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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15.9.24(목) 평일 모임(마흔두번째) 후기 in 위치스브루
  • 2015-11-18 11: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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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위치스브루
1. 오사카의 상인(2006) / Susumu Kawasaki
4인까지 즐길수 있는 카드 셋 컬렉션입니다 풍랑을 만날수도 있고 카드 가져오는 것에 따라 기회 비용이 발생 할 수 있어 약간의 눈치가 필요합니다.
점수 계산이 조금 미묘한 것을 제외하곤 게임은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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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파이리움(2013) / William Attia
룰 숙지 후 첫 게임이라 이러저러한 에러플을 섞어서 했더니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불타오르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 하고 나서 두 달 밀린 후기를 쓰니라 게임 내용이 기억이 안나는 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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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루미큐브(1977) / Ephraim Hertzano
아마 안해본 사람이 거의 드문 게임이죠. 고수들이랑 하면 등록을 안해서 피말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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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져스트 4 펀(2004) / Jurgen P. Grunau
영향력 4목 게임입니다. 카드 1장부터 4장의 합으로 영향력을 배치하는 건데, 자리 찾기가 쉽질 않아요. 의외로 어부지리로 예상못한 상대가 이기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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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넷러너(2012) / Richard Garfield
대회도 있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다소 진입 장벽이 높은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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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탁파일(2015) / Brett Sobol
보드엠에서 펀딩하는 것만 보아도 게임의 재미는 충분히 보장되었다고 말할수 있겠죠?
어콰이어 블랙프라이데이의 계보를 잇는 게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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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뉴로시마 헥스(2012) / Michal Oracz
게임내내 아이패드 어플의 효과음이 귓가에 맴도네요. 윙~ 췩~ 췩~
개성이 살아있는 능력 종족 캐릭터들로 구성 된 게임으로 다인전 보단(킹메이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인플이 더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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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도원의 미스테리(1995) / Bruno Faidutti
1995년 작품이라~ 고전이네요. 클루처럼 범인을 찾는 게임인데 더 복잡합니다.
안그래도 추리게임은 젬병인데 이건 전혀 예측이 안되네요. 더군다나 한정된 액션 때문에 조금 갑갑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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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655 하베무스 파팜(2010) / Christoph Bauer
교황 선출 테마의 비딩 눈치 보기 게임입니다. 에러플을 한건지 전 조금 심심하게 느껴졌었는데, 따로 해 보신 분들은 다들 괜찮은 게임이라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에러플이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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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디노 레이스(2014) / Roberto Grasso
여러면에서 최근에 나온 어린왕자와 비교가 되는 게임입니다.
카드 드리븐의 레이싱 게임. 둘 다 재밌지만 사람의 따라 테마를 쫒아 호감 정도가 달라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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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레이스 포 더 갤럭시 (2007) / Thomas Lehmann
푸에르토리코 -> 산후앙 -> 레이스 포 더 갤럭시로 변화한 듯한 카드 게임입니다.
테마가 좀 애매해서 진입장벽이 크긴 하지만, 아이콘들만 이해 한다면 이것 만큼 직관적인 게임도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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