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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3] 천안모임 112회 후기----아컨 등 13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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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 1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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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불꽃손
[2015.12.13] 천안모임 112회 후기 입니다.
인원은 7명입니다.
icewine, 푸르기, 키니, 그놈은못씻었다, 불꽃손, 도도윤하, 가위낸자
목록입니다.
1. 카르카손 골드러시 (Carcassone_Gold Rush, 5인-i푸키그불)
2. 니예트! (Nyet!, 5인-i푸키그불)
3. 포세일 (For Sale, 6인-i푸키그불도)
4. 뭄바사 (Mombasa, 4인(i키불도)
5. 하이퍼보리아 (Hyperboria, 3인-푸그도)
6. 톡톡우드맨 (Toctoc Woodman, 3인-푸그도)
7. 큐윅스 (Qwixx, 3인-푸그도)
8. 알카트라즈_희생양 (Alcatraz_The Scaprgoat, 4인-i키그도)
9. 아컨_영광과 음모 (Archon_Glory & Machination, 3인-푸불가)
10. 카운실오브포 (Council of Four, 3인-i키도)
11. 오마이굿스 (Oh My Goods!, 3dls-i키도)
12. 상수시 (Sanssouci, 3인-푸불가)
13. 라이츠 (Rights, 3인-i키도x2)
1. 카르카손 골드러시 (Carcassone_Gold Rush, 5인-i푸키그불) 7.3/10
카르카손 시리즈 중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것으로, 스탠드얼론판입니다.
대부분의 규칙은 카르카손과 같습니다.
타일위에는 들판(들판내에 가끔 4말이나 2인디언표시), 산(산속에 1~3금표시), 철도(철도위 가끔 기차), 철도가 모인 도시 들이 표시 되어 있고, 0~5금중 1가지가 표시된 금토큰이 있습니다. 각자은 4미플과 1텐트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한명씩 돌아가면서 턴을 갖게 되고
자신의 턴이 되면
1) 타일 뽑아
2) 원하는 위치에 최소 1면이 접하게 놓되 그림(들, 산, 기찻길)이 맞게 놓고
3) 산이 놓이면 해당 산과 연결된 산타일위에(연결된 산이 없다면 해당 산위에) 이미 있는 금타일 위에 방금 놓은 금갯수 만큼 금타일을 뽑아 보지 않고 뒤집은채 얹어놓고,
4)
4-1) 자신의 텐트를 금타일과 연결된 산중 금타일외 다른텐트, 다른미플이 없는 타일위로 이동시켜 놓거나
4-2) 자신의 텐트가 놓인 타일위 금타일을 1개를 뽑아 자신앞으로 가져오거나(자신만 볼수 있음)
4-3) 자신앞의 미플 1개를 방금 놓은 타일위 원하는 요소(들, 산, 철길, 도시)에 놓거나 (이때 들판위라면 눕힌다. 남이 이미 놓은 요소와 연결된 요소위에는 놓을 수 없다)
4-4)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5) 완성된 요소가 있다면 해당 요소위 미플 주인은 해당 점수를 받고 해당 미플을 돌려 받는다. 5-1) 산은 둘레가 모두 다른 요소로 둘러쌓이면 완성되며, 금타일이 놓인 산은 모든 금타일을 가져가고 해당 완성산위 금 덩어리 갯수만큼 점수받고
5-2) 철길은 양방향에 정착지가 있으면 완성으로, 완성 철길을 이루는 타일마다 1점, 철길위 오직 1개의 기차만 있다면 타일마다 2점을 받고
5-3) 도시는 주변 연결 철길이 모두 완성된경우 도시의 완성이며, 각 연결된 길마다 3점씩 받는다.
이렇게 모든 타일이 다 쓰이면 게임이 종료되며
종료후
남아 있는 미플에 대해 해당 요소에 자신이 미플이 가장 많다면 단독으로 해당 요소 점수를, 공동으로 많다면 공동 모두 해당 요소 점수를 받고 게임을 마칩니다.
요소 점수는
a) 산에 있는 미플은 해당 연결 산에 금 덩어리 갯수만큼 점수(금타일 못받음)
b) 철길은 철길의 연결로 정착지까지의 사용 타일수 만틈 점수(기차 보너스 못받음)
c) 도시는 도시에 연결된 철길중 완성된 철길마다 3점
d) 들판은 해당 들판과 연결된 들판위 말의 갯수(무리마다 4점)과 인디언집(무리마다2점)의 갯수만큼 점수
e) 자신앞에 놓인 금타일의 금 덩어리 갯수 만큼 점수
를 받고 가장 총점이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일반 카르카손 보다는 발전한 형태로 여러가지 변화 요소들이 많이 있어 역동적인 반면, "타일 뽑기 운빨"이 강하다는 느낌의 카르카손에 "금광의 뽑기의 운빨"까지 동원되어 너무 운빨에 치우친 점이 강한 느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르카손 스핀오프스탠드얼론 판(변형규칙 단독 진행가능판)으로 모두 해본 것은 아니지만
0) 기본판 7.3/10
1) 사냥꾼과 채집자 7.6/10
2) 캐슬(성) 7.5/10
3) 뉴월드 7.6/10
4) 시티(도시) 7.2/10
5) 골드러시 7.5/10
를 해본것으로 각 개인 평점은 위표시와 같습니다. 2. 니예트! (Nyet!, 5인-i푸키그불) 7.3/10
Median, El Paso, Pick Picknic(Razzia), Pergamon, For sale, Turn the Tide등을 만든 독일 작가인 Stefan Dorra가 1997년만든 트릭테이킹 게임으로 이미 여러번 재판이 되었고, Mu & Lot"s More라는 복합 게임판 내에 포함되어 많이 퍼진 명작게임이죠. 하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고, 게임성이나 명성에 비해 덜 진행되는 편 입니다.
이게임은 대부분 일반 트릭테이킹룰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카드의 구성은 1~13까지 4색이며, 1은 3장씩 있어서 각 15장으로 총 60장 입니다.
각자 같은 장수로 나누어 갖고 본후, 자신의 토큰을 통해 게임의 진행방식을 투표합니다. 투표 방식을 돌아가면서 1개씩의 "안되요 토큰"을 놓는데, 토큰을 놓을 장소는
a) 선될사람 5칸,
b) 시작시 카드처리 5칸(1장버리기, 2장버리기, 1제외 1장 버리기, 좌측으로 1장 넘기기, 처리 없음),
c) 트럼프 색 4칸,
d) 슈퍼트럼프 5칸(색별 1x4칸, 트럼트색 1x1칸),
e) 점수 5칸(1, 2, 3, 4, -2)
각자 돌아가면서 각 칸중 빈곳에 1개씩 놓습니다. 각 a)~e)까지 1칸만 채워지지 않을 때까지 하고 채워지지 않은 칸이 이번 게임의 규칙입니다. 자신의 핸드 구성에 따라 투표를 하므로 각자 투표하는 방향이 자신의 핸드를 대변합니다.
이렇게 투표를 마치면 선은 원하는 자신의 팀과 상대방 팀으로 비슷하게 나눕니다. 3~5명이 게임을 할 수 있으므로 팀별 인원수의 차이는 0 또는 1명입니다. 그리고 인원수가 모자른 팀중 한명에게 "x2"카드를 줍니다. 그사람은 두명처럼 처리 합니다.
진행은
각 트릭마다 선이 1장을 공개로 내면 돌아가면서 앞사람들이 낸것을 보고 자신의 핸드에서 1장씩 내고, 모두 1장씩 내면 규칙에 의해 누군가 그 카드들을 모아 가져가 자신앞에 뒤집어 놓고, 각 먹어온 트릭마다 구별합니다. 한번 뒤집어 놓은것은 누구도 볼수 없습니다. 만일 상대방 팀이 낸 1을 먹어 왔다면 그것만 따로 뽑다 따로 공개로 자신앞에 둡니다. 그사람이 선이 되어 다시 트릭을 시작하여 모두 핸드가 없어질때 까지 합니다.
1) 내는 규칙
선은 원하는것, 다른 사람은 선이 낸 색과 동일한 것이 있다면 그 색중에서, 없다면 아무거나 냅니다.
2) 가져가는 규칙
슈퍼트럼프(해당 색의 1카드)가 있다면 그중 가장 늦게 낸 슈퍼트럼프 낸 사람
슈퍼트럼프 없이 트럼프만 있다면 그중 가장 큰수, 같은 수라면 늦게 낸 사람
둘다 없다면 선이 낸 색중 가장 큰수, 같은 수라면 늦게 낸 사람이 가져갑니다.
3) 점수규칙
각자 먹어온 것을 모아 가져온 트릭수를 계산합니다. 상대팀것을 가져온 1은 1장을 1트릭으로 계산합니다. "x2"카드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트릭수에 x2를 합니다. 팀별로 이것을 모두 더합니다. 앞선 투표 e)항의 점수를 곱합니다. 이것을 모든 해당 팀이 각 개인별로 받아 같은 곳에 기록합니다.
이렇게 정해진 핸드수를 진행합니다. (예 5인 10라운드)
총점이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이 게임은 일반 트릭테이킹 게임의 룰을 그대로 채용하면서 팀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3-5인까지 탄력적인 인원이 가능하여 이것도 장점이며, 매 라운드(=매 핸드)마다 팀이 바뀌고 투표를 통해 규칙을 정한다는 면에서도 상당히 획기 적입니다.
재미 있습니다. 가벼움과 탄력적인 전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팀킬, 할수 없는 카드빨, 이를 조절하는 투표의 변화성, 그럼에도 발생하는 언밸런스적 요소는 존재 합니다.
트릭테이킹은 여러가지를 해보았는데
위저드, 캐년, 슈티헤른, 널운트티흐트, 콤파네로스, 삼두정치, 스티키마이스터, 하트, 까마귀와 물병, 로우보드, 보틀임프, 레이지, 트릭키비드, 망자의날(사룡), 크로니클, 어흥, 지킬과 하이드, 코스믹아이덱스, 마이티 등
이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스티키 마이스터 - 매 핸드마다 각자 1개의 룰을 제시하고 그것을 모두 통합하여 진행합니다. 엄청 재미있는데 트릭테이킹을 많이 해보신 분들이라야 될 정도로 매우 복잡합니다.
클로니클 - 각 카드마다 능력이 있습니다. 트릭의 탄력이 매우 높습니다.
지킬과 하이드 - 내가 낼때 원하면 대신 다른 사람에게 내 대신 내달라고 하는 독특한 규칙입니다.
망자의 날 - 2대2 팀전으로 카드간 규칙이 간단하면서 절묘한 핸드관리가 돋보입니다.
까마귀와 물병 - 재미를 떠나서 각자 낸 카드들의 숫자 합으로 새로운 규칙이 생기는 특이함이 있습니다.
마이티 - 자신이 이번에 따올 점수를 입찰하여 낙찰자가 팀을 짜 히든 팀으로 시작합니다.
그중에 이 게임도 넣어야 될것 같네요. 각자 조금씩 규칙을 좁혀가서 합의 본 규칙으로 진행된다...참 참신한 아이디어죠.
이것도 재미를 떠나서 트릭테이킹 매니아라면 한번씩 꼭 해봐야 되는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3. 포세일 (For Sale, 6인-i푸키그불도) 6.7/10
공교롭게도 이것도 같은 형태의 박스로 재판이 되어 불판, 영판으로 나온 Stefan Dorra의 게임입니다. 앞의 Nyet!와 같은 규격인에 불판이군요,
일정 돈을 받고 인원수의 부동산 카드를 깔아 이것을 순차 비딩으로 각자 1장씩 구입합니다.
모든 부동산이 소진되면, 이제는 부동산판매가격카드 을 인원수 만큼 깔아 놓고 자신의 팔 부동산을 동시 비딩하여 역시 비딩 가격별로 1개의 가격을 받아 갑니다. 모든 구입 판매 가격카드가 소진되면 각자 번 돈과 앞서 부동산 구입시 남은 돈을 합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하는 단순한 게임입니다. 간단하게 즐기기 좋지만 약간 가벼운 맛이 강합니다.
4. 뭄바사 (Mombasa, 4인(i키불도) 8.0/10
아프리카에 4개의 다이야몬드 채굴 회사가 있고 각자 이 회사의 주식을 구입하거나 주식 가치를 높여 그 점수를 높이는 게임입니다.
세부적인 설명은 복잡하여 간추려 설명하면
각자 기본 카드 셋트를 받고 시작하고 7라운드간 진행됩니다. 매 라운드 계획단계로 자신의 카드는 자신의 액션판에 3개를 골라 뒤집어 놓고 동시에 공개합니다. 이후 선부터 1액션씩 돌아가면서 진행하고 할것이 없다면 패스하고 라운드에서 빠집니다.
액션은
1) 자신의 액션말 2개중 1개를 액션 공간에 놓고 액션
1-1) 선(선은 첫턴에 불가)마크 받기
1-2) 1원내고 돈으로 카드 구입
1-3) 카드 1장 버리고 가치+2원 받기
1-4) 상대방보다 공개 액션카드에 커피가 가장 많으면 커피 수에 따라 회사A 주식 트랙 올리기
1-5) 상대방보다 공개 액션카드에 목화가 가장 많으면 목화수에 따라 회사B 주식 트랙 올리기
1-6) 상대방보다 공개 액션카드에 바나나가 가장 많으면 바나나에 따라 회사C 주식 트랙 올리기
1-7) 상대방보다 공개 액션카드에 직원모자가 가장 많으면 직원모자에 따라 회사D 주식 트랙 올리기
1-8~1-11) 다음 라운드용 일화용 추가 액션카드 받기(상품 1추가, 2다이야트랙+추가옵션, 장부트랙전진, 장부구입 1P, 2원에 1장부 뒤집기)
1-12~)기타 개인별 회사 주식트랙에서 달성도에 따라 열리는 액션칸 추가
2) 자신의 카드 3~5장+추가 액션 카드 뒤집으면서 사용
2-1) 같은 상품(커피, 목화, 바나나) 1개 이상 뒤집고 해당 상품의 그림 갯수를
2-1-1) 가격으로 환산 하여 카드 구입
2-1-2) 원하는 회사 주식 트랙 분산해서 전진
2-2) 직원모자를 모두 뒤집고, 지도상 한 회사를 골라 인접지역으로 모자 수만큼 회사 확장후 해당 장소 헤택 받기)를 합니다. 다른 회사가 있는 곳은 그 회사 확장영업소를 본사로 쫒아 냅니다. 물론 이때는 1p의 비용이 더 들어 갑니다. 회사가 확장을 많이 할수록 회사의 주식당 가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액션을 자신의 말과 카드로 합니다.
이렇게 진행하다가 액션을 할 것이 없어 패스하면 사용된 카드의 위치를 유지한채 각각의 개인판 윗부분 버리는 칸으로 공개로 버림, 버리기 전 윗부분 버린 더미들중 1개만 골라 핸드로 들고 다음 라운드 액션 프로그램용으로 사용합니다.
결국 이번에 한꺼번에 사용된 액션카드들은 서로 갈려서 서로 다른 라운드에 사용되도록 구성이 됩니다. 즉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거죠.
하지만 액션시 1-4)~1-7)의 최다자 혜택성 액션이 있어서 한가지를 많게 몰아서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개인판에는 좌후측에 다이야트랙, 장부트랙이 있어서 다이야 트랙은 전진하면 일정 수준에서 액션카드를 놓을 공간을 주고, 계속 전진하면서 점수를 줍니다. 장부트랙도 일정 수준에서 액션카드 놓을 공간을 주고, 전진하여 많은 점수를 추가합니다. 다이야트랙은 다이야를 얻어야 하며, 장부트랙은 장부를 놓고, 해당 장부마다 자신의 액션칸에 요구치를 놓고 전진 액션을 하든, 장부를 뒤집어 요구치를 없대는 합니다. 한번의 장부트랙 전진 액션으로 능력되는 만큼 전진하면 됩니다. 따라서 요구치를 맞추어 놓으면 같은 요구치 때문에 전진이 쉬워집니다.
이렇게 양쪽 트랙을 전진하면 최대 5장까지의 액션카드를 내려 놓을 수 있고, 액션말도 회사 트랙 혜택에 따라 최대 2개에서 4개까지 늘릴수도 있습니다. 앞서도 설명했든 한번에 많은 카드를 쓰면 이런 라운드에 많은 액션을 하지만 이 카드들이 모두 분산되어 다음 라운드에서 핸드가 적어지게 됩니다.
카드는 계속 구입하면서 추가시켜 사용하면 되고 적당한 시점에서 효율 낮은 카드는 버려서 돈받기 액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다 7라운드후 각자
4회사의 주식 보유수와 각 주식의 가격의 곱
자신의 다이야트랙, 장부트랙 전진한 위치의 점수
자신의 남은 돈을 합쳐서 돈의 가치로 점수를 따져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이게임은 자신의 액션하기 위한 자신만의 풀의 구성을 잘 늘려 유리하게 하는 풀빌딩 게임입니다. 그리고 어떤 순서로 어떻게 하는 가가 관건이 됩니다.
게임의 룰을 모두 듣고 나면 사실상 게임의 흐름은 파악이 되는데 어떤 액션이 얼마의 가치를 지닌 것인지 막막합니다. 사실상 해봐아 배울수 있는 것이죠.
쉽지 않습니다. 머리속에서 스팀이 일어나는 게임이네요.
액션카드의 종류는 상대적으로 몇종류 안되어 암기하기 쉽지만 이런것들을 구성하여 진행하는 행동의 다양성은 상당히 많아져서 리플레이성이 상당히 높을것으로 여겨 집니다.
진행 시간은 꽤 오래 걸려 3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장부의 셋트 맞추기, 카드 구입, 턴순서, 확장 시기, 주식트랙마다의 혜택, 액션의 분산성, 등
여러번 더 해봐야 겠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이런 풀빌딩의 경우 일정 기간까지 풀을 추가하여 자신의 선택성을 넓혀 놓고, 이것을 다시 일정 기간 부터는 유사성 때문에 바꾸어 나가는 것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이 상당히 어려워 하는 경향이라 높은 점수를 얻는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후순위 마감...
5. 하이퍼보리아 (Hyperboria, 3인-푸그도) ?/10
옆에서 돌아갔습니다. 6. 톡톡우드맨 (Toctoc Woodman, 3인-푸그도) 6.4/10
옆에서 돌아갔습니다. 이것은 예전에 전시회 가서 해본 것이라 느낌을 알고 있죠. 아이들과 하기 쉽습니다. 나무를 조립해놓고 돌아가면서 도끼질을 하여 나무껍질을 떨어뜨려 점수화 합니다. 나무도막이 짤리면 감점이죠... 가벼운 덱스터리티(손재주)게임. 7. 큐윅스 (Qwixx, 3인-푸그도) 7.3/10
옆에서 돌아갔습니다. 역시 잘 만들어진 간단한 주사위 게임이죠. 이것도 처음에 나올때 상당히 잘 돌아 갔는데 요즈음은 약간 뒤로 밀렸네요. 8. 알카트라즈_희생양 (Alcatraz_The Scaprgoat, 4인-i키그도) 7.4/10
각자 알카드라즈라는 탈출할수 없는 감옥에 갇혀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각 라운드내에서는 서로 협력하며 교도관들의 눈을 피해 각자의 탈출을 점진적으로 꽤합니다. 하지만 라운드 말이 되면 각 인원중 1명을 투표하여 그사람을 남겨두는 즉 희생양으로 두는것을 결정하면서 진핸되므로 서로 협력과 반목이 반복되는 방식의 탈출테마를 둔 테마 게임입니다. 적당한 상황의 재미를 줍니다. 상황게임이 전략게임과는 달리 상당히 즉석적이 흐름에 좌지 우지 되는 반면 이것을 애매한 위치를 차지하여 적당한 전략(실제로는 전술)도 필요로 하는 게임입니다. 옆테이블에서 돌아 갔네요.
9. 아컨_영광과 음모 (Archon_Glory & Machination, 3인-푸불가) 7.6/10
Archon은 그리스의 지배자 또는 집정관을 뜻하는 용어 입니다. 물론 작가 2명 모두 그리스 사람입니다.
2013년말 에센에서 발표된 게임인 그당시 에센 물량과 초도 물량 풀리고 풀리지 않던 게임으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지도 못한 묻혀 있던 게임입니다. 이번에 재판이 되어 구입하게 된 게임입니다.
관심이 있어서 미리 긱스토어 확장 구해 놓고 본판을 나중에 구입한 경우 입니다.
게임은 우연히도 앞선 뭄바사의 풀빌딩과 같은 시스템의 풀빌딩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느낌과 수준은 한마디고 워터딥의 군주들과 유사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액션카드 선택을 자신 핸드풀에서 하고 이것을 늘려간다는 것만 다릅니다.
게임판에는 액션공간들이 있고, 각 공간에 카드1장, 카드 2장들이 표시되어 있어서 비용을 뜻합니다. 액션 공간은 King"s Faver카드에 의해 매 라운드 액션이 바뀌는 부분도 있습니다.
주 공간은
매라운드 저장 자원이 바뀌어 1자원 가져오는 저장고
시즌마다 상품의 가격과 갯수가 바뀌어 이곳에서 거래를 할수 있는 시장
돈을 2골드 받을 수 있는 보물창고
1 신병을 받을 수 있는 병영
자원들을 비용을로 내고 자신의 능력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건물타일 1개를 가져오는 건축가 조합
4가지중 1가지 카드를 가져와 자신의 핸드 1장을 교환하는 조합건물
1과학카드 2장까지 받는 천문대
1예술카드 2장까지 받는 학원
적의 공습을 대비해 자신의 전사를 배치할수 있게하는 황실근위실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게임 시작시 8장의 궁정원카드와 2장의 권위자카드로 구성된 10장으로 시작합니다.
게임중 이것을 액션을 통해 한장씩 점진적으로 권위자 카드로 구성시키면서 그 능력을 사용해 가면서 게임을 진행합니다.
총 9라운드로 진행되며 각 3라운드가 끝나면 적의 공습이 있습니다.
홀수 라운드는 자신의 10카드를 모두 보고 5장씩 두더미를 만들어 1더미를 골라 사용합니다.
짤수 라운드는 앞선 라운드에 구성해서 사용하고 남은 1더미를 집어 들고 사용합니다.
자신의 턴에 1~2카드를 비용으로 사용하여 자신앞에 내리고, 1액션말을 원하는 액션칸에 넣고 해당 액션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1턴씩 액션을 하다가 자신 턴에 패스하면 남은 핸드의 카드 장수만 상대방들에게 공개하고 해당 라운드에서 빠집니다. 모두 패스하면 라운드를 마치면서 각자 핸드에 남은 카드의 많은 장수-->같으면 카드마다의 높은 가치 합-->같으면 전과 같이,,, 다음 라운드 턴순서를 정합니다. 그후 자신의 말, 징세원마커를 리셋하고, 핸드의 남은 카드는 버리고 다음라운드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진행중 3라운드 끝날때 마다 시즌이 끝난것으로 하고 공습카드 1장을 공개하여 적의 공습력을 확인후 성벽의 전사수가 그 이상이면 아무 일이 없고, 미만이면 각자 사용 전사수와 공습력 차이마다 1신병토큰-->없다면 1자원씩-->없다면 2원씩-->없다면 1점씩 소비한다.
이후 King"s Grant카드에 의해 자신소유 과학카드, 예술카드, 사용된 전사카드의 수의 장수를 비교하여 점수를 분배 합니다. 그후 과학, 예술, 전사카드를 모두 되돌리고 다음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9라운드 후 공습단계를 마치면 게임을 마치고 각자 건물타일중 점수주는 타일을 계산하여 총점이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권위자 카드 4종은
징세원 : 이카드를 사용하면서 말을 놓을때 표시 해놓고 이곳에 이후 들어오는 말마다 1코인씩 받습니다.
성직자 : 다른 말이 있는 장소에도 말을 놓고 액션을 할 수 있습니다.
서기관 : 이카드 사용 액션후 즉시 한번더 액션을 진행합니다. 두번째 더 할수는 없습니다.
상인 : 이카드를 사용하여 액션을 하면 저장소(자원), 보물창고(코인), 병영(신병)에서 액션이 1단위를 더 가져 옵니다.
느낌은 간단히 일꾼놓기 인데 일꾼을 쓰는 일꾼 장소마다 사용 카드수가 달라 원하는 액션으로 카드를 사용하고 다음 라운드 우선 순위를 위해 카드를 남기면서 액션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또한 각 권위자카드의 능력이 워낙 독특하고 강해서 이런 카드를 빨리 준비 하는 것이 어느정도 유리할 수 있습니다.
워터딥에서 자원구하는 것은 비슷하고, 퀘스트카드 얻는 것은 건물타일 얻는것과 비슷합니다.
다만 핸드의 업그레이드와 그 업글 카드의 능력들 사이에 재미가 발생합니다. 3라운드 마다 적의 공습을 막는 것도 일종의 이벤트 성이지만 실제 게임의 반을 차지하는 비중으로 키워 놓아 무시 할수 없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재미는 기본 재미는 합니다. 상대적으로 가볍고, 운영도 쉽고, 하지만 서로의 액션 눈치보기와 카운드는 매우 빡빡하면서 강한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10. 카운실오브포 (Council of Four, 3인-i키도) ?/10
이게임 뭔지 모르 겠네요. 옆테이블에서 돌아 갔습니다.
11. 오마이굿스 (Oh My Goods!, 3dls-i키도) ?/10
룩아웃에서 이런 카드게임도 발행하나 봅니다. 처음 봤네요. 그래픽을 보면 거의 기도일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옆에서 보기만 했다는... 12. 상수시 (Sanssouci, 3인-푸불가) 7.7/10
참으로 매력있는 게임입니다. 작가가 독일의 KK사단의 한 사람인 Michael Kiesling이기 때문일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작가는 Artus, Asara, Coal Baron, Java, Linko, Noticus, Palaces of Karrara, Porta Nigra, That"s Life!, Tikal, Torres등과 같이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게임을 Wolfgang Kramer와 같이 만들어 두사람의 이니셜을 따서 KK사단이라고 불리웁니다. 단독으로 만든 것은 Vikings와 본 게임인 Sanssouci인데 이것들의 특징은 매우 간단한 룰에 나름 고민을 하게 하면서 적당한 전략을 포함하는 등의 정통 독일식 게임입니다.
상수시는 독일 베를린 부근의 포츠담이란 곳에 있는 옛 궁전으로 프리드리히2세가 포도밭을 갈아 별궁으로 지은 소담한 궁전이죠. 드넓은 정원으로도 유명한 조용하고 유행하던 바로크 양식에서 벗어나 부드럽고 독특한 프랑스 로로코 양식을 따랐다고 합니다. 도시와 궁전이 하나로 생각되는 정도의 크기라고 하니...
각설하고 게임은 역시 정원을 꾸미는 게임이죠. 각자 비워진 정원의 개인판을 받고 그위에 9명의 귀족을 세워 둡니다.개인판의 위에서 아래로는 2단에서 6단의 정원 단이 있고 좌우로는 각 정원 요소가 줄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중앙게임판에 2~6단의 5개 단마다 각 2개의 정원타일이 놓이는데 이 타일 앞면에선 9종류의 정원 요소중 1개가 그려 있습니다. 미로정원, 석상, 누각, 토피어리,계단, 분수대, 장미터널, 허브스파이럴, 포도밭이 그것입니다.
각자 받은 동일한 구성의 18장 카드를 잘 섞어 자신앞에 뒤집어 두고 2장을 받습니다. 카드는 색카드와 요소카드로 되어 있는데, 색카드는 2개의 층을 각각 색으로 나타나 있고, 요소카드는 9가지중 1가지 정원 요소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턴에
1) 핸드의 카드 1장을 자신앞에 사용하고
2) 사용된 카드에 표시된 색(단), 또는 요소의 타일을 중앙에 깔린 10타일중 골라 가져옵니다. 요소카드의 경우 해당 요소가 깔린것이 없다면 아무거나 가져오는 조커가 됩니다.
3) 그리고 가져온 타일의 앞면 요소와 가져온 위치(단)에 맞게 자신 개인판 맞는 장소에 앞면으로 놓습니다. 만일 그 장소에 이미 다른 타일이 있다면 그위치의 가로세로중 아무 빈곳에 해당 타일을 놓을 수있지만 뒤집어 놓습니다. 뒷면은 정원사가 그려져있어 아직 작업중임을 표시합니다.
4) 원한다면 자신의 귀족말 1개를 이미 만들어진 정원의 길들을 이용하여 이동하여 멈추되 현재 있는 열에, 원래 있던 자리보다 낮은 단에 멈추어야 합니다. 다른 귀족이나 정원사를 통과해도 됩니다. 다만 정원사 타일에 멈출수는 없습니다. 즉 정원사는 타일이 놓여 채워져 있고, 길이 있다는 것으로 귀족은 그곳에 머물지 않습니다. 그리고 즉시 그 이동된 귀족이 멈춘 단의 점수를 받습니다. 2점~6점까지, 한번에 6점을 먹으면 좋지만 4점, 5점, 6점 이렇게 야금야금 먹어야 쉬지 않고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5) 핸드를 1장 뽑아 2장으로 채우고
6) 중앙에 타일 1개을 뽑아 빈곳에 공개로 두고
다음 사람의 턴이 됩니다.
이렇게 턴이 돌다 각자 더미도 소진되도 핸드의 마지막 카드까지 소진되면 게임이 끝나며
1) 현재까지 얻은 점수
2) 한 단인 가로줄이 모두 채워져(길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면 10-해당 단수 만큼 점수, 한 요소인 세로줄이 모두 채워져 있다면 5점을 받습니다.
3) 게임 시작시 나누어준 2장의 미션카드에 의한 두 요소의 현재 귀족이 있는 장소의 단수 점수를 받아 총점을 계산합니다.
가장 점수가 많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가벼우면서 핸드 관리가 백미인 이 게임은 일반 분들은 자칫하면 뽑기 운에 의한 게임이라고 하지만, 이러한 운적 요소 이상의 관리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언지 심플한 것 같으면서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식의 게임이 이게임의 장점이죠...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 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은 쉽게 이게임을 하자고 하지 않으시는것은 어떤 이유인지...궁금...취향 차이 인가요? 13. 라이츠 (Rights, 3인-i키도x2) 6.8/10
가벼운 카드게임 각자 한정된 수의 도안이 그려진 카드를 내려 놓으면서 사용권을 주장하는 게임으로 가장 많이 내려 놓은 사람이 소유권을 갖게 되어 그외 사용자들에게 비용을 받습니다. 눈치보기로 권리를 주장하며 돈벌기 게임.
일본 Oink Game의 미니박스 시리즈 게임으로 카드 사이즈는 정말 대단히 작습니다.
일본인의 사고와 결부된 괜히 클필요 없다는 개념이 잘 포함된 게임이죠...
오랜만에 올려 지난 후기 누락 회차 기록도 같이 올립니다.
[2015.10.18] 천안모임 108회 기록입니다.
인원은 6명입니다.
불꽃손, 이주왕, 그놈은못씻었다, icewine, 기우, 가위낸자
목록입니다.
1. 더게임 (The Game, 2인-불이기) 6.9/10
2. 우봉고 3D (Ubongo 3D, 4인-불이그i) 6.8/10
3. 좀비주사위+확장-이중 특성+스쿨버스 (Zombie Dice+Exp-Double Feature+School Bus, 4인-불이그i) 7.3/10
4. 파워스트러글 (Power Struggle, 5인-불이그i기) 7.5/10
5. 마데이라 (Madeira, 3인-불이가x0.9) 9.0/10
6. 네이션스 (Nations, 3인-그기i) ?/10
7. 미친왕 루드비히의 성(Castles of Mad King Ludwig, 3인-불i가) 8.8/10 [2015.11.01] 천안모임 109회 기록입니다.
인원은 10명이 오셨습니다.
True_Lies, 그놈은못씻었다, 불꽃손, 키니, icewine, 푸르기, 도도윤하, 이주왕, 매직퀸, 가위낸자, 기우
목록입니다.
1. 코드네임 (Codenames, 9명-T그불키i푸도이매, 홈메이드) 7.3/10
2. 팩토리펀 (Factory Fun, 3인-그도매x1, 4인-그도매기x1) 7.2/10
3. 타임스토리스 (T.I.M.E. Stories, 3인- Ti이) ?/10
4. 그랜드오스트리아호텔 (Grand Austria Hotel, 4인-불키푸가) 8.6/10
5. 나방속이기, 모겔모테, 치팅모스 (Cheating Moss, Mogel Mothe, 3인-Ti이, 홈메이드) 7.4/10
6. 테마틱 (Thematik, 3인-트i이) 7.0/10
7. 퍼니프렌즈 (Funny Friends, Fiese Freunde Fette Feten, 6인-T그i도이기) ?/10
8. 여왕의 건축가 (Queen"s Architect, 4인-불키푸가) 7.2/10
9. 사무라이 (Samurai, 3인-그도기) 7.6/10
10. 언차티드보드게임 (Uncharted Board Game, Ti이) ?/10
12. 반지의 제왕 덱빌딩 ( The Lord of the Rings, 3인-T그기) ?/10
11. 탕자클럽 (The Prodigals Club, 4인-불키도가x1, 3인-i푸이) 7.8/10
13. 포룸로마눔 (Forum Romanum, 6인-불키i푸도가, 일본판) 6.9/10
[2015.11.15] 천안모임 110회 기록입니다.
인원은 9명입니다.
True_Lies, icewine, 푸르기, 유찬아빠, 불꽃손, BloodCanival, 그놈은못씻었다, 바락하기, 가위낸자
목록입니다.
1. 마이빌리지 (My Vilage, 3인-불푸유) 7.8/10
2. 아라비안나이트 (Arabian Night, 4인-TiB그) ?/10
3. 슈퍼라이노 (Super Rhino, 4인-TiB그) 7.0/10
4. 토끼와 거북이 (Hare & Tortoise, 5인-TiB그바) ?/10
5. 시뇨리에 (Signorie, 4인-푸유불가) 8.6/10
6. 비밀요원 D(H.I.D.E., 5인-TiB그바) ?/10
7. 사룡 (4 Dragons, 4인-Ti그바) 7.6/10
8. 와글와글 던전 (Gungeon Busters, 4인-Ti그바) ?/10
9. 더게임 (The Game, 4인-Ti그바) 7.3/10
10. 레지스탕스아발론 (Resistance Avalon, 6인-Ti푸불그가)7.5/10
11. 아치펠라고 (Archipelago, 4인- i푸불가) 7.6/10
[2015.11.29] 천안모임 111회 기록입니다.
인원은 8명입니다.
icewine, 푸르기, 불꽃손, BloodCarnibal, 기우, popo73, 가위낸자, 도도윤하
목록입니다.
1. 아일오브스카이 (Isle of Skye, 4인-i푸불B) 7.3/10
2. 마피아드쿠바 (Mafia de Cube, 6인-i푸불B기px3) 7.2/10
3. 지구에산다 (Inhabit in the Earth, 4인-i푸B도) ?/10
4. 니뽄 (Nippon-4인, 불기p가) 8.7/10
5. 두 도시 사이 (Between Two Cities, 4인-i푸B도) ?/10
6. 레드7 (Red7, 4인-i푸B도) 7.5/10
7. 오부족+확장-나칼라의 장인들 (Five Tribes+Exp-the Artisans of Naqala, 3인-푸불기) 확포 8.7/10
8. 마르코폴로의 발자취 (The Voyages of Marco Polo, 3인-ip도) 8.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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