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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4.28(목) 평일 모임(68번째) 후기 in 위치스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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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14: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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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위치스브루
1. 러브레터
거의 끝나갈 무렵 왕과 공주를 손에 들고 1분간 멍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무얼 내시겠습니까?
2. 블로커스
스테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후기로 올라온걸 많이 본적이 없네요.
2004년도 경 처음으로 산 게임입니다. 애착도 많구, 플레이도 꽤나 많이 했습니다.
다행히 카페엔 3년동안 부러진 타일이 없어요. 성장한 시민의식을 느낍니다.
3. 져스트 4 펀.
숫자 4목입니다. 주로 어부가 지리를 좋아하는 게임이죠.
4. 티켓 투 라이드
보드게임을 부르마블 이후로 처음 접해 보신 분이 오셔서 점점 심화해 가는 중입니다.
티켓 투 라이드도 좋아하십니다. 뿌듯합니다.
5. 딕싯
초반 공감 능력이 부족한 제가 다른 이들을 낚아가며 앞서 가다가, 한계가 오면서 중간 순위로 멈췄네요.
6. 미친 왕 루드비히의 성
역시 게임은 자주 돌려야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돌리니 또 기억이 가물가물. 멋지게 성 잘 지었다고 생각되었는데 결과는 꼴찌입니다.
7.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다음 두 개의 문제를 제출 합니다.
1) 카테고리 : 장소
검정색 펜이 제가 그린겁니다.
초록색은 X 입니다. 무시하세요
2) 카테고리 : 인물
검정색 펜이 제가 그린겁니다.
파란색은 X 입니다. 무시하세요
8. 프레스코
벽화를 복원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 교훈이 하나 있습니다.
일을 하려면 남들 보이는데서 해야 한다.(선행은 남들이 알게!!!)
주교가 보고 있는 곳을 복원하면 점수를 더 줍니다.
9. 킹덤 빌더
모두가 싱겁다고 하는 킹덤빌더지만 저는 삼삼한 맛을 즐깁니다.
이 분들이 아직 이 재미를 못느끼시네요.
10. 어보브 앤 빌로우
게임은 나쁘지 않으나, 스토리는 왠지 겉도는 느낌이 드네요.
아마 성향 탓이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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