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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보드게임 다락 모임] 전주의 희망 갑주어님 부산 방문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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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18: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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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스머프2
아이고 장난스럽게 제목을 써서 죄송합니다.
전주 같이놀다가게에서 모임하시는 갑주어님 께서
바쁘신와중에도 불구하고 부산까지 와주셔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지난주가 시험 기간이라 조용했는데
다행이도 휴가나온 넬프랑 시험 포기한 빨간꼬리 시드린 님과 함께
마작도 치고 RA 를 플레이 했습니다.
갑주어님께서 전주의 라잡이라고 하셨는데,,,
수요일 시험기간 겹치는 바람에 조용한 날이라
초저녁부터 술을 한잔 마시고 해서
그런지 다들 얼굴이 상기되었네용ㅎ
저는 일찍 뻗어서 누가 승리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러고 보니 렉시오도 했네용 ㅎ
갑주어님 매번 와주셔서 고맙습니다ㅎ
사유님도 친구분들하고 오셔서 푸코를 좀 돌렸습니다.
요새 사유님은 확실히 테라에 푹 빠지신듯 합니다.
저는 종족 특성이나 이런거 너무 어려워서 방출했는데 ㅠㅠ
테라 잘하셔서 그런지 푸코 연달아 2판이나 하시더군요
그리고 나서 이번에 킨 선생님께서 감사하게도 양도해주신
마틴 선생님 카드게임 운드 츄스~ 를 플레이 했습니다.
아 이 게임 진짜 재미있네요 ㅎㅎ 마틴 선생님 게임중에
제일 코미디 하면서도 역시 막판까지 누가 이길지 모르는 긴장감이
넘쳐서 카드 몇장으로 이렇게도 할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게임 정말 재밌었습니다...
거듭 킨 선생님 감사드려용~
그리고 나서 일요일날 부산에서 넷러너 전수해주신 나이델리크님이랑
휴가나오신 안함 님 오셔서 넷러너 플레이를 돌렸습니다..
확실히 안함님 4년넘게 넷러너 전파하신다고 고생하신 만큼
플레이 훌륭하게 하시더군요.. 저는 이제 걸음마 단계인데
요새 진테키넷? 같은데서도 자주 한다고 하니 열심히 연습해 놔야겠습니다.
저는 어차피 글솜씨가 너무 엉망이라 후기가 이모양인데
갑주어님은 바쁘신와중에도 모임 준비하랴 룰 보시랴 후기 쓰시랴
대단하신듯 합니다. 건강 챙기시구용 제가 전주 한번 못가서 정말
송구합니다ㅠㅠ 다음 뵐때 까지 자주 연락드릴께용~
후기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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