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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렌더 그랑프리 예선전 - 6월 1,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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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15: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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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ivedice
홈플러스 인천연수점에서 2016년 6월 4일에 진행된 첫 예선전부터 시작해서 7월말까지 스플렌더 그랑프리 예선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스플렌더 그랑프리 결과를 공유합니다.
스플렌더 그랑프리 예선에서 우승하신 분들은 8월 21일에 열리는 스플렌더 그랑프리 본선에 초청되어(예선 우승자는 본선 무료 참가), 본선 무대를 빛내주실 것입니다. 물론 예선전에 참가하지 않으신 분들도 본선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2016년 6월 4일
홈플러스 인천연수점(인천)
총 참가자: 14명, 4개조 2라운드로 진행.
우승자: 이동주
스플렌더 그랑프리 첫 번째 예선전은 인천에 있는 홈플러스 인천연수점에서 열렸습니다.
대회가 시작되기 직전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는 게임 규칙 설명을 포함해 처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처음 규칙을 익히고 참가하신 분이 4명, 이미 게임 규칙을 알고 계신 분 10명을 포함해 총 14명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14명이 4개조로 나뉘어 1라운드가 진행됐고, 각 조 1등이 2라운드에 진출해서 우승자를 가렸습니다.
스플렌더 그랑프리 첫 번째 공식전
홈플러스 인천연수점의 우승자는 이동주 님.
스플렌더 그랑프리 예선전의 첫 번째 우승자 이동주 님
6월 11일에는 토이저러스 광교점과 토이저러스 중계점 2곳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토이저러스 광교점(수원)
총 참가자: 13명, 4개조 2라운드로 진행.
우승자: 김성근
토이저러스 광교점 대회 준비 중
스플렌더 대회가 있음을 알리는 매장 안내 방송을 듣고 많은 분이 참가해주셨습니다. 온라인 공지를 보고 찾아오신 분이 2명인데 반해 안내 방송을 듣고 찾아오신 분이 무려 11명이나 됐습니다. 그래서 인지 10세부터 38세까지 매우 다양한 연령대의 플레이어분들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13명이 4개조로 나뉘어 1라운드가 진행됐고, 각 조 1등이 2라운드에 진출해서 우승자를 가렸습니다.
토어저러스 광교점 스플렌더 그랑프리 예선 1라운드
토이저러스 광교점의 우승자 김성근 님(사진의 오른쪽)이 참가한 테이블.
토이저러스 광교의 우승자 김성근 님
토이저러스 중계점(서울)
총 참가자: 6명, 더미 플레이어를 포함한 3개조 2라운드로 진행.
우승자: 권우빈
토이저러스 중계점에서 열린 예선전은 참가 문의가 많아 스태프의 기분을 설레게 했습니다만, 정작 당일 참가자가 적었습니다. 대회 전 체험 행사를 통해 플레이어를 모으려 했지만, 이상하게도 8세 이하의 어린이만 많은 상황.
참가해주신 6명을 3조로 나누고, 각 조마다 1등은 못하는 더미 플레이어(플레이어인 척하는 스탭)를 투입해서 각 조마다 3명이 게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9명 같은 6명 짜리 대회가 됐습니다.
테이블마다 보이는 빨간 옷이 더미 플레이어...
더미 플레이어를 물리치고 2라운드에 진출한 3명 (여기에도 빨간 옷 1명이 보이지만...)
토이저러스 중계의 우승자 권우빈 님
토이포커스(고양)
총 참가자: 14명, 4개조 2라운드로 진행.
우승자: 서현수
대회 진행 전의 토이포커스
2시에 칼같이 대회가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대회가 시작된 뒤에야 도착하신 분이 여러 분 계셨고, 이 분들은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고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대회 참가자 14명 중 12명이 이미 게임 규칙을 숙지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고양시에서 보드게임을 즐기고 계신 분이 많은가 봅니다.
토이포커스 1라운드
이렇게 스플렌더 그랑프리 예선전의 첫 번째 주와 두 번째 주가 진행됐습니다. 누적 참가자는 더미 플레이어 3명을 빼고 총 47명. 그리고 4명의 예선전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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