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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08.15~10.19] 개봉역 135~156회 모임 간단후기!
  • 2015-10-19 22: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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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뜨오오오

★135회 모임

게임 : 테라미스티카+확장, 스플렌더, 팬데믹+확장

참여자 : 이경식님, 전승화님, 김희정님, 최상윤님, 이효경님


군대에서 첫휴가를 나오신 승화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저도 시간이 됐으면 갔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136회 모임

게임 : 브래스, 8분제국, 댓츠라이프 미니, 그라운드 플로어, 레일웨이오브더월드, 트랜스앤스테이션스, 뱅주사위게임, 마이티

참여자 : 이원석님, 김희정님, 이경식님, 윤동주님, 최상윤님, 차중현님, 조정기님,


전 시간이 없어서 브래스만 하고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레일웨이오브더월드는 예전부터 궁금한 게임이였는데 아쉽습니다. ㅎㅎ  



★137회 모임

게임 : 스플렌더, 아키올로지, 키메라, 티켓투라이드카드게임

참여자 : 이원석님, 이효경님, 차중현님 


간단한 게임들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스플렌더도 한때 자신이 있는 게임이였는데 오랜만에 하니 영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귀족보다 점수위주의 플레이가 확실히 강력한 것 같네요.


티켓투라이드에 푹빠진 효경이가 티켓투라이드카드게임도 구매하여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카드로 플레이하지만 남의 기찻길을 방해하는 컨셉은 잘 녹아 있어 가끔 할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카드게임이라 본래의 테마는 약합니다.



★138회 모임

게임 : 스타워즈X윙, 마이티, 푸에르트리코, 마이티, 브래스, 고아, 로만엠파이어

참여자 : 이원석님, 이종열님, 이효경님, 최상윤님, 이경식님, 김희정님 


스타워즈 X윙을 또 한번 플레이 하였습니다. 이번엔 다들 익숙해서 게임도 스피디하게 진행되니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기체를 한번에 컨트롤 하는것보다는 2~3대를 컨트롤 하는 게임이 제 취향엔 맞는거 같습니다.


명불허전 푸코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타 모임에서 한번 지고나서 잘하고 싶어서 온라인으로 10판정도 연습했더니 예전보다는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내 앞의 사람이 누구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ㅎㅎ


밤샘모드로 들어가면서 브래스를 시작했습니다. 대출받을 수 있는 마지막턴을 너무 늦게 파악하여 마지막4턴을 정말 힘들게했네요. 특별한 경험을 한 재밌는 한판이였습니다.


고아도 플레이 하였습니다. 언제나 고아도 처음엔 잘하는거 같다가 결과를 보면 별로 좋지않네요. 돈테크를 3단계까지 일찍가는게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직 더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39회 모임

게임 : 포세이돈, 티켓투라이드카드게임

참여자 : 이효경님, 이종열님, 차중현님, 최상윤님, 지윤근님 


18의 축소버젼인 포세이돈이 돌아갔네요~



★140회 모임

게임 : 국부, 마르코폴로, 알, 8분제국, 쉐도우오브카멜롯, 위자드

참여자 : 이원석님, 최상윤님, 차중현님, 이종열님 


국부 및 다양한 게임이 돌아갔습니다. 국부에서 캡틴오브인더스트리와 비슷한 느낌의 게임을 받았습니다. 다만 카탄처럼 타일배치의 요소 및 협상의 요소가 있고 대출도 있는 게임이라 조금 다른 느낌이긴 합니다. 종반엔 보라색 타일을 완성 시키는 것이 꽤나 중요한 전략인 것 같습니다. 보라색을 구경도 못한 저는 패망의 길로 ㅋㅋ



★141회 모임

게임 : 브래스, 레드7

참여자 : 이원석님, 이종열님, 김영래님, 차중현님


종열님의 브래스강의 잘들었습니다. ㅎㅎ 다 알려주고 1점차이로 승리하기.. 이것이 장인인 것 같네요.



★142회 모임

게임 : 런던, 산후앙

참여자 : 이원석님, 이종열님, 차중현님 


런던은 예전에 구매한 게임인데 이 날 처음 플레이 하였습니다. 긱순위가 높아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했는데 특별한 재미포인트를 찾지는 못하였습니다. 카드들을 쭈욱 나열하여 플레이 하는점은 독특하고 시원하였으나 카드뽑아서 사용, 카드 뽑아서 사용이 반복되어 루즈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산후앙 신판을 플레이 해보았는데, 산후앙 신판의 확장 카드들이 능력이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서 구판보다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특히나 6원짜리 건물이 들어오지 않은 사람을 위한 밸런스 카드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143회 모임

게임 : 칸반 

참여자 : 이원석님, 지윤근님, 차중현님, 알수없음님


즐거운 칸반~ 차를 구매하지 않고도 1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 날 처음 알았네요. 다양한 전략이 있는 것 같아서 더욱 흥미가 상승하였습니다.



★144회 모임

게임 : 유포리아, 루이스앤클락 

참여자 : 이원석님, 이종열님, 차중현님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게임인 유포리아를 플레이하였습니다. 5인정도가 베스트인 것 같긴 하지만 아쉬운대로 3인이서 플레이 하였습니다. 해본결과 사람들이 모이면 똑똑해지지만 우리는 디스토피아를 위하여 방해한다는 독특한 테마때문에 색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또한 별을 올려놓는 지역에 따라 다른 플레이어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다만 이 불이익의 내용이 공개가 아니라서 전략적인 요소는 조금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루이스앤클락은 하면 할수록 단맛이 나오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초기에 몇개의 배를 추가할 것인지, 세팅되는 카드중 어떤카드만 빼올 것 인지 전략을 잘짜야합니다. 예전에는 카드를 많이 구매하였었는데, 여러번 플레이 해볼 수록 카드는 덜 구매하게 되네요. 필요한 덱을 빠르게 완성시켜 레이싱 하는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145회 모임

게임 : 연금술아카데미, 알, 트레지디루퍼, 위자드

참여자 : 김영래님, 이효경님, 이종열님, 최상윤님 


연금술은 오늘도~



★146회 모임

게임 : 어센션, 위잗, 헤기스, 사무라이, 티켓투라이드카드게임 

참여자 : 김영래님, 조정기님, 최상윤님


간만에 어센션이~!? 좋은 게임입니다.



★147회 모임

게임 : 이웃집몬스터, 리니지, 마이티, 위자드, 아발론, 더보스 

참여자 : ?


제 결혼식에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결혼식 후에 몇분이 남아서 게임을 하신 것 같네요.



★148회 모임

게임 : 트라야누스, 페어리테일, 슬러스, 위자드

참여자 : 이종열님, 차중현님, 지윤근님, 최상윤님 


신혼여행중의 모임들~ㅜ



★149회 모임

게임 : 슬러스, 데드오브윈터, 마이티, 네비게이도, 타임라인, 카탄, 페이즈10, 아티팩트주식회사, 함부르굼, 한자토이토니카

참여자 : 이종열님, 차중현님, 알수없음님, 이효경님, 박종철님 


론델시스템의 날인가요? ㅎㅎ



★150회 모임

게임 : 메이지나이트, 도그, 러브레터

참여자 : 이종열님, 이원석님, 최상윤님, 알수없음님


메이지나이트가 무려 3번연속 돌아간 날이네요. 메이지나이트 잔룰이 조금 많긴하지만 룰마스터만 있다면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3인까지는 좋고 4인은 조금 루즈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3인 이하에서는 RPG게임중에서는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도 다양하고 전략적이고 캐릭터를 키우는 맛도 좋습니다.



★151회 모임

게임 : 메이지나이트, 글렌모어, 알, 네이션스주사위게임, 비블리오스

참여자 : 이원석님, 최상윤님


메이지 나이트를 또 플레이 하였네요. 상윤님이 몬스터들을 선점하고 상위액션카드들을 부드럽게 잘 운용하시더군요. 데미지를 맞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플레이 하는게 중요한 포인트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비블리오스는 독특한 방식의 영향력 경매 게임입니다. 배치단계부터 경매단계까지 가볍게 진행 할 수 있으며,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영향력 싸움을 하여, 재미있는 상황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가볍지만 독특한 경매 게임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글렌모어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타일을 가져와서 배치하여 많은 액션들로 점수를 내야하지만 타일이 많으면 점수가 깍이는 독특한 시스템이라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또한 3가지 아이템에 대하여 꼴등과 개수 비교를 하여 점수를 내기때문에 게임의 흐름을 잘 타고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152회 모임

게임 : 호빗카드게임, 네이션스주사위게임, 키메라

참여자 : 최상윤님, 차중현님, 이효경님 


가벼운3인 모임~



★153회 모임

게임 : 에볼루션, 비블리오스, 위자드

참여자 : 이원석님, 이원석와이프님, 김영래님, 이효경님, 차중현님, 박종철님  


원래는 왕좌의게임을 하려고 6인이 모였는데, 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에볼루션으로 선회하였습니다.

에볼루션은 얼마나 좋은 타이밍에 종을 안전하게 늘리느냐가 중요한 것 같고, 육식은 새로운 종들이 태어나는 라운드에 강력한 힘을 발휘 하는 것 같네요. 플레이 하는 인원들이 종을 많이 안 늘리는 성향이면 육식은 말라 죽기 쉽습니다. 가볍지만 테마덕분에 한층 즐거운 게임인 것 같습니다. 본판만으로는 짧은 감이 있어 확장을 끼면 라운드가 늘어날 것 같은데, 그러면 조금 더 괜찮을 것 같네요.



★154회 모임

게임 : 갤럭시트러커, 비티컬쳐, 고아, 메이지나이트

참여자 : 이원석님, 알수없음님, 차중현님, 최상윤님


크바틸은 정말 천재 디자이너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다양한 게임컨셉을 보여주고 전략게임부터 파티게임까지 모자른 부분이 없네요. 갤럭시트러커를 플레이 하였는데 제 우주선이 다터지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생각치도 못한 돌한조각이 저의 우주선의 심장부를 파괴하는데 3조각이 나버린 나의 우주선을 보며 즐거웠습니다.

바로 확장도 구매해서 플레이 해봤는데 확장이 들어가니 난이도 조절도 쉽게 가능하고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어 더욱 재미있습니다. 확장도 필구네요!


비티컬쳐는 레이싱 게임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20점을 누가 한정된 턴내에 완성시키느냐인데 건물을 필요건물만 딱 짓고, 끝내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구판룰의 빡빡함이 좀 더 재미있는 것 같기도하고, 몇번 룰을 바꿔가며 플레이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날에 고아와 메나도 돌아갔네요. ㅎㅎ 메이지나이트 만세~



★155회 모임

게임 : 테라미스티카, 마르코폴로의발자취

참여자 : 이원석님, 신지영님, 박종철님, 이경식님


영등포구청쪽으로 넘어가서 테라미스티카와 마르코폴로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주 못나오시는 경식형님이 나와주셔서 더욱 즐거웠네요.

소인족은 남북으로 찢어지고 변환술사는 동서로 찢어지고 종철이형의 무자비한 유목민덕분에 한층 더 치열했습니다. 카오스메이지를 플레이 한 지영님은 1등 확정되고 3명이서 고만고만한 점수로 경쟁하였습니다. 1점차이로 3등에 안착하면서 보라배테라우승, 테라온라인리그 전승의 경식형님을 4등으로 끌어내렸습니다. ㅎㅎㅎ


마르코폴로도 플레이 하였는데 지나가는 곳에도 건물을 짓는 캐릭을 선택한 종철형님이 엄청난 6칸전진,5칸전진을 보여주며 압도적 1등을 하였습니다. 예전엔 60점 정도면 괜찮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100점에 가까이 가야 1등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56회 모임

게임 : 테라미스티카+확장, 알, 잘그락왕국, 팬데믹, 와이어트어프, 에픽갤럭시스, 에볼루션, 아티팩트주식회사, 네이션스다이스 

참여자 : 윤동주님, 이효경님, 최상윤님


다양한 게임이 돌아갔습니다. 요새 아티팩트주식회사가 많이 돌아가고 있네요. 저도 기회되면 한 번.. 하고 싶으나 결혼 이후 시간이 많이 나질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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