도 매우 복잡하며 그러한 상황하에서도 충분한 재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네요...
칸반, 마데이라, 파나막스, 전국등...
한동안 가벼운 룰에 잘 구성된 시스템의 게임을 많이 찾았는데, 최근에는 가볍지 않아도 잘 구성될 시스템만 갖추면 그냥 끌리는 것 같네요...
 


 


 


 


 


 


 


 


 


 


 


 


 


 
 
 
 
 
 
 
 
 
 
 
 
2. 아를의 평원 (Fields of Arle, 2인) 7.8/10
옆에서 돌아갔습니다. 2인 전용으로 처음 하시는 분이 룰을 다 듣고나서 "점수 루트가 어느거야 잘 공략해야지"하기에 이 게임은 특별한 점수루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하나하나 구성이 모두 점수가 되는 게임이라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죠 라고 답을 하였네요...
그러고 보니 우베의 게임중 큰 성공을 한 게임 대부분이 그런 구성으로 만든어진것 같아요.
 


 


 
(사진을 못찍어서 Boardgamegeek에서 퍼왔네요)
 
 
 
 
 
 
 
 
 
 
 
 
3. 플로렌자 (florenza, 3인) 7.8/10
긴게임 한번 또 돌렸습니다. 게임은 상당히 재미있는데 상당히 무겁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도중 4라운드동안 개인적인 실수를 하여 게임은 엉망이 되었지만 좀더 잘 하면 무척 잘만든 구성력이 뛰어난 게임입니다. 그렇게 실수를 했어도 점수차는 그리 크지 않네요.
실수의 내용은
1) 개인판위의 작업장에 상대방이 일꾼을 놓아 생산하는 곳을 자신이 놓은것으로 착각하여 자원 모자라 작품 완성 못함
2) 개인판위의 작업장 활성화 순서를 착각하여 자원도 없는데 자원 교환 액션으로 교환 못하고 작품 완성 못함
3) 완성할 작품내의 필요한 자원을 잘못봐서 갈색 3개를 못보고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작품 완성 못함 등입니다.
이러한 실수를 1명만 한것이 아니라 나를 포함한 두명이 함으로서 게임판을 잘보는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게임판의 높이가 게임자의 시선에서 좀더 낮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날은 들어오는 계획하게 입수 자원과 돈, 그리고 완성할 작품과, 일꾼 갯수를 매 라운드 정확히 맞추어야 하는 (여유분이 없이) 과정이 반복되어 참으로 힘들게 게임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꼴지를 하였지만 상대적으로 느낀에 많은 게임이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무겁고, 상대의 개인판도 같이 봐야하는 게임이라 역시 좀더 여유있는 게임 공간이 필요한 게임이기도 하고요.
 


 


 


 


 


 


 


 


 


 


 


 


 


 


 


 


 


 
 
 
 
 
 
 
 
 
 
 
 
4. 다이스마스터스 언캐니 엑스맨 (Dice Masters, Uncanny X-Men, 2인) ?/10
옆에서 돌아간 게임으로 진행이나 느낌은 생략합니다.
 


 


 
 
 
 
 
 
 
 
 
 
 
 
5.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 3인) ?/10
옆에서 돌아간 게임으로 진행이나 느낌은 생략합니다.
 


 


 


 


 


 
 
 
 
 
 
 
 
 
 
 
 
6. 파나막스 (Panamax, 4인) 8.4/10
자주 돌아가는 게임입니다. 4인은 처음인데 액션주사위의 4배수라는 것이 일정 턴순서가 되면 거의 좋지 않는 주사위(액션수가 적은 것)를 고를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자주오는 군요...쉽게 극복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게임의 흐름상 에러플을 하기 쉬운 구조이고요...
게임의 내용은 깔끔하고, 전체적인 그림도 좋고... 하지만 에러플을 하지 않기 위해서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것이 필수네요...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선박회사를 맡아 회사의 적절한 운영을 통해 회사를 일정수준으로 경영하고 그 회사의 경영주로서 여러회사의 주식을 모으로 경영 상패도 받고, 또한 군용 선박을 이동시켜주는 능력(?)을 발휘하여 개인돈을 많이 벌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무언지 룰의 명확화가 필요한 부분이 여러곳 있습니다.
1) 선장카드와 인부카드는 자신의 턴에 각 1장씩 두장 모두 사용가능한가?(룰상 1장만 사용가능, 각 1장만 사용가능하다은 두곳에 설명이 상충됨)
2) 선장카드의 이동력은 자신의 기본 액션의 이동력과 혼합해서 1이동단위서 섞어서 사용이 가능한가?
3) 선장카드, 인부카드, 재정관카드는 받을때면 언제는 개인돈을 받는 것을 선택할수 있는가 아니면 1장은 소유하고 있다면 개인돈을 선택할 수 있는가?(룰상 언제든 가능하다와, 세부 설명으로 1장을 가지고 있다면 가능하다는 상충된 설명이 있음)
4) 대부분으 배들이 운하를 나오면 나온 쪽의 대양에 있는 대기공간에 두는데 군함은 최초의 위치에 놓는가 아니면 나온쪽의 대양에 놓는가? 나온쪽에 놓는다면 대기지역의 어느 국기가 있는 선적공간을 이용해도 배위의 국기와 같지 않는데 어떤 공간을 이용해야 하나? (군함을 놓는 곳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음)
등입니다. 한두가지 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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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쵸리
    • 2015-04-20 20:54:30

    플로렌자와 파나막스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ㅠ
    • 2015-04-21 00:16:03

    다 재미있었습니다근데 정말 전국은 카드를 이용한 테크를 잘타야하는거 같습니다하지만 섯불리 카드를 꽂았다가 다음라운드에 어떤카드가 나와버릴지 모르니그게 또한 문제가 될듯합니다플로렌자는 정말... 머리아프긴했고 가장 컷던게 테이블이 작아서뭔가 예술가들의 위치가 불편했던점과 다른사람의 개인판 보기가 힘들었던것 또한 메인 게임판 보는것도 은근 힘들었다는것을 제외하면 정멀 좋은거 같습니다파나막스는... 한번더 해봐야 알겠지만 군함을 적절히 이용하여 돈을 받고밀어내기를 잘이용해야할거 같더군요
    • Lv.2 불꽃손
    • 2015-04-21 09:51:46

    언젠가라도 같이 해보고 싶네요... 기회가 오겠죠...다음번 정모때 라도...요
    • Lv.2 불꽃손
    • 2015-04-21 09:55:14

    네 같이 한 게임이 모두 재미있었어요...이렇게 3게임 모두 빡센것으로 돌아간적도 드물어요...이날 오신 분들(그리고 최근의 경향)이 빨리 가야하는 (18:00귀가) 사정 때문에 그냥 밀어 붙인 결과죠...덕분에 이래저래 재미있었어요...무거운것 사이에 가벼운것 한개씩 섞으면 머리도 풀겸 좋은데 하는 생각이 조금 남습니다.전국은 빠른 시일내에 다시 해봐야 할것 같아요... 참 여운이 많이 남는 게임입니다.플로렌자는 욕심을 너무 부려서 꽁찌가 되었지만 나름 열심히 한 게임입니다. 기본 구성력이 방대해서 재미를 올려주는 게임이기도 하죠.파나막스는 말씀한대로 여러번 해봐야 맛과 방법을 알수 있는 게임이기도 한것 같아요...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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