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15.05.17] 천안모임 후기----모타이나이 등 6게임
-
2015-05-18 12:46:52
-
0
-
1,176
-
-
Lv.2 불꽃손
[2015.05.17] 천안모임 후기 입니다.
이날은 5명이 모였습니다.
icewine, 불꽃손, 그놈은못씻었다, 기우, 가위낸자
목록입니다.
1. 쿠바+확장 엘프레지덴테 (Cuba+Exp-El Presidente, 4인)
2. 로보랠리 (Robo Rally, 4인)
3. 스트라스부르 (Strasbroug, 5인)
4. 석기시대+확장-스타일이 목표다 (Stone Age+Exp-Style Is The Goal, 3인)
5. 주사위는 던져졌다 (Alea Iacta Est, 3인)
6. 모타이나이 (Mottainai, 2인)
1. 쿠바+확장 엘프레지덴테 (Cuba+Exp-El Presidente, 4인) 7.7/10
많이 지난 게임 쿠바 입니다. 게임의 구성 방식이 푸에르토리코를 닮아있어 회자된 게임이기도 하죠...
생산, 거래, 건설, 건물이용, 선적 등 용어가 조금은 푸코와 비슷하죠... 점수를 먹는 느낌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주요 시스템이 다릅니다.
푸코는 소위 같은 액션을 따라하기 방식을 채택하고 있고, 쿠바는 각자 한셋트의 액션들을 가지고 각자 어떤 순서로 할지 한액션씩 순서를 정해서 합니다.
동시액션이라는 시스템이 사용되죠... 점수도 중간에 법안이라는 이벤트성 점수에 의하여 주고, 선적을 통해 점수를 주고 최종적으로 지어진 건물수로 점수를 줍니다.
쿠바의 기본 게임 방식은 각자 같은 5장의 카드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6라운드동안 진행되면 각 라운드는 다음의 5단계를 가집니다.
1. 법안 4가지 상정 : 법안카드를 I~IV 각 1개씩 공개
2. 액션 : 선부터 1장씩 내려 놓으면서 해당 액션을 바로 진행합니다. 각자 4장까지만 사용합니다.
a) 일꾼(1투표) : 자신의 개인판에 원하는 장소에 자신의 일꾼말을 놓습니다. 그리고 그 말의 수직 수평에 걸린 모든 농산물과 자원을 생산합니다. 자원은 물, 나무, 돌 입니다. 또한 농산물은 사탕수수, 오렌지, 담배잎 입니다.
b) 상인(2투표) : 시장에서 농산물인 사탕수수, 오렌지, 담배잎과, 제품인 럼주, 시가를 표시된 가격으로 팔거나 구입합니다. 이것들을 교역품이라고 합니다.
c) 건축가(3투표) : 남아있는 건물 타일 1개를 가져와 자신의 개인판의 한 생산지역을 덮습니다. 생산지역은 없어졌고, 앞으로 이 건물은 특수한 액션을 하는 자신만의 공간이 됩니다. 물론 자원으로 비용을 지불합니다.
d) 관리인(4투표) : 현재 일꾼말이 서있는 장소의 수직 수평에 걸리는 모든 건물을 활성화시켜 액션을 합니다. 또는 아무 건물 1개를 지정하여 그 건물만 활성화 시킵니다.
e) 시장(5투표) : 항구의 배한개를 골라 표시된 교역품(농산물, 제품)을 빈곳에 싣습니다. 그후 점수를 받습니다.
3. 법안통과 : 각자 [사용하지 않은 1장에 표시된 투표수+주먹 비딩한 돈의 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상정 법안 4개중 2개를 통과 시켜 이미 있는 4개중 2개를 덮습니다. 사용된 돈은 모두 은행으로 보내며 동률시 사용한 돈은 버리고, 새 비딩을 하고, 그래도 동률이면 선에 가까운 사람이 법안 통과권을 가집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은 1장의 투표수가 가장 큰 사람이 다음라운드 선이 됩니다.
4. 법안실시 : 현재 법안으로 선택된 4개(I~IV)를 차례대로 이벤트로 실시합니다.
5. 정리 : 각자 사용한 카드를 핸드로 들고, 항구의 배들을 한칸씩 보내어 새 배를 항구에 투입합니다.
이렇게 진행하여 6라운드가 끝나면 승패가 갈립니다.
확장인 엘프레지덴테의 경우 본판의 각자 핸드의 액션카드인 인물카드를 통해 액션을 하는 데 반해 새로운 공동의 쿠바인카드(액션용)이 등장하여 게임판에 매 라운드 인원수+1장이 6칸에 깔립니다. 각자는 자신의 액션중 핸드의 카드 1장을 사용하는 대신 게임판내 공동 액션중 1개를 골라 가져가 사용합니다. 물론 각자는 라운드당 1회만 이렇게 진행하죠... 각 쿠바인이 놓여진 공간 아래에는 이벤드가 표시 되어 있어서 액션단계가 끝나자 마자 아무도 선택하지 않는 쿠바인이 놓여진 칸에 대통령 전용차 마커를 놓고 해당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다음 라운드 중 룰이 바뀌어가, 약간의 변도 이벤트 입니다. 액션수가 늘고, 또한 다양한 액션을 통한 본판의 단순함에서 벗어난 다는 점에서 확장은 어느정도 필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확장이 나온 당시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상당히 논란이 된적이 있었죠...
현재는 구하기도 어려운 게임과 확장이 되었지만요.
중상정도의 게임성을 가지고 있어서 가끔씩 돌려주면 나름 충분히 재미를 줍니다.
하지만 최근의 트렌트처럼 유럽스타일이 강력한 게임은 아닙니다.
2. 로보랠리 (Robo Rally, 4인) 6.4/10
쉬어가는 느낌으로 파티형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각자 격자게임판에 자신의 로봇을 놓고 일정 지역을 순서대로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일종의 평면형 레이싱 게임입니다.
각자 일정 장수의 이동카드를 받아 5개의 칸에 각자 뒤집어 이동 계획을 합니다.
직진, 직직2, 우회전, 좌최전, 후진, 뒤로돌기 등 여러가지 이동방식이 카드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선부터 말까지 1번카드를 순서대로 공개하여 예정 이동을 진행합니다. 그후 2번, 3번...5번까지 진행합니다. 이동시에는 게임판의 각종 장애물과 혜택이 있고 각자의 로봇들의 이동이 방해을 하고 서로에게 광선을 쏴대서 이동 도중 매 번호카드를 마치면 데미지를 받는 로봇들이 생겨 방향등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계획시도 시간이 한정되어 있고, 이동시에서 생각 외의 변수들이 발생하여 원하는 대로 될수없는 구성이 됩니다. 또한 원하는 이동 카드가 핸드에 없다면 계획조차 원하는 대로 할수 없을 뿐 아니라 강제로 이동을 하여야 하므로 터무니 없는 곳으로 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진행하다 경유지를 거쳐 목적지에 도착한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PC게임을 게임판에 옮겨 놓은 듯한 느낌과 단순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순간을 즐기는 게임입니다.
3. 스트라스부르 (Strasbroug, 5인) 8.1/10
5명이 알차게 진행할 게임으로 스트라스부르를 골랐습니다. 게임을 진행해 보니 역시 명작답게 게임내내 긴장감을 멈출수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이게임도 계획단계회 계획된 비딩단위를 자신의 순서에 비딩으로 사용함으로서 일정 액션의 액션권을 얻어내는 방식의 경매적 요소가 강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경매가 일반적인 방식의 경매와는 달리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미리 정해 놓는 더미중에서 원하는 것만 입찰에 참여하는 일주 경매 방식으로 특별한 재미를 줍니다. 그리고 그 경매를 통해 1, 2, 3순위자 별로 3액션, 2액션, 1액션을 진행하고, 또한 이 액션을 통해 게임판에 자신의 가족말을 보내어 미션을 완성하는 방식이라 역시 치열한 계획과 방해가 난무합니다.
5명이 진행하므로 자신의 계획이 틀어질때도 많고, 비딩 수치가 충분히 높지 않으면 통하지 않는(?) 결과가 되어 계획이 무산되는 방식이 많이 나와 게임의 결과에 많은 영향을 주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계획의 틀어지는 정도가 각자에게 주어져 큰 격차를 내지는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계획을 진행하는 것에만 몰두하여 상대방을 견제하는 것이 크게 작용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게임을 여러번 해보면 이 부분은 해소 되겠지만요.
경매라는 요소가 게임의 셀프 밸런스를 요구하고 있어서 큰 밸런스적 차이는 없습니다.
5명 보다는 3, 4명이 최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4. 석기시대+확장-스타일이 목표다 (Stone Age+Exp-Style Is The Goal, 3인) 8.3/10
오랜만에 석기시대를 했습니다. 역시 재미 있더군요... 명작은 명작입니다.
하지만 주사위 신이 돌아 앉으면 어떻게 되나 하는 결과를 여실이 보여준 한 판이었습니다. 주사위를 굴려 1,1,2,2나오거나, 1,1,4가 나오거나, 매번 2개 또는 1개의 주사위가 1을 포함하여 거의 원하는 점수 타일을 가져오지 못하거나 밥먹이기를 못할때가 있었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밥먹이를 못해서 감점 10점을 받는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확장을 통해 5인용이 되어 상인테크가 한가지 추가 되었는데 이 부분에서 카드를 가져갈때 기본 3장식+추가 3장식으로 카드 추가를 받는 액션칸이 상당히 게임의 밸런스적 변동을 가져오고, 상인테크에 의한 교환능력으로 금이나 돌을 구하려는 목적이 상실되어 본판 게임에서 주는 전체 흐름상의 밸런스는 약간 변동이 된듯합니다.
본판이 독일식의 느낌을 준다면 확장은 유럽식의 느낌을 더 준다고 할까요? 어쨋든 1,2등과 80-90점 차이로 꽁찌 했는데 재미 있었어요...
5. 주사위는 던져졌다 (Alea Iacta Est, 3인) 8.2/10
주사위 게임 한번 더해 보려고 주사위는 던져졌다를 꺼냈습니다. 자신의 턴에 남은 주사위 굴려 한셋트 사용하고 하는 방식은 같은 알레아 미들박스 시리즈 중 라스베가스를 닮아 있습니다. 라스베가스는 자신의 주사위를 모두 사용한다는 점에서 편하지만 이 게임은 누군가 주사위를 모두 사용하면 해당 말번까지만 진행하고 라운드를 마치기 때문에 관리가 더 필요 합니다. 또한 주사위를 놓는 방식이 6,5,4,... 눈금의 순차 방식, 6,6,6,...의 같은 눈금 방식, 1같은 낮은 눈금 방식, 그리고 1개, 2개, 3개,...의 갯수 방식을 택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투자된 장소에서의 1, 2, 3 순위자별로 해택적 차이가 있어서 미션타일 받기, 지역타일 받기, 귀족타일 받기, 행운타일 받기 등의 여러가지 요소를 받아 셋트 콜렉션을 해야 하므로 이것 또한 쉽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사위의 조합을 가지고 하는 게임(버건디의 성, 보라보라 처럼 단순히 눈금을 통한 액션 선택성 게임 제외)중에서는 몇안되는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런 류로는 트루아, 에일리언프론티어즈, 등이 있죠...
6. 모타이나이 (Motainai, 2인)7.5/10
이노베이션, 글로리투롬, 레드7 같은 게임을 만든 칼츄딕의 게임입니다.
이 작가의 게임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조직화된 카드셋트를 사용하며 카드마다 여러가지 방식으로 사용하여 개인판의 상하좌우에 그 카드의 용도에 따라 꽂음으로서 사용하는 방식이 역시 모타이나이에서도 사용됩니다.
모타이나이는 일본어로 もったいない[勿?無い·物?無い] 즉 "아까운", "송구한" 이라는 뜻으로 배경은 일본의 절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하였답니다. 여러가지 제작 작품이 등장하는데 제목의 뜻으로 볼때 작품을 만들어 조금 마음에 안들어 폐기하고자 하는 아까운 마음을 뜻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게임은 거의 글로리투롬과, 이노베이션을 닮아 있습니다. 위부분에 자신의 액션할 카드를 꽂고, 먼저 상대방의 액션카드를 돌아가면서 순서대로 진행하고, 자신의 액션카드에 따라 액션을 합니다. 물론 조수에 같은 숫자의 카드가 있으면 그 조수 만큼 액션이 추가 됩어 진행됩니다. 글로리투롬의 후원자와 같죠. 아래쪽에 재료를 꽂는 것도 글로리...와 같습니다. 점원을 통해 아래의 재료를 우측의 판매칸에 꽂는것도 글로리...의 금고에 꽂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점은
1) 모든 카드들을 액션 카드로서 기본 액션(판매, 재료구입, 제작, 조수고용, 핸드확보 등 글로리투롬의 액션과 유사)이 있고 또 해당 카드의 재료(종이, 금속, 찰흙, 돌, 천 등)를 통해 해당 작품을 만드는 행동을 고를수도 있고, 마지막으로 참선이라는 카드 1장 뽑기를 고를 수 있습니다.
2) 또한 카드 뽑기가 바로 핸드에 들어 오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장소에 뽑아 두고 턴끝에 그것을 받아 핸드로 하고 턴을 시작할때 핸드 제한 5장을 맞추고 시작합니다.
3) 그리고 조수의 칸에 꽂힌 카드쪽에 놓여진 작품들은 조수를 도와 같은 종류의 조수가 액션을 발동할때 같이 액션을 받동 받아 그것도 추가 액션이 됩니다. 또한 우측의 판매 쪽에 놓여진 작품의 숫자 만큼 판매된 재료를 점수로 받게 욉니다. 다시 말해 판매되어도 그쪽에 같은 재료로 만든 작품이 그만큼 없으면 그 재료는 점수가 되지 않습니다.
4) 좌우, 아래 꽂는 카드의 숫자는 제한이 없습니다.
5) 작품 완성을 통해 완성하는 카드는 0~2장의 같은 재료 카드를 핸드에 소지하고 있으면 됩니다. (클로리투롬에서는 소지가 아닌 사용하여야 함)
여기서 중요한 것은 카드마다 작품을 완성할때 필요 조건이 있는데 1~3장까지의 해당 카드의 같은 재료의 카드가 핸드에 필요한데 작품완서에 사용되는 해당카드도 그것으로 간주하여 결국 핸드에는 별도의 0~2장의 카드가 있으면 됩니다.
그러므로 3짜리 카드를 완성하려면 핸드에 2장, 완성될 1장, 그리고 핸드에서 액션으로 사용될 1장등 4장의 같은 재료 카드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핸드제한은 5장이며 매 라운드 자신의 핸드에서 1장을 액션용으로 사용해야 하므로 4, 5장의 같은 재료 카드를 모으는 것이 여간 어려운 편이 아닙니다. 운좋게 핸드에 3장, 상대가 동일 재료 액션카드를 꽂았다면 해당 액션을 할수 있지만요...
또한 내가 어떤 액션 카드를 꽂으면 역시 다른 사람들도 모두 내 액션 카드를 사용하여 액션을 하게 되므로 결국은 시기 적절한 준비 상태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거나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안네요.
카드의 내용은 글로리투롬이나, 이노베이션에서 경험하였듯이 소위 "사기"카드의 행진 입니다. 누가 더 강한 사기를 더 먼저 치는가하는 것이죠...
2인 최적화 되어 있다는데 역시 2인이 꾸준이 차곡차곡 해나가는 게임으로는 적합합니다.
하지만 게임의 룰이 상당이 꼬여 있어서 초반 룰설명이나 진행만 느껴서는 어떻게해야 내가 원하는 카드가 내가 원하는 장소로 가서 내가 원하는 도움을 주게 할수 있는지가 감이 오지 않습니다. 이런 흐름을 파악하는데 초반에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이 작가의 게임이 매번 그렇듯이 현재 PnP(Print and play)버전이 공개 되어 있고, 또한 만들어 오신분이 한글화를 잘해 오셔서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 2명이 하여 승리하였지만 어찌보면 나보다 상대방분도 쉽게 의지적 진행 방법을 간파하는데 쉽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글로리투롬을 조금 간결하고 심플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했었는데 그런 부분도 있지만 어떤 부분은 더 힘들어 져서 일단 글로리투롬을 먼저 해보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물론 한글화 필수 입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36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797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26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459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30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44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52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796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1
-
963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8
-
1041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