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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일) 저녁 틱톡에서 모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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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2 1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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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약식으로 글을 올렸듯이, 오는 일요일에 보드게임카페 틱톡에서 모임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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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5월 25일 (일) 저녁 6시경(~ 10,11시경)
장소 : 건국대학교 후문 근방 보드게임카페 틱톡(www.tic-toc.co.kr)
----------------------------------------------------------------------
모임의 취지는 세 가지입니다.
1. 함께 게임해요.
언제나 모든 번개나 모임의 취지겠지요? ^^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어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모두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반갑게 만나서 편하게 즐기면 됩니다.
2. 공동구매한 물건들을 전달합니다.
San Marco, Doge, Atlantic Star를 구매하신 분들이 모두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가격은 모두 각각 39,000원입니다.
새 게임들을 받으면 해 보고 싶잖아요? ^^ 이 날 같이 새 게임들을 함께 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San Marco는 어제 제가 해 봤으니 규칙을 다시 읽어보고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oge와 Atlantic Star도 규칙을 보려고 해 보겠습니다만, 다른 해 보신 분들이 알려주실 수 있으면 더 좋겠지요. 먼저 받아 가신 분들이나 원래 알고 계신 분들께 부탁합니다. ^^)
(참, San Marco는 아직 한 두 개 정도 남아 있습니다. 혹시 San Marco 구매하기를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모임에 오시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미리 연락 주세요.)
참, 성공적으로 구매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처음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주신 절차탁마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3. 새로운 게임을 해 보렵니다. (국내 최초? ^^v)
주위에서 들어보지 못 한 게임들을 영문 리뷰들을 보고 추천을 받아서 몇 개 구매했습니다. 어쩌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게임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보드게임 카페에서 보신 것이라면 알려주세요. 게임하는 법에 대해서 물어보고도 싶고 소감 등의 의견도 교류하고 싶습니다.)
Attila
Intrige
Rette sich wer kann
Her damit(It's mine)
Um Reifenbreite
Intrige와 Rette sich wer kann는 배신과 협잡(?)의 게임이라고 하는데, 잘은 모르지만 솔로몬님이 좋아하실 것도 같습니다. ^^ Her damit는 Knizia의 카드게임이며, Um Reifenbreite는 자전거 경주 게임인데 1992년 SDJ 수상작입니다(가장 기대되는 것이므로 가장 늦게 개봉하려 합니다).
다 해 보기엔 시간이 부족할 것이므로 앞으로 (제가 나가는) 모임 때마다 하나씩 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순위 후보는 중고로 구매해서 이미 개봉되어 있는 Intrige가 될 것 같습니다(중고임에도 상당히 비싸게 산 것인데 컴포넌트는 별로더군요). 매뉴얼을 미리 읽어보고 테스트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동참하세요. ^^
물론 이런 모든 사항들은 모임에 나오신 여러분들이 원하는 바에 따라 변경될 수 있기도 합니다. 언제든지 의견 주세요.
모임 장소의 약도는 틱톡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습니다.
http://www.tic-toc.co.kr/
(7호선 어린이대공원 역에 내려서 3번 출구로 나와 한 블럭 가서 훼미리 마트 지나면 오른쪽에 건대 후문이 보입니다. 이리로 들어오시다가 세블일레븐 지나면 오른쪽 골목 안으로 유로와 틱톡이 보입니다.)
양두개줄께님께서 모임에 대해선 시간당 1000원(및 음료 제공)으로 할인해 주시겠답니다. 배려 감사합니다. ^^
- 준원 -
p.s. 사실 일찍 모여서 오래 놀면 좋겠습니다만, 여행(MT?)를 갔다 와야 해서 저녁 정도밖에 시간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일찍 모이셔서 즐겨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6시 전에 갈 수 있는 만큼 일찍 가 보려고 합니다(어쩌면 늦을지도 모르지만요).
p.p.s. 사실 공동구매한 물건들은 4만원 넘었을지도 모릅니다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39,000원에 드린 것들입니다. 아직 일부 물건들이 안 와서 계산을 제대로 못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안 온다면? --;;) 또 4만원 안 넘었을 것도 같습니다. 물건을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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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5월 25일 (일) 저녁 6시경(~ 10,11시경)
장소 : 건국대학교 후문 근방 보드게임카페 틱톡(www.tic-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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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의 취지는 세 가지입니다.
1. 함께 게임해요.
언제나 모든 번개나 모임의 취지겠지요? ^^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어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모두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반갑게 만나서 편하게 즐기면 됩니다.
2. 공동구매한 물건들을 전달합니다.
San Marco, Doge, Atlantic Star를 구매하신 분들이 모두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가격은 모두 각각 39,000원입니다.
새 게임들을 받으면 해 보고 싶잖아요? ^^ 이 날 같이 새 게임들을 함께 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San Marco는 어제 제가 해 봤으니 규칙을 다시 읽어보고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oge와 Atlantic Star도 규칙을 보려고 해 보겠습니다만, 다른 해 보신 분들이 알려주실 수 있으면 더 좋겠지요. 먼저 받아 가신 분들이나 원래 알고 계신 분들께 부탁합니다. ^^)
(참, San Marco는 아직 한 두 개 정도 남아 있습니다. 혹시 San Marco 구매하기를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모임에 오시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미리 연락 주세요.)
참, 성공적으로 구매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처음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주신 절차탁마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3. 새로운 게임을 해 보렵니다. (국내 최초? ^^v)
주위에서 들어보지 못 한 게임들을 영문 리뷰들을 보고 추천을 받아서 몇 개 구매했습니다. 어쩌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게임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보드게임 카페에서 보신 것이라면 알려주세요. 게임하는 법에 대해서 물어보고도 싶고 소감 등의 의견도 교류하고 싶습니다.)
Attila
Intrige
Rette sich wer kann
Her damit(It's mine)
Um Reifenbreite
Intrige와 Rette sich wer kann는 배신과 협잡(?)의 게임이라고 하는데, 잘은 모르지만 솔로몬님이 좋아하실 것도 같습니다. ^^ Her damit는 Knizia의 카드게임이며, Um Reifenbreite는 자전거 경주 게임인데 1992년 SDJ 수상작입니다(가장 기대되는 것이므로 가장 늦게 개봉하려 합니다).
다 해 보기엔 시간이 부족할 것이므로 앞으로 (제가 나가는) 모임 때마다 하나씩 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순위 후보는 중고로 구매해서 이미 개봉되어 있는 Intrige가 될 것 같습니다(중고임에도 상당히 비싸게 산 것인데 컴포넌트는 별로더군요). 매뉴얼을 미리 읽어보고 테스트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동참하세요. ^^
물론 이런 모든 사항들은 모임에 나오신 여러분들이 원하는 바에 따라 변경될 수 있기도 합니다. 언제든지 의견 주세요.
모임 장소의 약도는 틱톡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습니다.
http://www.tic-toc.co.kr/
(7호선 어린이대공원 역에 내려서 3번 출구로 나와 한 블럭 가서 훼미리 마트 지나면 오른쪽에 건대 후문이 보입니다. 이리로 들어오시다가 세블일레븐 지나면 오른쪽 골목 안으로 유로와 틱톡이 보입니다.)
양두개줄께님께서 모임에 대해선 시간당 1000원(및 음료 제공)으로 할인해 주시겠답니다. 배려 감사합니다. ^^
- 준원 -
p.s. 사실 일찍 모여서 오래 놀면 좋겠습니다만, 여행(MT?)를 갔다 와야 해서 저녁 정도밖에 시간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일찍 모이셔서 즐겨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6시 전에 갈 수 있는 만큼 일찍 가 보려고 합니다(어쩌면 늦을지도 모르지만요).
p.p.s. 사실 공동구매한 물건들은 4만원 넘었을지도 모릅니다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39,000원에 드린 것들입니다. 아직 일부 물건들이 안 와서 계산을 제대로 못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안 온다면? --;;) 또 4만원 안 넘었을 것도 같습니다. 물건을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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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모르는게임은 전부 땡기는 이상한 병! -
산마르코 여분이 있다면 구매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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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나오셔서 hammer of the scots 와 age of steam을 구경시켜 주시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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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꼭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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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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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전국순회모임은 계획하지 않으시는지요? -_ㅜ. 제가 내년에 복학하지 않는 이상 절대 못볼거 같다는.. .그렇다면 엄청 레어를 구해서 국내에 하나만 유지시킨다면... 후후후 (날씨가 더워서 그만...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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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근 참석합니다.
물건도 받고 게임도 하고 ㅋㅋㅋ
아 참 이번에 아이디 명찰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명찰 20개 정도 사가지고 가죠 -
웬만하면 꼭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는 힘들것도 같습니다...
그래도 다다이스 회원님들도 보구 물건도 받기 위해 웬만하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바로 코앞인데 잠깐 못 다녀올까?싶네요....ㅡ.ㅡ^(어쩌면 못갈지도...)
만약 못 가게 된다면 틱톡으로 전화를 넣겠습니다... -
오오. 저녁에 시작하면 밤샘하는건가요.^^
저도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새 게임들~~^ㅠ^ -
3.엔 별로 관심들이 없으시네요. 다들 신작 게임들을 많이들 하고 계셔서 이런 오래된 게임들은 인기가 없나 봅니다. ^^a 그래서 지금 생각엔 Intrige나 다른 게임들은 나중에 할까 합니다. San Marco, Doge, Atlantic Star, Traumfabrik은 할 생각이고요, 그 외 사람들이 원하는 다른 게임들을 하지요.
전 회사원이라 밤샘은 무리입니다만, 시간 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밤새 게임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부러워라...... --a) -
3.에 대해서... 새 게임이면 뭐든 좋습니다.. 구경이라도 시켜주세요.. :)
사실.. 안해본 게임이 너무 많아서..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
갈 수 있을려나;;;
제가 없다고 울지들 마시고 재밌게 노세요 -_-;; -
혹시 산마르코 여분이 아직도 있을까요???
그렇다면 제가 사고 싶은데요...
확실해야만 안산에서 거기까지 올라가는 길이 즐겁다는 ^^: -
아는사람을 좀 데꾸 가두 될까요?
-
뚜이님, 즐겁게 올라오시길. ^^
I.B.G.님, 물론입니다. 보드게임들은 사람이 많으면 더 즐겁죠. ^^ -
참, 공동구매(?) 물건 받아가실 분들은 넉넉한 봉투 가져오는 것 잊지 마세요. ^^
Doge는 꽤 큰, Goldsieber의 큰 박스(약간 두꺼움)이고 San Marco는 보통 크기 박스(약간 얇음), Atlantic Star는 좀 작은, Carcassonne 정도의 박스입니다. 참고하세요. -
무게 역시 그 순일 겁니다....
도지는 상당히 묵직하고....
산마르코는 평범하고....
아틸란틱 스타는 다른놈들 보다 약간 가볍죠.... -
가고싶은 맘 굴뚝같으나...
선배가 자기 결혼식 안오면 죽인다고 협박해서리... 쿨럭...
그럼 게임 잼있게 하세요~~~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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