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미처 못 찍었지만, 처음에는 4인플로 텔레본을 돌렸습니다.

오래전 출시되었던 보난자 확장판 중 하나인데...

보난자와는 느낌이 많이 다른 게임이지요.

저희가 3명만 와서 사장님까지 같이 4인플을 올렸습니다.

사장님께서 압도적 1등을 하셨지요. ㅋ

그 다음에 한분이 더 오셔서 사무라이를 돌렸습니다.

사실, 처음엔 3인플로 돌리기 시작하다가 다시 4인플로 셋팅해서 돌렸어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돌리는 게임이고,

예전 구판으로 보니까 전 더 좋더라구요.

아마 마늘님께서 1등을 하지않았나 기억되네요.

그 다음엔 마늘님의 친구분이 오셔서 가비얍게 푸에르토 리코를 돌렸습니다.

오랜만에 해보는 사람들과의 5인플~~ ㅎㅎㅎ

마늘님께서 1등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 오신 0000님과 같이 오랜만에 6인플로 돌려본 AOS

빡빡하게 돌아가니 참 좋았습니다. ㅋㅋㅋ

마지막에 준민님이 1등을 하시고 게임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0000님과 사장님께서는 몰타의 관문을 돌렸고,

다른 사람들은 블러프를 가볍게 돌리고 헤어졌네요.

마늘님 친구분께서 주사위 2개, 1개로 유우님의 4개와 대적하면서 끝까지 살아남아

마늘님 친구분께서 승리하셨답니다. ㅋㅋㅋ

다음주에는 브래스를 돌려보자고 이야기가 나오긴 했는데,

월요일 스타트시간이 확정이 되지 않아서 지금 생각 중이랍니다.

팩토리 매니저도 돌려봐야하는데 말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