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못찍었내요.

15시간 끝에 모든 캠페인이 끝났습니다.

반란군이 선택한 캐릭터는 도망치다잡혀온 다이알라, 밀수꾼인 진오단.

공돌이인 사스카였습니다.

강대하고 악랄한 제국은 군사력을 들이밀며 무력을 과시하고(이부분이 플레이할때마다 좀 웃겻...)있었죠.

그렇게 반란군은 데스스타가 강화실패로 뽀각되고 나서 정처없이 생활하다.

게임의 시작을 위해 알수없는 신호를 흘린다.

그 신호를 듣고 노예와 밀수꾼과 공돌이들은 출동을 하게되고

무력을 과시(笑)하며 맞서싸웠지만 결국 여자삼총사(미녀는아님)에게 당해 정보를 뺏기게 될 위기에 처하지만

뜬금없이 반란군들이 이 정보는 우리에게 필요없다고 판단했는지 갑자기 춤을추며 자기들의 기지로 돌아간다.

반란군들은 제국군들에게 뺏은 돈으로 행성파괴무기 DL-44를 사악한 밀수꾼의 손에 쥐어주고........

그리고 세상이 멸망....

더욱더 강해지기를 포기한 반란군은 자기들의 캡틴이 위험하던말던 새로운 바이오 병기를 찾아 버려진 연구소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만난 새로운 강적!

트래도샨 헌터!

두둥!

은.... 진오단의 활성화에 자지러지며 점점더 안으로 들어가게되고.

그런 반란군을 놓칠 수 없었던 제국의 팰러틴은 헤비 스톰트루퍼를 보내 무력으로라도..무력을 과시! 하며

반란군두명을 부상에 입히게되고.

우왕자왕하던 반란군은 결국........

손쉽게 바이오병기를 탈취해 입구로 향한다.

그러자 제국군은 전병력을 동원하여 입구를 틀어막고!

나갈길이 없어진 반란군은!

포스스로로 밀어내고 간단히 탈출...

다시한번 반란군의 승리로 돌아가고...

때마침 바이스장군의 부대는 반란군의 기지중 한곳을 급습하고

반란군간부들은 이때를 노려 바이스장군의 기지를 조사하려한다.

그에따라 엄청난 성과를 낸 노예,공돌,사기꾼을 기지에 급파하고

기지앞에 은밀히 도착한 3명을 맞이한건 방어 부대였다.

바이스장군의 부대가 이러한 반란군의 작전을 눈치채고 돌아온다는

무전을 들은 3명은 빠르게 움직이기로 한다.

하지만 신무기의 데이터는 3조각으로 나뉘어져있어 3개의 데이터콘솔을 얻어야 되는 상황이되자

반란군의 영웅들은 신속히 3방향으로 달려들고

재빠른 몸놀림과 강인한 무기를 가진 진오단과 노예이지만 못생긴 다이알라는 손쉽게 적을 물리치며 콘솔에 도착한다.

하지만 공돌이인데다 몸도약하고 재빠르지도않으며 무기도 장난감총인 사스카는 위기에 처하고

제국의 전병력은 사스카를 노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전설이 시작 되고 사스카는 4개의 그룹으로부터 집중 포화를 맞으며 결국에는 데이터를 회수.

결국 3개의 데이터를 모두 회수한 반란군은 무사히 기지를 탈출하게된다.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잘맞고 (반군3연승이지만) 제국도 재미있고(반군3연승이지만)

반군이 강해지는 시간동안 제국도 강해진다는게 (반군3연승이지만) 좋았습니다.

다음이야기. 츄바카가 쓸모없다고? 츄바카가 약하다고? 그건 니 생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