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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28(목) 평일 모임(스물다섯번째) 후기 in 위치스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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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13: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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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위치스브루
1. 스플렌더
참가자 : 동석군, 태림맘, 미로의숲님
침묵의 게임~ 정말 간만에 와이프와 게임 해보네요.
2. 레볼루션
참가자 : 동석군, 미로의숲님, 루안님, 임푸른님
내가 얼마나 보편적인 생각을 가졌는지를 일깨워 주는 게임입니다. 다른 사람과 액션이 겹치면 액션을 날리게 되는데, 할 수 있는게 없는 때가
많네요.
3. 로코코
참가자 : 동석군, 미로의숲님, 루안님, 임푸른님
유행지나고 난 게임을 좋아하는 저입니다. 그래서 유머두 구시대적 개그를 구사하지요~
4. 미니빌
참가자 : 라파엘님, 마리님, 주노샘님, 성수님
차지하는 공간 만큼은 헤비한 게임만큼 차지하는 미니하지 않은 미니빌
5. 시트러스
참가자 : 동석군, 미로의숲님, 루안님, 임푸른님, 지아날개님
즉흥적으로 게임을 선택하다보니 룰이 가물가물한데 골랐다가 괜히 골랐다 싶은 게임입니다. 깔끔하게 머리쓰는 게임의 이미지로 여겨졌는데, 막상
게임을 하다 보니 몇가지에서 룰이 헷갈리더라구요.
6. 컨셉
참가자 : 루안님, 성수님, 지아날개님, 동석군, 임푸른님, 최도치님
큰 기대 없이 파티게임으로 즐기면 즐겁지만, 자칫 잘못하면 그냥 스무고개가 되는 게임.
머리가 굳어서 그런지 저에겐 너무 어렵네요
7. 아발론
텔레스트레이션의 보드마커 같은 존재. 위치스브루엔 아발론. 빠지면 안되는 게임이죠.
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참가자 : 동석군, 지아날개님, 허리님, 임푸른님
비록 에러플로 진행했지만 갑자기 진지하게 다시 해보고 싶단 마음을 먹게 된 게임.
아옳옳옳~
9. 퀘벡
일러가 고풍스러워 고전인줄 알았는데 2011년 작 이었네요.
독특한 방식의 영향력 게임입니다.
10. 케일러스
요즘 일꾼 배치 게임들이 갖은 고명에 잘 비벼진 비빔밥이라면 케일러스는 맛있는 밥과 고추장을 그냥 비벼먹는 느낌.
소감을 써 놓고도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ㅡ,.ㅡ 왠지 부적절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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