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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강남역근처 모임(11월 12일 수요일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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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1 15: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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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들리예요.
쉬기는요~ 지난주는 수능이다 어쩌구 해서 쉬었지만
이번주는 넘어갈 수 없죠~
모임 오실 분들 리플 남겨주시구요,
자세한 건 아래에 적어두겠습니다.
---------------------------------------
일시 : 2003년 11월 12일 수요일 저녁 7시~11시
(상황에 따라 조금 더 길어질 수도 있겠죠? ^^;)
장소 : 강남역 근처 보드게임카페 "오즈"
요금 : 정액 5,000원
---------------------------------------
약도 :
하고 싶은 게임
LOCO! : 지난번 크니지아의 포뮬라드 모터레이싱 대신에 가볍게 진행할 수 있는 오프닝 게임 정도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Thor라는 게임이랑 거의 똑같은데요 아무래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밀리죠~ 하지만 게임은 재미있네요.
삼국이야기 : 이게 얼마나 재미있을지 개인적으로 꼭 한번 해봤으면 하는 게임입니다. ^^
Age of Steam : 안한지 한달이 넘었네요~ 하고시퍼요. 확장판도.. 준원님 회사도 가까우신데 가져오셔서 한번 같이 해보심이~(직접 가져오셔야 할 듯~ 거기에 없더군요.)
또 뭐가 있을까요?
빨랑빨랑 리플 달아주세요~
상황에 따라서 로데오거리쪽으로 이동해서 밤샘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쉬기는요~ 지난주는 수능이다 어쩌구 해서 쉬었지만
이번주는 넘어갈 수 없죠~
모임 오실 분들 리플 남겨주시구요,
자세한 건 아래에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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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3년 11월 12일 수요일 저녁 7시~11시
(상황에 따라 조금 더 길어질 수도 있겠죠? ^^;)
장소 : 강남역 근처 보드게임카페 "오즈"
요금 : 정액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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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 :
하고 싶은 게임
LOCO! : 지난번 크니지아의 포뮬라드 모터레이싱 대신에 가볍게 진행할 수 있는 오프닝 게임 정도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Thor라는 게임이랑 거의 똑같은데요 아무래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밀리죠~ 하지만 게임은 재미있네요.
삼국이야기 : 이게 얼마나 재미있을지 개인적으로 꼭 한번 해봤으면 하는 게임입니다. ^^
Age of Steam : 안한지 한달이 넘었네요~ 하고시퍼요. 확장판도.. 준원님 회사도 가까우신데 가져오셔서 한번 같이 해보심이~(직접 가져오셔야 할 듯~ 거기에 없더군요.)
또 뭐가 있을까요?
빨랑빨랑 리플 달아주세요~
상황에 따라서 로데오거리쪽으로 이동해서 밤샘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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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하던 마레를 마져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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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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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너무 바빠 이제야 확인했군요.
감기 몸살로 몸상태가 정상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평일 밤샘을...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8시쯤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
전 수요일 11시 이후에 가능하거든요...
그럼 11시 이후에 Ryu 님이 계시는 '압구정 팝큐브' 에서
2차를 갖는건 어떠신가요?
7시에서 11시 까지면 AoS 한판정도 돌아갈 타임인거 같은데
아쉬운 분들끼리 조금 더 즐기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Ryu 님께서 공짜로 해주신다고 까지 하셨으니 말이에요~ -
참석할 겁니다. 아마 제가 AOS를 들고 가야할 듯 합니다. 혹시 준원 님 오시면 확장판 들고 오시면 기뻐하실 분들이 계시겠죠? 제 AOS는 그냥 펀칭만 해 놓은 상태입니다. 아무런 편의 시설(?)이 없다는... 오랜만에 게임을 해 보겠군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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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거의 죽어가고 있습니다. 몸을 추스려야 하는데 계속 일의 연속이군요... 5건의 일을 한꺼번에 진행하려니 거의 죽을 맛입니다. 밤까지는 몸을 추스려야 할텐데... 온몸이 결리는 군요.... ㅠ.ㅠ
그리구... AoS도 하고 싶지만 도 경험해 보고 싶은데... 제가 갈때까지 안돌고 있기만 기도합니다~ 쿨럭~ -
흑흑흑.... 부러워라....
집사람이 임신하곤 집에서 꼼짝도 안하고 저만 찾는답니다...
시간 걱정 안하고 맘 놓고 앉아서 게임해 본게 언제인지...
빨리 집사람이 친정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다음을 기약해 보지요... -
헉...저희 매니저님께서 보고싶어하는 분들이 모두 모이시는군요. 저도 가고싶고요. 가게에 몸이 매인 아줌마신세... 어흑 ㅠ.ㅜ 좋은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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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열심히 가면 8시쯤에는 도착할 수 있을것 같네요. (마포에서 강남이라... -.ㅡ)
오랬동안 못뵌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꼭 참석을 해야겠습니다. (보고시퍼서리. ^^) -
구르미 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그리웠습니다^^ 좀더 열심히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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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뎌 예전의 용사들이 다시 뭉치는 분위기네요~ 좋아요~ 아주 좋아요...
그건 그렇고 오늘 2차로 계획된 압구정 팝큐브는 무조건 가는 걸로 분위기 잡혔습니다. 늦게라도 그리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
전 그럼 늦을테니 11시 이후에 팝큐브로 바로 달려 나가겠습니다.
포르코님께선 몸이 힘드시니 얼굴을 뵙긴 어려울것 같군요
그럼 두들리님, kyrre 님, 구르미님, 니르시스님은 뵐 수 있는건가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포르코로소! 마음을 굳히다!"
이 멤버라면 몸이 부서지더라도 2차을 강행해야겠군요 ^^
열심히 몸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몽롱한 상태라 정신상태까지 추스러 질지는 의문이지만... 쿨럭~) -
AOS들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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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회사일이 겹쳐서 1차고 2차고 다 포기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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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우째 안오시나 했습니다. 마침 전화번호를 놓고와서리 연락도 못드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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