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월요모임에는 새로운 멤버들도 오셨답니다.

먼저 낮에는 저와 명호님이 먼저 만나서 추상전략 게임 2가지를 돌렸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트윅스트..

요즘은 구하기도 힘들고, 새롭게 오픈한 보드카페에선 보기 힘든 게임이지요.

기프프 시리즈도 좋아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트윅스트를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잘 하진 못해요.. ㅋㅋㅋ

그리고 가볍게 돌아가는 아발론..

지금은 또 다른 동명의 게임이 있어서 조심해야하지만,

가볍게 돌리는 2인 추상전략게임으론 참 괜찮습니다.

그리고 돌린 게임은 2인 패치워크..

가볍게 돌려보기 좋은 게임이고, 일반 분들에게도 돌아가기 좋은 게임이더군요.

그리고 명호님이 가져온 카멜롯의 그림자라는 게임을 돌렸습니다.

협력 게임이기도 하지만, 배신자가 있어서 서로가 조금씩 의심을 하면서

플레이해야하는 게임입니다.

2인 게임 3가지를 하니, 다른 분들이 더 오셔서 돌렸습니다.

그리고 퇴근하고 오신 분들과 함께 돌린 AOS

원래는 낮부터 돌리려고 했으나, 저녁에 돌림.. ㅎㅎㅎ

기본맵이 가장 재미있지만, 기본맵에 익숙한 멤버들이라면

가끔 확장맵도 돌려볼만 합니다..

다음에는 확장맵을 돌려볼꼬에요~

전 화요일 아침에 일이 있어서 이 날은 늦게까지 있진 못하고

떠나기전 고아를 셋팅하는 모습을 찍고 떠났습니다.

다른 자리에선 2인 메모와를 돌렸습니다.

이제 여름이 아닌 가을 모임으로 바뀌어야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